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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코퍼레이션<http://www.gmc.co.kr>에서 새롭게 출시한 파워서플라이의 이름은 바로 '풍'입니다. GMC는 케이스와 파워서플라이를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는데 가장 밑거름이 된 제품은 바로 케이스'풍'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그런 제품명을 붙인 '풍'파워서플라이는 다른 제품보다 더욱 신경을 쓴 제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ATX,Micro-ATX 두가지 크기로 출시된 '풍'파워중 Micro-ATX크기의 GMC 풍 P-4500M V32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ATX제품과 다른 규격으로 SFX 12v v3.2를 지원하여 12v 다중 출력을 통해 한층 강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120mm냉각팬을 장착함으로 한층 높은 쿨링 성능을 보여주는 제품입니다.
GMC 풍 P-4500M V32 파워서플라이를 보면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냉각팬입니다. 120mm 냉각팬은 ATX사이즈의 파워 서플라이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는 부분이나 M-ATX크기의 제품은 80mm or 60mm 냉각팬을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120mm 냉각팬을 사용하는 파워서플라이를 종종 볼 수 있지만 GMC 풍 P-4500M V32 파워서플라이에 사용된 냉각팬은 주황색의 투명 냉각팬으로 평소에 자주 볼 수 있던 냉각팬과 다르게 날개가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1개의 날개를 통해 한층 원할한 쿨링 성능을 기대함은 물론 눈으로 느껴지는 즐거움도 높습니다.
팬그릴은 금색으로 제공되며 가운데에는 기존의 파워서플라이와 동일한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케이블은 모두 쉴딩처리되어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며 케이블타이는 다른 제품에 비해 고급스럽게 제공하여 조립 후 선정리를 함에 있어 상당한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출력부쪽에 위치한 새시에는 벌집모양의 에어홀이 있습니다. 이것은 순환을 위함인지 모르겠습니다. 120mm 냉각팬이 흡입한 내부의 공기를 다시 내부로 들어가게 되는건 아닌지 생각을 하게 되는데 GMC 풍 P-4500M V32 파워서플라이만 그런 것이 아니라 다른 제품들도 벌집모양은 아니더라도 조금씩 저런 부분이 있는 것으로 보아 먼가 장점이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입력부에는 전원케이블 연결부가 있으며 옆으로 수동셀렉터를 제공하여 전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전원 온/오프버튼도 제공되어 사용의 편리함을 높여주고 벌집모양의 에어홀은 120mm 냉각팬을 통해 파워서플라이 내부를 식힌 공기가 빠르게 배출되도록 합니다.
<GMC 풍 P-4500M V32 측면>
<GMC 풍 P-4500M V32>
<GMC 풍 P-4500M V32 내부>
입력부에 EMI필터가 없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 이것은 케이블을 잘 따라가다보면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메인 기판에 있는 라인필터와 세라믹캐패시터등으로 연결되어 입력 전류의 노이즈와 고주파를 차단하는 형태로 제품마다 조금씩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입력부에 EMI필터가 있다면 2차정류부에 EEL-25라인필터등이 없는 제품이 있고 그반대인 경우도 있는 것으로 없다라고 볼 수 없는 부분입니다. 사진상으로 잘보이진 않습니다만 하얀색의 연결부분 뒤로 퓨즈가 있습니다. 퓨즈는 과전압등으로 인해 PC구성품이나 파워서플라이회로등을 보호하면서 자신은 사망하는 희생적인 부품입니다.
검은색의 나사를 사용하여 기판이나 접지를 고정하고 있습니다. 그냥 느낌적으로 깔끔하면서 안전하게 느껴지고(실제 그렇진 않겠지만.) 기판외에 파워외부새시에 고정했다는 점도 마음에 듭니다. 메인기판 아래로 필름을 깔아두어 쇼트를 방지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전류의 고주파와 노이즈를 차단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200v1000uf(마이크로패럿)의 캐패시터를 4개 사용하는 GMC 풍 P-4500M V32 파워서플라이입니다. 구조가 왠지 모사 제품과 유사한 느낌을 받게 하는데 어쨌든 캐패시터 용량을 중시하는 분에게는 좋은 어필을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450W라면 보통 제품에서는 2개정도 사용합니다.
가운데에는 스위칭소자의 발열을 감소하기위한 방열판이 있고 그 사이로 스위칭 트랜스가 있습니다. 스위칭트랜스는 전압을 감압하여 각 사용되는 전압을 맞춰 PC부품에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방열판에는 센서를 부착하여 냉각팬의 효율적인 동작을 가능케 합니다.
수축튜브를 사용한 마무리로 상당히 깔끔한 출력부를 보여줍니다. 라인별로 구분되어 어떤 커넥터와 연결되는지도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GMC 풍 P-4500M V32 파워서플라이의 외형과 내부를 살펴봤습니다. '풍'파워의 외형적인 특징은 ATX와 M-ATX제품이 조금 틀린데 입력부에 위치한 외부 커넥터가 M-ATX제품에는 없습니다. 공간이 협소해서인지는 잘모르지만 혹여나 광고를 보고 M-ATX제품도 있을거라는 착각을 하고 구매를 하시면 후회를 하시게 됩니다. 그외 부분에서는 전체적으로 유사한 형태를 보이고 있으며 주황색 반투명의 냉각팬이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내부는 깔끔한 모습으로 온도센서나 4개의 캐패시터, 깔끔한 출력부 케이블 정리등이 눈에 띕니다. 450W급의 파워로 가격이 39,000원의 제품이기에 저렴한 제품이라고 볼 수는 없을 것입니다.(일반 몰기준 제휴쇼핑몰등은 제외) 그러나 PCI-E 6핀 보조전원을 지원하고 높은 전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고성능의 VGA카드를 장착하여 사용하면서 작은 크기의 케이스를 사용중인 분들에게는 적합한 제품으로 생각됩니다. 이제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멀티테스터기로 전압을 측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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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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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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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샌디에고 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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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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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top&&Epox 9NPA Ul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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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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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Z PC-3200 512MB 2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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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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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DIA 7900GS 25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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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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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S-ATA 250GB 1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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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로 사용하는 테스트 시스템은 위와 같습니다. 파워서플라이에서 기본 지원하는 PCI-E 6핀의 개수에 따라 GTX260이나 4650, 6600GT등으로 테스트를 하는데 GMC 풍 P-4500M V32 파워서플라이는 1개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7900GS를 사용하여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아이들시의 전압은 부팅이 완료되고 시스템이 안정화된 후에 측정을 하고 3.3v와 5v의 경우 CPU와 HDD등에 과부하가 걸리는 에버레스트 프로그램을 사용후 측정, 12v의 경우 그래픽카드에 많은 부하를 걸 수 있는 3DMARK06프로그램을 구동후 측정하였습니다.
3.3v의 경우 아이들시와 로드시 둘다 기준치인 3.3v를 넘는 3.4v에 머물러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 아이들시 3.4v를 넘는 파워서플라이라 하더라도 로드시에 3.3v까지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큰 차이가 없는 점과 요동치는 점이 적게 느껴진다는 것은 괜찮으나 좀 더 3.3v에 가까웠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5v의 경우 조금의 흔들림도 없다는 점에서 괜찮게 느껴지나 12v의 경우 조금 의외의 결과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450w급의 제품으로 7900GS를 물린 테스트 시스템에서 보여주는 전압은 그렇게 좋은 편이라고 보긴 힘듭니다. 물론 허용범위이내의 값으로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생각되나 조금 아쉬운 감을 남기게 합니다. 이런 아쉬움을 생기게 하는 것은 바로 이전 출시작인 DUAL PLUS 제품군보다 낮은 성능이기 때문인데 ATX파워서플라이의 경우 독특한 특징이 있고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으나 GMC 풍 P-4500M V32제품이라면 좀 더 높은 성능을 보여줘야 되지않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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