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만 CNPS9900 NT CPU쿨러 - 니켈도금과 높은 호환성!
 염태섭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5652 , 2009/09/15 22:07
  이 게시물의 태그 : 쿨러, 잘만테크


 

사람머리가 뜨거우면 생각이 어렵고 행동도 어려워지는것처럼 CPU도 PC에서는 사람의 머리, 즉 두뇌에 해당하다보니 열기에 따른 오류와 안정화 실패등의 문제를 일으킬수 있습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CPU에 같이 제공되는 번들쿨러의 경우 CPU가 정상동작하도록 만들어져 나오기 때문에 실제로 열에 의한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은 적습니다.

하지만 사용자에게 있어서 오버클럭의 매력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오버클럭을 통한 CPU성능 향상은 발열을 유도하며 이는 번들쿨러로는 감당할 수 없는 것이 보통이며 이 때문에 사제쿨러를 구입해 사용하게 됩니다. 번들쿨러는 어디까지나 제조사에서 정한 정규클럭에서만 정상적인 동작을 보장하니 말입니다.

그리고 번들쿨러의 소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도 사제 쿨러를 구입하게 됩니다. 번들쿨러의 경우 CPU가 일을 하기 시작하면 팬속도가 크게 올라가면서 소음을 크게 유발하게 됩니다. 하지만 대형 히트싱크와 대형팬등을 갖춘 사제쿨러의 경우에는 오버클럭후에도 저속의 팬속도로도 충분한 쿨링을 보장해주기에 소음문제에 고민하다 쿨러를 구입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을수 있기도 합니다.
 

이번에 테스트하게된 잘만 CNPS9900 NT CPU쿨러는 니켈도금으로 금속제질을 풍족하게 느낄수 있는 외형과 쌍고리형의 히트파이프와 방열판을 갖춰 성능도 기대되는 제품입니다.

또한 최근 출시되고 있는 Intel의 소켓 1366/1156타입 CPU를 지원하고 기존 Intel 소켓 775 제품군과 AMD 제품군을 모두 지원하며 현재 나와있는 모든 CPU의 발열을 감당할 수 있는 성능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테스트를 통해 잘만 CNPS9900 NT의 외형과 성능, 설치 방법, 소음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크고 두툼한 박스를 보여주는 잘만 CNPS9900 NT CPU쿨러의 박스입니다. 전후로 투명한 커버를 통해 안쪽에 있는 잘만 CNPS9900 NT의 모습을 옅볼수 있게 만들어져 있어 제품확인이 쉽습니다.
 


 

잘만 CNPS9900 NT CPU쿨러의 특징은 모두 8가지로 정리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6개의 히트파이프와 120mm팬, 듀얼 히트싱크등의 내용에서 이 쿨러의 성능을 기대해 봄직 합니다.
 


 

글 초기에 있던 제품사양표와 크게 다를바 없는 잘만 CNPS9900 NT CPU쿨러의 사양을 박스 측면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비중이 이전 제품들에 비해 늘어났다고 하며 쿨러무게 730g으로 제법 묵직한 무게를 보여줍니다.

외형은 내부에는 순수 구리로 성능을 도모하고 그 위로 금속 제질의 느낌이 물씬 풍기도록 니켈도금으로 하였다고 합니다. 잠시후 잘만 CNPS9900 NT CPU쿨러의 외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 내부는 설명서나 각종 부속물이 위로 차곡차곡 쌓여있고 무거운 쿨러는 가장 아래쪽에 종이커버를 기준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박스 두께가 두껍고 튼튼하므로 포장상태는 양호했습니다.
 

 


 

잘만 CNPS9900 NT의 부속품은 모두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보았습니다. 잘만 CNPS9900 NT CPU쿨러 본체와 소켓 1366용 장착 부품 및 소켓 1156/775용 장착 부품들이 있고 AMD용 장착부품들이 있으며 각종 나사류와 스티커 및  열전달 그리스, 저소음용 저항, 사용설명서등이 있습니다.
 


 

소켓 1366용 장착 부품과 소켓 1156/775용 장착 부품, 그리고 AMD용 장착부품입니다. AMD용은 클립이 따로 있으며 소켓 1366용과 소켓 1156/775용은 클립이 몸체와 하나로된 형태를 보여줍니다.
 


 

열전달 그리스는 ZM-STG2이며, 저소음용 저항은 4핀 지원의 RC33P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각종 고정 나사들이 있는데 장착 소켓에 따라 색을 구분하고 있으며 볼트와 메인보드간의 공간을 매꿔주는 와셔 및 AMD용 클립과 클립레버도 보입니다.
 

사용설명서에는 잘만 제품을 소개하는 용지외에 잘만 CNPS9900 NT CPU쿨러를 조립하는데 있어 자세한 내용을 담고 있어 조립전에 한번 읽어 둔다면 보다 쾌적하고 빠른 조립이 가능하리라 봅니다.

저도 처음에는 1156소켓의 장착 방식에 대해 약간 혼동이 있었는데 설명서를 한번 보고나니 구조가 이해가 되고 장착방법도 쉽게 적응이 되어 쉽게 조립할 수 있었습니다.
 

 


 


잘만 CNPS9900 NT CPU쿨러 본체의 모습입니다. 제품에 사용된 금속은 구리라고 하며 가장 열전도율이 높고 무게가 730g일 정도로 묵직합니다만 실제로 보는 외형은 구리의 누런색이 아닌 은회색을 갖고 있습니다. 이는 구리 위로 니켈도금을 했기 때문이며 매우 진한 금속제질을 느낄수 있습니다.

외형적으로 멋진 니켈도금을 하고 있지만 어떻게 보면 구리의 부식을 막아줄 기능도 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구리라는 금속은 물들에 쉽게 부식이 되어 색이 바래지는데 니켈도금으로 그것을 막아준다고 하니 오래도록 외형을 유지하는데도 니켈 만한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잘만 CNPS9900 NT CPU쿨러의 특징중 하나는 방열판의 구조입니다. 요즘 인기있는 쿨링팬의 구조라면 보통 타워형 쿨러를 생각하게 되지만 잘만 CNPS9900 NT CPU쿨러는 이와는 다르게 쌍고리형 히트파이프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쌍 고리형이라는 것은 쉽게 말해보자면 히트파이프가 원형 방열판을 두르면서 두 개의 쌍둥이 고리를 만들어낸 방열구조를 말합니다. 사각형 구조의 타워형 쿨러와는 외형적으로 분명한 차이가 있고 방열효율성을 따져 방열판의 두께가 서로 다른것도 눈여겨볼 부분입니다.
 


두 방열판 사이에 있는 것은 잘만 CNPS9900 NT의 쿨러입니다. 쿨러 전후로 방열판이 위치하고 있으므로 쿨러가 당기는 흐름과 내뿜는 공기의 흐름을 모두 방열판에 불어줄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쿨링팬 사이즈로 120mm로 번들쿨러와는 확실히 풍량이 우수하고 소음이 적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전원 연결은 4핀 커넥터와 연결하게 됩니다. 번들쿨러와 동일하며 4핀 커넥터에 맞춰 저소음용 젠더도 4핀 커넥터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메인보드의 바이오스 설정을 설정해 자동으로 팬컨트롤을 해줄수 있고 또는 저소음 젠더를 통해 개인이 적절한 소음 조절을 해줄수 있습니다.
 


잘만 CNPS9900 NT 쿨러의 형태를 다시한번 보면 CPU접촉면인 베이스를 중심으로 히트파이프가 관통하는 구조이며 히트파이프는 원형의 방열판을 한바퀴 돌면서 한몸을 이루게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원형 방열판의 구조가 갖는 이점이라면 무엇보다도 주변 쿨링의 성능이 우수하다는 점이 아닐까 합니다. 타워형 쿨러의 경우 직각으로 향하는 바람의 흐름밖에 없지만 잘만 CNPS9900 NT CPU쿨러의 원형 방열판은 방열핀 배열이 방사형으로 쿨러의 공기흐름이 사방으로 번지게 되어있습니다.

이는 CPU 소켓에 근접하고 있는 메인보드위의 전원부 쿨링성능도 우수하다는 점입니다. 메인보드의 전원부는 메인보드에서 가장 발열이 큰 부분으로 비록 방열판을 거친 공기라도 불어주는 것만으로도 방열판에 있던 열기를 날려줄수 있기 때문에 전원부 쿨링이 우수해지는 효과를 얻을수 있을겁니다.

실제로도 잘만 CNPS9900 NT는 전원부 쿨링이 우수하다하니 이는 고 오버시에는 큰 이점이 됩니다.
 


잘만사의 제품을 보면서 언제나 확인하게 되는 부분이 CPU전촉면의 래핑 상태입니다. 타사와 구분되는 래핑상태는 마치 거울처럼 주변사물을 반사할 정도로 반들반들하며 동시에 아주 평탄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우수한 래핑상태는 열 전도율을 높여주므로 결국 쿨링성능도 더 좋아지게 됩니다.
 


중앙부는 생각보다 복잡한 구조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는 다양한 호환성을 지원하기 위한 부분으로 인텔의 소켓을 지원하기 위한 구조와 AMD의 소켓을 위한 구조를 모두 담기위해 단순하지 않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만큼 잘만 CNPS9900 NT CPU쿨러는 높은 호환성을 자랑하게 되었습니다.
 


오래전부터 잘만사의 방열판과 방열핀 배열능력은 탁월했습니다. 원형으로 만드는것도 어렵고 일정하게 방열핀을 배치하는것도 어려운 법인데 예전 일명 부채꼴이나 마징가 쿨러같이 원형 또는 반원형 쿨러처럼 원형에 탁월함을 보여주던 잘만답게 CNPS9900 NT 쿨러의 방열핀도 예술같습니다.

일정한 간격과 깔끔한 마무리로 방열핀의 배치가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이것이 잘만의 기술력이며 동시에 균일한 쿨링성능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기술력이 아닐까 합니다.
 

 


 


 

조립과 성능테스트 이전에 크기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중앙의 잘만 CNPS9900 NT 쿨러가 있고 왼쪽에는 비교용 쿨러인 쿨러마스터사의 Hyper 212 Plus와 오른쪽에 번들쿨러가 있습니다.

번들쿨러의 경우에는 오버의 풀로드를 견디지 못하는게 당연할만큼 장은 방열판과 작은 쿨링팬을 갖고 있습니다. 쿨러마스터사의 Hyper 212 Plus는 부피와 크기가 더 커보입니다.
 


옆면으로 보았더니 이번에는  잘만 CNPS9900 NT 쿨러가 쿨러마스터사의 Hyper 212 Plus 보다 더 두꺼워 보이며 밀도 역시 더 높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크기만 보자면 더 크겠지만 밀도의 차이와 쌍고리형의 잘만 CNPS9900 NT 쿨러가 갖는 두께의 차이가 있으며 알루미늄과 비교되는 구리를 사용하고 있다는 차이도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가 실제 성능테스트에서도 어떻게 차이가 날지 이후 테스트에서 알아보도록 합니다.
 

 


 


테스트에 사용될 CPU는 인텔의 최신형 제품인 린필드 i5 750입니다. 잘만 CNPS9900 NT 쿨러는 높은 호환성을 갖고 있는 만큼 린필드 i5 750도 문제없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메인보드에 CPU를 홈에 맞춰 우선 끼워주며 이전에 쿨러를 사용했다면 서멀구리스를 다시 발라주기 위해 이전에 사용해 남아있는 서멀구리스는 깨끗하게 딱아 줍니다.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조립에 들어갑니다. 소켓 1156용 부품들을 사용해 조립해 주었습니다.

1. 우선 린필드 i5 750에 맞게 가이드의 종류와 나사가 장착될 홈을 확인합니다.

2. 소켓 1156은 775소켓보다 약간 더 크므로 바깥쪽으로 향하며 나사를 고정해 줍니다.

3. 와셔를 보드 뒷편으로 끼워 나사와 메인보드가 직접적으로 닿지 않게 해줍니다.

4. 뒷면에 너트를 조여주면 일단 1156 소켓용 클립지지대는 완성 되었습니다.
 


1. 이제는 1156 소켓용 클립을 쿨러와 클립지지대에 맞춰 배치해 줍니다.

2. 클립은 가장 바깥쪽 나사 구멍에 정확히 맞춰주고 주위를 돌아가며 나사를 조여줍니다.

3. 나사는 메인보드와 CPU쿨러가 한몸이 되었다라는 느낌이 올때까지 단단히 조여줍니다.

4. 방열판이 큰쪽은 드라이버가 제대로 들어자지 않으므로 약간 비스듬히 조여줍니다.
 


 

드디어 다 조립되었습니다. 조립과정은 설명서를 참조 하거나 잘만 홈페이지의 플래쉬를 보면 좀더 이해가 쉬우니 한번쯤은 보길 권합니다. 또한 비스듬히 나사 조이는 경우가 좀 힘든 편이니 차근차근 조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돌아가는 쿨러가 아닌 LED가 있어 녹색의 LED가 쿨링팬에 빛을 내줍니다. 보통 쓰이는 블루가 아닌 녹색을 쓴 것이 독특하고 녹색은 가장 편한 색이라고 하는데 왠지 차분한 느낌이 납니다.
 

 


 


 

잘만 CNPS9900 NT 쿨러는 소켓이 지원하는 한 모든 CPU를 지원할 정도로 쿨링성능이 좋습니다. 그렇기에 순정상태의 CPU의 성능을 측정하는 것은 좀 재미가 없을거 같아 CPU에 오버를 주어 테스트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쌀쌀해져 좀더 성능을 확실히 하자는 이유도 있겠습니다.
 


CPU는 다음과 같이 오버해준 상태입니다. 린필드 i5 750의 기본클럭은 2.66GHz인데 비해 이번 오버를 통해 약 1GHz정도 더 오버해준 상태입니다. 최신 CPU지만 최신 기술이 들어간 제품답게 발열이 낮은 편이기에 오버를 하지 않으면 성능구분이 확연치 않아 오버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오버시에는 번들쿨러가 그 열기를 감당하지 못해 테스트에 넣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번들쿨러로는 낄수 없는 오버시의 풀로드 테스트는 사제 쿨러로만 할 수 있다는점을 확인시켜 드리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측정 프로그램 기준으로 거의 100도를 찍고 있었으니 말입니다.
 

-테스트 설정-
 


테스트는 3가지 설정에서 진행했습니다. 바이오스의 팬컨트롤 상태와 팬컨트롤을 받지 않은 최대 팬속도, 그리고 팬속도 저항을 통한 속도 하락상태입니다.

바이오스의 CPU Smart FAN Control의 설정에 따라 팬 설정을 설정해 줄수 있으며 최대 속도와 저항을 통한 속도 감소후 테스트에서는 바이오스의 CPU Smart FAN Control 설정을 꺼주었습니다.
 


저항 연결은 부득히 구성물안에 있는 젠더를 사용하지 않고 제가 따로 구입한 저항을 사용했습니다.

잘만 CNPS9900 NT 쿨러가 제공하던 저항은 약3~40%정도만 팬속도를 낮춰주지 않아 절반 정도의 팬속도를 만들기 위해 다른 저항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즉, 잘만 CNPS9900 NT 쿨러가 제공한 팬 컨트롤용 저항은 최고속도 1900rpm에서 13~1400rpm정도로만 떨어트려 주었기에 1000~1100rpm 속도를 만들어준 다른 저항을 사용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팬 속도 설정-

[ 잘만 CNPS9900 NT ]
 



▲ 잘만 CNPS9900 NT의 메인보드 팬컨트롤 중
 



▲ 잘만 CNPS9900 NT의 최대 속도 중
 



▲ 잘만 CNPS9900 NT의 저항 사용 중
 

[ 비교 제품 ]
 



▲ 비교 제품의 메인보드 팬컨트롤 중

 



▲ 비교 제품의 최대 속도 중

 



▲ 비교 제품의 저항 사용 중
 

잘만 CNPS9900 NT는 팬 컨트롤을 사용하면 1200~1600rpm으로 동작했고 최대속도는 2000rpm에 접근했으며 저항사용시는 1100rpm정도에서 동작했습니다. 비교제품으로 사용될 Hyper 212 Plus는 1100~1600rpm에서 동작하며 최대속도는 역시 거의 2000rpm정도였고 저항사용시에는 1000rpm에서 동작하게 되었습니다.

어느정도 차이는 있지만 거의 비슷한 상태에서 테스트를 진행하도록 조절하였으며 테스트는 케이스밖에서 테스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온도 테스트는 RealTemp를 통해 기록된 결과를 비교했으며 코어가 4개나 되므로 가장 첫 번째 코어의 온도를 기준으로 온도를 비교해 주었습니다. 시작시간은 0으로 표시했고 1분당 한번씩 온도를 측정해 주었으며 10분이후로는 거의 온도변화가 없어 10분간만의 온도측정을 기록했습니다.


 

팬 속도

0

1

2

3

4

5

6

7

8

9

10

잘만 CNPS9900 NT 가변RPM

32

49

51

51

52

52

53

53

53

54

54

잘만 CNPS9900 NT 1900RPM

29

48

50

50

51

51

52

52

51

52

52

잘만 CNPS9900 NT 1100RPM

32

50

52

52

54

54

54

54

55

55

55

Hyper 212 Plus 가변RPM

32

52

53

54

54

55

55

55

55

56

56

Hyper 212 Plus1900RPM

31

50

51

51

52

53

53

53

54

54

55

Hyper 212 Plus1000RPM

33

52

53

55

55

55

56

57

57

57

57


테스트 결과 잘만 CNPS9900 NT가 동급의 팬속도에서 대기상태에서는 1~2도까지 차이가 났고 10분후 측정에서는 2~3도정도 온도차이를 보여 보다 우수한 성능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잘만 CNPS9900 NT과 비교제품 모두 동일한 팬 사이즈를 사용해서인지 소음차이는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120mm팬은  팬컨트롤을 사용해 팬 속도를 조절해주면 47데시벨정도로 측정되었으며 최대 팬속도에서는 52데시베로 측정되었습니다.

47데시벨에서는 CPU쿨링팬의 소음이 적어 다른 부품들의 소음이 대부분 인데 비해 최대 속도에서는 약 5데시벨정도 증가된 것은 순수하게 CPU쿨링팬의 소음증가로 이루어진 소음증가였습니다. 52데시벨에서는 CPU의 소음이 소음의 상단부분을 차지 하고 있었습니다. 소음에서 5데시벨이면 작지 않은 소음차이이며 실제로 47데시벨은 정숙하다는 느낌이었는데 비해 최대 속도에서 사용하기에는 다소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테스트 결과에서 보았듯이 린필드 오버후라도 잘만 CNPS9900 NT 정도의 쿨러라면 충분히 최저속도에서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없는 온도를 보여주었습니다. 게다가 잘만 CNPS9900 NT 쿨러 주변으로 불어주는 방열판 사이를 지나온 바람들이 전원부도 식혀주고 있기 때문에 오버가 더 커질수록 온도하락이 큰 잘만 CNPS9900 NT의 매력이 더 상승하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비교 제품에 비해 2배정도의 가격대를 갖고 있는 것은 약점이나 AS나 사후지원에서 잘만이라는 이름이 큰데다가 손끝으로 느껴본 전원부쪽으로 불어오는 바람을 통한 전원부쿨링을 생각해 본다면 오버에 강한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구리 베이스에 구리로 이루어진 몸체는 묵직한만큼 니켈도금을 한 외형은 금속질감의 묵직한 느낌을 주고 있고 쌍고리형 방열구조와 원형 방열판등 남다른 외형과 더불어 녹색의 LED는 튜닝을 생각해 보더라도 타사 제품들과 비교되는 잘만 CNPS9900 NT 쿨러만의 외형의 장점이라고 될겁니다.

CPU소켓지원도 부족함이 없고 지원 CPU도 현존하는 모든 CPU를 지원해 호환성이 우수합니다. 게다가 저항등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는점은 팬컨트롤의 필요시 걱정거리가 없을 겁니다.

이것으로 잘만 CNPS9900 NT CPU쿨러의 사용기를 마치며 CPU쿨러를 구입하고자 하는 분들과 번들쿨러의 온도와 소음에 고민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이번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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