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ATA내장! BK인포컴 Data Station NTY-G35HD 외장하드케이스
 염태섭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4538 , 2009/08/17 20:20
  이 게시물의 태그 : 외장형 HDD / 케이스


 

오래전에 BK인포컴의 외장 HDD케이스를 사용해 본 적이 있습니다. 그 제품도 손쉽고 빠른 HDD장착 방식을 강조하는 제품이었지만 USB에 한정된 방식을 지원했기 때문에 HDD 본래의 속도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느린 USB 속도에 만족해야했던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

그에비에 이번에 테스트하게된 BK인포컴 Data Station NTY-G35HD 외장케이스는 더욱 쉬워진 장착 방식을 지원하는데다가 USB외에 SATA2 규격의 속도까지 완벽하게 지원하는 e-SATA 단자를 내장하고 있어 빠른속도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가장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는 외장 케이스라 할만 한 제품이라 생각되는 제품입니다.

BK인포컴 Data Station NTY-G35HD 외장케이스를 사용하며 e-SATA 단자의 속도, 제품의 디자인, 구성물, 편리한 조립방법등에 대해 알아보며 이제품의 매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BK인포컴 Data Station NTY-G35HD 외장케이스는 HDD보다 약간 클 정도로 부담없는 크기를 자랑합니다. 제가 갖고 있었던 모 외장케이스는 3.5인치 HDD가 들어가지만 크기만 5.25인치에 들어가는 ODD이상의 크기로 이동성에 부담이 컸던데 비해 무척이나 훌륭한 이동성을 갖고 있습니다.

지원 단자는 USB와 eSATA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USB3.0이 나온다는 이야기는 접합니다만 이것이 대중화 되고 가격대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을정도로 낮춰지려면 2년은 필요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사용할 수 있는 때는 아직은 먼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SATA2의 속도를 제대로 지원하는 BK인포컴 Data Station NTY-G35HD의 eSATA의 속도는 당분간 별다른 적수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eSATA는 바로 연결되는 USB와 비슷한 기능을 하는 기능인 핫스왑도 지원하므로 PC가 동작중에도 eSATA를 바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BK인포컴 Data Station NTY-G35HD 외장케이스의 포장은 직사각형으로 약간 길은 느낌의 박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박스 제질은 재법 고급 제질이며 재법 두터운 제질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내부의 제품본체와 구성물들을 잘 보호해 줄수 있을거 같았습니다.

박스 외부에는 제품의 외형과 어떻게 설치되는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이미지가 있고 다양한 특징도 잘 소개되고 있어 쉽게 이제품의 장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SATA2의 최대속도인 3Gbps의 속도까지 지원하는 eSATA단자가 달려있다는 점도 잘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내부는 BK인포컴 Data Station NTY-G35HD외장케이스의 본체와 그 구성물들을 종이 포장과 칸막이로 구분되도록 깔끔하게 만들어진 내부구조로 잘 포장해 주었습니다. 내부는 너무 빡빡하지 않을정도로 구성물을 넣어두고 있어 포장에 여유가 있었고 여유있는만큼 구성물들이 구겨지거나 박스가 부풀어 오르는듯한 느낌도 없었습니다.

 


 

구성물들은 다음과 같이 BK인포컴 Data Station NTY-G35HD 외장케이스 본체와 USB케이블, 전원어댑터, 각종 설명서, eSATA케이블, e-SATA 브라켓과 LP용 브라켓, 나사, 설치CD등이 제공됩니다.

 

 


 


 

왼쪽부터 설치미니CD, 사용설명서, 제품소개 가이드입니다. 여기서 설치CD는 설치가 필요한 OD를 위한 설치 프로그램이 들어있으며 제품의 매뉴얼도 들어가 있습니다.  

 


 

제품 가이드는 BK인포컴에서 유통하는 네트워크 기기등도 같이 소개하는 일종의 제품가이드입니다.

제품설명서는 다양한 내용으로 BK인포컴 Data Station NTY-G35HD 외장케이스를 설치하고 사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어 누구나 쉽게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e-SATA용 브라켓은 e-SATA케이블과 연동되는 구성물로 메인보드의 SATA단자에 케이블을 연결해 밖으로 빼내며 동시에 e-SATA단자로 변환하는 기능을 합니다.

이는 eSATA단자가 기본으로 달려있지 않은 PC에서 e-SATA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며 LP형 케이스를 사용하는 PC에 맞추도록 LP형 브라켓도 같이 제공하여 호환성을 높여주고 있었습니다.

 


 

앞서 이야기한 eSATA케이블입니다. 일반 SATA케이블의 단자와 약간 틀리기 때문에 브라켓을 통해 연결해 줘야 합니다. 일반 SATA 케이블에 비해 두껍고 단단한 느낌이 들며 PC내부의 SATA케이블에 비해 외부에서 쓰이기에 더 단단해 외장으로 사용하는 케이블답게 생겼습니다.

 

전원 어댑터의 경우에는 상당히 작습니다. 콘덴서나 멀티탭에 연결하더라도 다른 케이블이나 어댑터를 방해하지 않도록 작은 크기로 만들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댑터에는 BK인포컴의 마크가 달리 표시가 있어 다른 어댑터와 구분이 잘 됩니다.

 

 


 


 

BK인포컴 Data Station NTY-G35HD 외장케이스는 하얀색에 연한 녹색으로 상당히 밝은 분위기를 갖고 있고 외형도 부드러운 곡선과 밴딩처리로 부드러운 느낌도 많이 납니다. 제질은 전체적으로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있어 가볍습니다. 대신 알루미늄제품에 비해 발열능력은 약간 떨어질 듯 합니다.

크기는 HDD에 비해 약간 큰 크기로 이동성이 우수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무게도 가벼우니 더욱 이동성이 유리하며 무게의 이점은 이동이 잦은 사용자에게 부담을 적게 해줄수 있어 좋습니다.

 


 

제품 상단에는 제품의 이름중 하나인 Data Station의 마크게 새겨진 원형 구조물이 있는데 이곳에는 약간의 틈이 있어 발열을 해소하는데 사용하기도 하는 듯 합니다. 또한 너무 심심할뻔한 외형에서 튀지 않으면서 다른곳과 구분되는 포인트로 디자인의 멋고 살리고 있습니다.

 


 

몸체가 하얀색이라면 전면과 탈착용 버튼등 내부에 들어가는 부분은 연한 녹색을 갖고 있습니다.

전면부에는 파워와 HDD의 이름이 적혀있고 바로 옆에 LED부가 있어 파워인가 여부와 HDD의 동작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발열을 위한 통풍구가 마련되어 있어 최대한 발열을 해소하려는 노력이 곳곳에서 보이기도 합니다.

 


 

바닥부분에는 4개의 다리가 있고 발열을 위한 통풍구, 그리고 제품의 라벨이 붙여져 있었습니다.

 


 

후면에도 통풍구가 마련되어 발열을 해소하며 왼쪽부터 전원단자, USB단자, e-SATA단자, 그리고 전원스위치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통풍구가 곳곳에 있는만큼 발열을 해소할 수 있으며 쿨링팬이 없는만큼 통풍구로 대신한다는 느낌입니다. 그만큼 쿨링팬의 소음이 없는 정숙한 동작을 기대합니다.

 

 


 

BK인포컴 Data Station NTY-G35HD 외장케이스의 분리가 어떻게 하는가라고 한다면 뭔가 도구를 사용하는것도 아니고 부속물이 남게 되는것도 아닙니다. 다만 정면쪽에 보이는 2개의 버튼같은 원형 구조물을 누르면서 녹색부분을 밖으로 빼내는 것으로 제품분리를 할 수 있습니다.

 


 

BK인포컴 Data Station NTY-G35HD 외장케이스는 어떻게 보면 무척이나 단순한 구조입니다. 하얀색의 외부부분과 연녹색의 장착 및 주요부분으로 구분된다고 생각하면 구분이 쉬울거 같습니다.

 


 

분리된 두 부분을 보면 서로 물리는 장치가 되어 서로 고정해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내부 후면에는 다양한 장치들이 올라간 기판을 볼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이제품의 가장 중요하고 복잡한 구조라 할 수 있는 부분이며 각종 단자들과 사용된 칩들, 그리고 SATA 데이터 및 전원 단자를 볼수 있고 조립해야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기판쪽에서 내부 케이블이 전면쪽으로 향해 이른곳은 LED가 달려있는 위치입니다. 바로 LED동작을 위한 케이블 연장이라고 볼수 있고 그 케이블은 HDD에 간섬하지 않도록 잘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제품의 장착불량이나 지저분한 모습을 보이지 않아 좋습니다.

바로 옆에는 HDD를 받쳐주는 완충제가 있어 HDD를 좀더 단단히 고정해 주고 충격을 좀더 완화해 주기도 합니다.

 


 

완충제 사이로는 홈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이역시 통풍에 관련된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조립에는 BK인포컴 Data Station NTY-G35HD 외장케이스 본체와 고정나사, 그리고 저장용 SATA하드디스크를 사용하였습니다.

 

SATA하드디스크는 BK인포컴 Data Station NTY-G35HD 외장케이스 내부단자와 동일한 사이즈를 갖는 SATA단자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IDE단자가 여러 가지 핀들로 이루어져있는것에 비해 SATA단자는 한쪽이 약간 꺽여있는 일자형 단자가 길이차이로 전원과 데이터 단자로 구분되고 있습니다.

 


 

장착은 아주 쉽습니다. 그냥 HDD뒤쪽으로 단자에 맞춰 밀어넣으면 아주 간단히 연결됩니다. 예전 IDE단자가 끼우고 맞추고 하던것에 비해 무척 심플합니다.

 


 

그리고 내부의 홈에 맞춰 나사를 조여주면 됩니다. 안해도 되긴하지만 약간의 진동음이 발생할 수 있고 안정감을 위해서라도 나사로 고정해 줍니다. 물론 이제품의 특징인 도구가 필요없는 장착을 위해서라면 나사를 고정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BK인포컴 Data Station NTY-G35HD 외장케이스의 외벽부분을 껴주기만 하면 설치가 끝납니다.

 


 

조립후 BK인포컴 Data Station NTY-G35HD 외장케이스는 책상 끝부분에 배치하여 주었습니다. 제품에 받침대가 지원되지 않아 세워 사용할 수 없고 공간활용을 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이후 전원단자에 전원을 연결하고 USB나 eSATA단자를 연결하면 각각 붉은색과 푸른색의 LED가 들어오면서 동작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운영체제에서도 인식함으로써 제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BK인포컴 Data Station NTY-G35HD 외장케이스가 테스트될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충분히 USB나 eSATA의 성능을 끌어낼수 있는 사양입니다.

 


 

BK인포컴 Data Station NTY-G35HD 외장케이스에 장착된 HDD는 히타치의 320GB HDD입니다.

플래터가 1장에 발열도 적어 외장용 및 저장용으로 적절한 제품입니다.

 

 


 


 

성능테스트는 USB와 SATA에서의 속도측정, 그리고 eSATA에서의 속도측정을 통해 USB의 답답함에 비해 SATA와 eSATA의 쾌적한 속도를 알아보며 SATA와 eSATA의 속도차이가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자 했습니다. 사용된 프로그램은 HD Tach과 HD Tune Pro를 이용하여 속도를 측정하였습니다.

 


 


 

USB 인터페이스의 한계로 30MB/s의 속도에서 등락을 보이는 속도밖에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전 HDD가 느려 이정도면 괜찮을지 몰라도 지금의 HDD도 많은 성능향상이 있기 때문에 지금으로써는 상당히 답답하며 외장용으로도 별로 사용하고 싶지 않은 속도입니다.

 


 


 

이번에는 메인보드의 SATA에 직접 연결해본 속도입니다. 정확히는 SATA하드렉을 사용해 속도를 측정해 보았습니다. 최대 114MB/s의 속도를 내주며 USB와는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는 속도를 보여주었습니다. 저자용으로 사용하는 HDD라도 이정도의 속도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USB는 더 이상 사용하기 어려운 속도라고 생각합니다.

 

사실상 eSATA와 SATA는 거의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오차범위내의 속도차이를 보여주는정도로 성능은 같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버스트속도에서 SATA와 차이가 있지만 이 수치는 의미없는 수치인 데다가 SATA포트의 차이일 수도 있어 큰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브라켓을 이용한 연결도 젠더로 변환되는것과 비슷하게 생각되며 BK인포컴 Data Station NTY-G35HD 외장케이스에 사용된 칩셋이 SATA2의 속도를 제대로 내줄 수 있는 칩셋이므로 메인보드의 SATA2의 속도와 동급의 속도를 내주게 되었습니다.

 

 


 

BK인포컴 Data Station NTY-G35HD 외장케이스를 사용해 보니 아주 간편한 조립성과 심플하면서도 발열에 신경쓴 구조, 그리고 eSATA를 적용하여 메인보드에 다이렉트로 연결한 SATA와 동일한 성능은 외장케이스로써는 팔방미인이라는 생각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외형은 외장기기로써 언제나 눈에 들어오는 공간에 제품이 위치하는 관계로 이왕이면 멋지게, 이왕이면 보기좋은 제품이 방안의 분위기나 주변 인테리어를 띄워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니 밝은 분위기를 연출해 주고 심플한 맛도 있는 디자인에 좋은 평가를 내려줄수 있었습니다.
 

자료의 이동, 복사등 외장기기로써 작업시간의 단축과 시간 절약등의 관계로 느린 USB에 비해 빠르고 안정적인 e-SATA단자 지원은 BK인포컴 Data Station NTY-G35HD 외장케이스의 큰 매력입니다. 단순히 USB단자 만을 지원하는 제품에 비해 장착의 자유나 속도면에서 큰 이득이 있으니 말입니다.
 

발열의 경우 BK인포컴 Data Station NTY-G35HD 외장케이스는 발열에 신경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쿨링팬이 전혀 없고 알루미늄 제품에 비해 발열기능이 떨어지는 플라스틱제질을 사용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는 발열에 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대신에 사용하는 하드디스크의 종류에 따라서는 별다른 걱정거리가 되지 않기도 합니다. 제가 이번에 테스트에 사용된 320GB 용량의 히타치 하드디스크의 경우 무척 낮은 발열을 갖는 저장용 제품으로 일반적인 제품들에 비해 무척 발열이 적고 전력소모도 적은 제품입니다.

저의 테스트중에 개봉된 상태로 하드디스크를 직접 만져보았지만 미지근한정도로 발열은 별로 느껴지지 않아 BK인포컴 Data Station NTY-G35HD 외장케이스의 통풍구만으로로 충분한 온도관리가 가능하리라 생각되었습니다. 시중에도 1TB이상의 하드중에서도 저장용 하드디스크들이 있으며 역시 저발열에 저전력의 제품이 나와있으며 이런 저장용으로 적절한 제품들이 이번 테스트제품인 BK인포컴 Data Station NTY-G35HD 외장케이스에 걸맞다고 생각합니다.

 


 

간편하여 정말 빠른 설치와 간단한 조립이 가능한 BK인포컴 Data Station NTY-G35HD 외장케이스는 심플한 외형, 간단한 구조, 저장용 하드디스크와의 좋은 궁합을 갖고 있는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플라스틱의 제질로 만들어져 가벼워 이동성이 탁월하고 저장용 저발열 저전력 하드디스크들과의 궁합이 좋아 케이스내에 들어가 있는 저장데이터를 외부에 저장하는데 좋은 제품이었습니다.

이것으로 BK인포컴 Data Station NTY-G35HD 외장케이스의 사용기를 마치며 저장용 외장케이스를 선택하고자 하는 구입자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글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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