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ler GTS250 VF2000와 스파4의 만남
 아자비이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2097 , 2009/08/24 23:44
  이 게시물의 태그 : 앱솔루트코리아, 지포스 GTS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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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나무 (ID) 감자나무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8-25 11:32/ 이댓글에댓글달기
  항상 필테글을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제품의 박스나 포장상태등이 자주 언급되던데 꼭 언급되어야할필요가 있을까 생각합니다. 요즘엔 이런부분이 오히려 필테의 퀄리티를 떨어트리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필테 초기에 분량을 늘리기 위해 자주 사용되었던 수법인데, 굳이 그렇게하면서까지 퀄리티를 떨어트릴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글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무엇을 이야기하고자 하는가 입니다. 요즘 필테글들이 독자에게 외면받는 결정적인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그점이 빠져있기 때문입니다. 부족한 근거는 설명으로 풀면 됩니다. 이 제품의 어떤점이 선택할만하고 그렇지 않은지 사용자의 시각에서 명확하게 풀어주는 것이 필테같은 게시물이 가져야할 가장 큰 덕목이라 봅니다.

분량과 세련된 편집에 의식하지 마시고, '무엇을이야기하고자 하는가'에 더 집중하시면 좋은 글이 나요지않을까 싶습니다.

원래 필테글에는 이러쿵저러쿵 말하지 않는데, 보드나라글이라서 이번엔 남깁니다.

  izard (ID) / 09-08-26 14:30/ 이댓글에댓글달기
  감자나라님의 말씀이 너무 공감이갑니다. 제도 필테를 볼때 가장먼저보는게 포장샷이
몇장있냐입니다. 일단 포장샷이 2장이상이면 안좋은 필테라고 봅니다. 어차피 택배사마다
포장물취급성향이 다를거고, 포장이 어떻게되어있냐는 제품구매에 큰 영향을끼치지 않기
때문이죠. 막말로 포장샷 없이 바로 내용물사진 1장이면 충분하고 본래 목적인 제품의
성능과 마감정도로 시작했으면 더 멋진 필테였을텐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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