UMID mbook은 베타뉴스 세미나 부스 전시 업체 충에서도 가장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킨 업체이자 제품이다. 언뜻 보면 전자사전만한 아담한 사이즈의 PC로써 인터넷과 가벼운 오피스 작업을 할 수 있게 해준다.
개인적으로 즐겨찾는 사이트 한 곳을 엠북으로 찾아가 보았다. 파코즈 하드웨어(http://www.parkoz.com)라는 하드웨어 커뮤니티 사이트로써 위 제품보다 배 크기의 데스크톱 PC 모니터로 출력해도 웹사이트의 작은 글씨로 말이 많았는데 엠북의 제품 크기가 매우 작은만큼 가독성에 불편함이 있었다.
엠북의 자판크기를 보다 이해하기 쉽도록 5백원짜리 동전 하나를 얹어 촬영해 보았다. 위 키패드를 두손 10손가락 모두 사용하자 타자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어 실제 작업시에는 엄지와 검지, 중지 등이 타자에 개입이 될 이다.
위 사진은 엠북의 배터리 탈착 방식을 보여주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아래 UCC는 세미나 프리젠테이션에서 UMID 윤현모 팀장이 소개하였던 부팅속도 35초를 확인하기 위하여 실례 무릅쓰고 부스에 비치된 제품으로 실제 테스트를 실시해 보았다.
윤현모 팀장이 강연 전 부스 비치 제품으로 부팅시간을 측정하고 강연에 들어가서 소개를 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실제 테스트 역시 정확히 35초에서 부팅이 완벽히 마무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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