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듀얼팬 장착! 잘만 CNPS10X FLEX
 염태섭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4529 , 2009/11/21 12:57

발열이 심한 부품으로는 CPU가 대표적으로 뽑힐만큼 전체 PC시스템에서 차지하는 발열량이 큰 부품중 하나이며 모든 데이터 처리와 연산등을 처리하는 만큼 일도 많은 부품이다보니 발생되는 발열량을 관리하고자 하는 노력이 적지 않은 주요 부품이기도 합니다.

근래에 CPU의 제조공정이 발전하고 발열량과 전력소모를 줄이기 위한 기술개발이 진행되면서 발열량이 많이 개선되고 있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평범한 상태를 기준으로 하는 이야기이고 오버를 하게 되는 상황에서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발열량이 발생되기 때문에 CPU구매시에 같이 동봉되는 레퍼런스 쿨러, 또는 번들쿨러로는 해당 CPU의 발열을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무엇보다도 번들쿨러는 어디까지나 오버를 고려하지 않은 평범한 사용만을 고려해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에 결코 오버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기 어렵고 제조사도 작은 크기로 제공하고 있다보니 오버의 발열량을 감당할 수 없으므로 오버클럭을 통한 CPU의 성능상승을 노린다면 사제 쿨러를 구입하는 것은 필수라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CPU쿨러는 공랭이나 수냉형이 있지만 가장 일반적으로 쓰이는 쿨링방법은 공랭식 쿨링이며 이안에서도 일반형, 타워형, 원통형, 슬림형등의 형태로 나눠지고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인기 있고 성능도 우수한 제품들이 포진한 형태가 타워형 쿨러입니다. 이번에 소개하게된 쿨러는 타워형 쿨러로써 미들케이스에 조립되는 크기를 갖고 있는 잘만사의 CNPS10X FLEX 쿨러가 되겠습니다.
 



잘만 CNPS10X FLEX 쿨러는 CNPS10X 씨리즈중 가장 나중에 나온 제품으로 잘만 CNPS10X FLEX 쿨러는 탈착식 쿨러를 채용하고 있으며 기본제공되는 쿨러없이 가격대의 우수성을 노리며 사용자가 보유하고 있는 120mm쿨러를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고 120mm쿨러 2개를 듀얼로 구성하여 쿨링성능을 최대한 높여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무게는 약 700g이며 현재 나와있고 판매되고 있는 모든 규격을 지원하고 있는 CPU쿨러로써 호환성도 높은 제품입니다.
 



몇 년 이전의 오래된 규격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규격을 지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는 CPU지원 규격 및 지원 CPU의 내역에서 최신 CPU까지 모두 무난히 지원하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이번 테스트에서 저는 P55칩셋에 장착되는 린필드 i5 750 CPU를 오버한 상태에서 비교제품과의 성능을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래 잘만 CNPS10X FLEX 쿨러에는 쿨러가 제공되지 않지만 이번 테스트에서는 잘만에서 제공한 잘만의 120mm쿨러인 ZM-F3쿨러가 2개가 지원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듀얼팬 구성으로 인한 성능 향상에 대해서도 테스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잘만 CNPS10X FLEX 쿨러의 박스는 블랙색상을 기본 바탕으로 잘만 CNPS10X FLEX 쿨러를 이미지화 하고 여러 특징을 소개하고 사양을 소개하며 듀얼팬 구성을 예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박스 크기는 생각보다는 크지 않았고 박스의 두께는 상당히 두터워 단단하다는 생각을 쉽게 갖을수 있을정도이고 왠만한 충격에 박스가 파손될 일은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박스를 열게되면 내부포장을 볼수 있습니다. 여러 구성물들과 설명서가 가장 위로 보이도록 포장되어 있으며 잘만 CNPS10X FLEX 쿨러 본체는 비닐팩 포장으로 가장 안쪽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잘만 CNPS10X FLEX 쿨러의 구성물은 잘만 CNPS10X FLEX 쿨러 본체와 부품을 담고 있는 비닐팩과 설명서, 그리고 부품비닐포장 2개를 볼수 있습니다.
 



설명서는 영문과 한글로 소개되고 있으며 그림과 더불어 상세 설명이 되어있어 보기 쉬워보입니다 .
 



작은 비닐 포장에는 백플레이트에 조립되는 사이드캡과 너트와 볼트가 있고 로딩블록, 양면테이프, 그리고 잘만마크 스티커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큰 비닐쪽에는 서멀 구리스와 팬고정용 클립, 인텔과 AMD용 클립, 진동방지용 패드가 제공됩니다.

이중에서 서멀구리스는 잘만에서 판매중인 ZM-STG2 서멀구리스를 사용하여 우수성을 널리 알린 제품을 제공하고 있어 쿨러의 쿨링 성능향상에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됩니다.
 



CPU 쿨러 본체가 포장된 비닐팩위에 있던 백 플레이트는 메인보드 뒷면에 장착되는 부품이자 쿨러의 호환성을 책임지는 중요한 부속물로 지원되는 규격수에 맞게 여러 고정용 구멍을 볼수 있습니다.
 



잘만의 120mm 쿨러인 ZM-F3는 이번 테스트를 위해 모두 2개가 지원되어 듀얼팬구성을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본래의 잘만 CNPS10X FLEX 쿨러의 구성물에는 포함되지 않는 부속물 입니다.
 



쿨러의 종이포장에는 ZM-F3 120mm쿨러와 부속물들로 이루어진 내용물을 볼수 있습니다. 부속물에서 팬 컨트롤을 위한 저항과 고정용 부품들을 볼수 있습니다.
 



잘만 ZM-F3 120mm쿨러는 기본 속도가 약 1700rpm으로 120mm쿨러로는 빠른 속도로 동작하기 때문에 풍량이 크고 소음도 적지 않지만 저항이 있으므로 약 1100rpm수준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3핀전원의 저항은 쿨러의 속도를 1700~1100rpm수준으로 조절해 사용할 수 있고 고무제질의 부드러운 고정요 부품은 나사방식의 평범한 쿨러들과 다른 모습으로 진동억제 및 손쉬운 조립을 기대할 수 있는 중요한 부품 되겠습니다.

 


 



잘만 CNPS10X FLEX 쿨러는 기존의 CNPS10X 시리즈와는 다르게 마음대로 쿨러를 선택해 장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으므로 방열판에 쿨러는 장착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마음에 드는 쿨러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겠지만 대신 따로 쿨러를 준비해야하는 불편함도 있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쿨러 윗면은 플라스틱, 하단의 방열판은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져 있고 베이스는 히트파이프와 구리제질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가장 상단의 플라스틱제질은 방열판을 잡아주고 디자인을 깔끔하고 정돈되어 보이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 위에는 쿨러 이름과 잘만의 이름을 볼수 있었습니다.

물론 상단이 플라스틱 덥개로 히트파이프등이 가려져 열배출에 도움이 않되는 단점도 있겠습니다.
 



잘만 CNPS10X FLEX 쿨러의 몸체는 알루미늄 제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알루미늄 방열판은 중앙에 검정색 선을 긋고 있어 은색의 방열판을 심심하지 않는 디자인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잘만 CNPS10X FLEX 쿨러의 베이스는 방열판과는 다른 구리제질로 만들어져 있습니다.모두 5개의 히트파이프가 베이스를 관통해 다시금 알루미늄으로 향하는 구조로 방열판으로 올라온 열기를 쿨러를 통해 배출하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베이스의 바닥면의 레핑상태는 사진기를 들고 있는 본인의 모습을 거울같이 비춰질 정도로 우수하고 깔끔한 상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잘만 CNPS10X FLEX 쿨러는 일반적인 쿨러가 사각형으로 딱딱한 형태를 갖고 있는것에 비해 무척이나 개성적인 형태를 지니고 있습니다. 열의 배출을 위해 후면으로 향하는 면적이 좀더 넓다던지, 쿨러의 장착을 위해 클립의 홈과 쿨러가 들어가 홈에 따라 디자인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우수한 성능을 유지한 상태로 심심하지 않는 디자인을 갖고 있다면 보는맛과 더불어 사용자로써 갖게 되는 소유 및 사용하는 즐거움을 배가시켜주는 디자인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두툼한 외형에서 무게감이 느껴지며 묵직한 느낌이 매력적이기도 합니다.
 



잘만 CNPS10X FLEX 쿨러에 쿨러하나를 장착하고 기본제공이었던 저항과 메인보드 고정을 위한 부품까지 고정한 잘만 CNPS10X FLEX 쿨러의 장착전 모습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가뜩이나 묵직한외형이었는데 쿨러를 장착하니 더욱 육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외에 잘만 CNPS10X FLEX 쿨러를 장착하고 있는 모습들입니다. 단단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쿨러 하단에는 약간이지만 쿨러 본체와의 차이로 120mm쿨러의 바람이 전원부쪽으로 향할것으로 예상되며 전원부 쿨링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듯 보입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모두 3가지의 쿨러를 비교해 볼 예정입니다. 잘만 CNPS10X FLEX 쿨러외에도 써모랩 BARAM Shine 쿨러와 쿨러마스터 Hyper 212 Plus 쿨러를 사용하게 됩니다. 

가격대를 나열해 보자면 왼쪽의 써모랩 BARAM Shine 쿨러가 가장 높고 그다음의 가격대를 갖고 있는 제품이 잘만 CNPS10X FLEX 쿨러이며 쿨러마스터 Hyper 212 Plus 쿨러가 가장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각각 6만원대, 4만원대, 3만원대의 가격이고 쿨러마스터 Hyper 212 Plus 쿨러의 경우에는 쿨러까지 포함하고 있어 본체만 본다면 2만원대라고 생각해도 될 듯 하여 거의 비슷한 격차로 가격차이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높낮이를 따져보면 잘만 CNPS10X FLEX 쿨러가 이중에서 제일 낮은 편에 속합니다. 실제 장착해 보았을 때 120mm쿨러 하단에 공간이 약간 남아있을정도로 같은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낮은 높낮이를 갖고 있는데 이는 케이스와의 너비를 생각해 호환성을 높이도록 낮게 제작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방열판의 면적을 생각해보면 가격대별로 크기가 줄어들고 있는 편이며 잘만 CNPS10X FLEX 쿨러등에 비해 쿨러마스터 Hyper 212 Plus 쿨러는 비교적 더 외소한 외형을 갖고 있는 편입니다.

모든 제품들이 듀얼쿨러 구성이 가능하지만 테스트에서는 듀얼팬이 제공된 잘만 CNPS10X FLEX 쿨러만 듀얼팬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고 쿨러마스터 Hyper 212 Plus 쿨러와 BARAM Shine 쿨러는 동일한 팬으로 테스트를 해볼 예정입니다.

 


 



조립시 가장먼저 해야할 일은 베이스 하단의 나사로 고정된 부분을 살짝 열어 클립을 장착할 공간을 마련하고 인텔 및 AMD용 클립을 장착하여 쿨러가 백플레이트와 결합할 기초작업을 해줘야 합니다.
 



제가 테스트하게될 시스템은 인텔 린필드 i5 750 CPU 이므로 인텔용 클립을 장착하여 주었습니다.
 



클립고정시에 주의해야할 부분은 베이스에 나 있는 작은 돌출부와 클립의 홀을 맞춰 조립해 줘야 한다는 점입니다. 저는 처음에 깊숙히 클립을 넣을 생각만 했지 설명서에 주의사항으로 나와있는 홀에 맞춘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메인보드에 설치까지 했다가 다시 분리해 다시 조립해야 하는 수고를 해야하는 삽질을 하고 말았습니다.

홀에 정확히 맞춰 조립하지 않는다면 클립의 고정자체가 불안해지고 결국 메인보드에 정확한 장착이 되지 못해 메인보드 장착후 쿨러를 잡고 흔들었을 때 제대로 결합이 안되어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일단 잡고 흔들어 메인보드와 같이 흔들리지 않고 따로 흔들린다면 잘못 장착된 겁니다.
 



이번에는 메인보드 뒤쪽으로 향하는 백플레이트의 장착입니다. 백플레이트의 인텔쪽 장착 구멍에는 여러개의 구멍이 연결되어 있는데 이는 775, 1156, 1366 소켓을 모두 지원하도록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며 서로 약간의 크기 차이가 존재하므로 해당 소켓에 맞춰 너트와 사이드캡을 끼우게 됩니다.

제가 사용할 CPU는 1156소켓의 제품이므로 775소켓과 1366소켓의 사이에 존재하는 나사구멍에 너트와 사이드캡을 장착해 조립해 주면 되었습니다.
 



백 플레이트에 장착할 마지막 부품은 양면 테이프입니다. 메인보드와 백플레이트를 고정하기 위한 부품으로 백 플레이트와의 결합면에 있는 종이를 제거후 백 플레이트 중앙에 양면 테이프를 장착하고 중앙부분의 제거, 그후 메인보드와의 결합면의 종이 제거후 메인보드와 결합해 주면 됩니다.
 



백 플레이트에 장착할 모든 부품들을 장착한 모습입니다. 이제 이 백플레이트를 메인보드에 결합하고 잘만 CNPS10X FLEX 쿨러와의 결합을 진행해야할 단계입니다.
 



잘만 CNPS10X FLEX 쿨러와 결합할시에 백플레이트가 바닥면에 있으므로 손으로 붙잡고 장착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백 플레이트에 장착되어 있는 양면 테이프 덕분에 백 플레이트는 메인보드에 딱 붙어있어 한번 붙인후에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는 큰 이점이 있습니다. 덕분에 조립이 쉬워지고 조립시에 스트레스도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쿨러를 제거하고 CPU위에 있던 이전의 서멀구리스를 제거하였습니다. 잘만 CNPS10X FLEX 쿨러를 장착하기 위해 다시금 서멀구리스를 발라주고 그위에 쿨러를 올려 주었습니다.
 



나사의 고정위치는 백플레이트에 장착된 너트의 위치와 동일하게 나사를 맞춰 고정해 주었습니다.
 



쿨러의 장착되는 나사 4개를 한번에 고정하지 않고 순차적으로 돌려가며 조금씩 조여 장착해 줍니다. 장착후에 쿨러를 잡고 메인보드와의 결합정도를 알아보며 메인보드와 쿨러가 한몸처럼 흔들리게 된다면 제대로 장착된 것이라 볼수 있겠습니다.
 



이제는 잘만 CNPS10X FLEX 쿨러에 120mm쿨러를 장착해야할 시간입니다. 쿨러는 저항을 달고 테스트 하기도 하고 달지 않고 테스트 하기도 할 예정입니다.
 



클립을 이용한 듀얼팬 장착은 여타 타워형 쿨러들의 쿨러 장착방식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클립은 방향만 잘 잡고 장착해 준다면 크게 어렵지 않지만 처음 저도 클립으로 쿨러를 고정하려했을 때는 참 어려운 느낌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클립고정에서 홈에 잘 맞춰준다는 생각으로 적당한 힘과 클립을 당겨 맞춰준다는 느낌으로 조립해 주었습니다.
 



120mm팬을 듀얼로 장착된 잘만 CNPS10X FLEX 쿨러는 상당히 두터운 느낌으로 묵직한 느낌에 메인보드 일부분을 가릴정도로 큰 사이즈지만 P55 메인보드에서 장착시 걸리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쿨러장착시에 아슬아슬하게 장착된 부분이라면 메모리와 접하는 부분이라 볼수 있습니다. 메모리에 방열판이 껴있어 살짝 쿨러와 접하게 되는데 정말 아슬아슬하게 딱 맞아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안쪽의 메모리 슬롯은 사용할 수 없다는점은 아쉬운 따름입니다.
 



메모리 일부 슬롯을 가리는 문제는 아쉽지만 그외에는 모두 양호한 조립성을 보여주었습니다. 파워와의 거리도 적당하게 벌려져 있으며 전원부쪽의 공간도 충분히 남아있습니다. 하단의 그래픽카드와도 접하지 않아 충분한 여유공간을 보여줍니다.

케이스와도 결합이 잘되어 제가 사용중인 GMC X-Station 2009 케이스에서 여유있는 너비공간을 보여주며 충분히 여유있게 케이스를 여닫을수 있었습니다. 잘만 CNPS10X FLEX 쿨러는 180mm의 너비를 갖고 있는 케이스에서도 장착할 수 있다고 하니 이전에 출시된 동일시리즈들에 비해 케이스를 가리는 문제는 해결되었다고 볼수 이겠습니다.

 





이번 테스트에 사용된 OCCT입니다. 테스트는 CPU테스트로 진행하였습니다. 
OCCT의 테스트후 1번코어를 기준으로 온도를 비교해 이를 표로 정리해 보도록 하였습니다.
 

CPU는 OCCT정도 하단의 내용과 같이 오버해준 상태입니다. 린필드 i5 750의 기본클럭은 2.66GHz인데 비해 이번 오버를 통해 약 1GHz정도 더 오버해준 상태로 최신 CPU지만 최신 기술이 들어간 제품답게 발열이 낮은 편이기에 오버를 하지 않으면 성능구분이 확연치 않아 오버를 하게 되었습니다. 3.6GHz로 오버한후 전압을 1.35V~1.4V정도 들어가도록 오토옵션을 주었습니다. 그 경우 1.25V 오버에 비해 발열량을 더 올라가므로 온도 비교가 더 쉬울듯 합니다. CPU전압 1.35V에서 1.4V정도면 4GHz로 오버할수 있는 전압이기도 하더군요.

오버시에는 번들쿨러가 그 열기를 감당하지 못해 테스트에 넣지 않았습니다. 번들쿨러로는 낄수 없는 오버시의 풀로드 테스트는 사제 쿨러로만 테스트한 이유라면 번들쿨러는 오버전에서 풀로드테스트에서도 측정 프로그램 기준으로 거의 100도 내외의 높은 온도를 찍고 있었으니 말입니다.
 



바이오스의 CPU Smart FAN Control의 설정에 따라 팬 설정을 설정해 줄수 있으며 최대 속도와 저항을 통한 속도 감소후 테스트에서는 바이오스의 CPU Smart FAN Control 설정을 꺼주었습니다.
 



비교 제품들이 1000~1100rpm으로 동작하게 되며 잘만 CNPS10X FLEX 쿨러는 저항을 통해 저소음모드와 풀속도 모드로 나눠 온도를 측정해 서로의 성능과 상황에 따른 온도비교를 해볼 생각입니다.
 



잘만 CNPS10X FLEX 쿨러에 장착된 잘만 ZM-F3 120mm쿨러는 포함되어 있는 저항의 유무에 따라 팬 속도가 1100~1700rpm으로 변환되어 동작하였고 1100rpm에서는 저소음을 보여준데 비해 풀속도인 1700rpm에서는 풍량의 증가등으로 인해 의식할 수밖에 없는 소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소음에 대해서는 테스트에서 소개해 볼 예정입니다.

 


 



잘만 CNPS10X FLEX 쿨러는 저항의 유무와 쿨러의 듀얼 및 싱글팬 여부에 따라 온도를 측정해 보도록 하였습니다. 즉, 이번 테스트에서는 잘만 CNPS10X FLEX 쿨러의 테스트는 싱글팬 저소음, 싱글팬 풀소음, 듀얼팬 저소음, 듀얼팬 풀소음의 4번의 테스트를 진행하였고 비교 제품군의 1000~1100rpm에서 테스트한 것을 비교 대상에 넣어 테스트 하였습니다.

잘만 CNPS10X FLEX 쿨러의 경우에는 듀얼팬까지 제공된만큼 듀얼팬 구성을 넣었고 저로써는 풀소음에서 사용하지는 않겠지만 이정도로 풀량에 따른 온도 차이가 났다는점을 알리기 위해 테스트에 4가지의 잘만 CNPS10X FLEX 쿨러 테스트를 넣었습니다. 비교 제품은 실제 사용하고 있는 팬 속도에서 측정한 결과를 비교용으로 넣었습니다.

OCCT 테스트시간은 15분으로 그 이유는 OCCT가 테스트 전후로 아이들 상태를 유지하므로 10분이상 풀로드 테스트를 하기위해 15분 테스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테스트시 일을 하기에는 좀 추운 날씨인 탓에 어느정도 따뜻하게 보온된 방안에서 테스트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테스트의 결과는 케이스의 상태나 내부 구조 및 기타 쿨러의 배치 및 방안 온도등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올수 있으므로 그점 유의하시고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테스트 결과를 보면 우선 잘만 CNPS10X FLEX 쿨러의 저소음 모드로 1000~1000rpm에서 싱글팬 모드에서 쿨러마스터 Hyper 212 Plus 쿨러에 비해 우수한 성능으로 풀로드시 3도이상 낮은 온도를 보여준데 비해 다른 비교대상인 BARAM Shine 쿨러에 비해서는 3도정도 뒤처진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모두 정숙한 소음을 보여준 가운데에서 가격대별로 나눠진 성능을 보여준 듯 합니다.

모든 쿨러가 듀얼팬 구성이 가능하긴 하지만 잘만 CNPS10X FLEX 쿨러만 저소음 동작중 듀얼팬으로 교체하였을 때에는 대시중 온도는 조금 뒤쳐질지 모르지만 10분뒤의 온도는 BARAM Shine 쿨러의 온도를 따라잡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듀얼팬으로 저소음이라도 늘어난 풍량만큼 성능의 향상을 보여준 듯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잘만 CNPS10X FLEX 쿨러를 고소음으로 약 1700rpm이상으로 동작하고 있을 때는 풀로드 테스트 10분정도에서 싱글팬이 68도, 듀얼팬이 67도까지 온도가 하락하여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고소음 모드는 소음이 적지 않아 정숙하다고 평가해주긴 어려웠고 듀얼팬의 경우에는 상당한 소음을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고소음시 듀얼팬의 향상이 상대적으로 적은이유가 무엇인지 정확히 말할 수는 없지만 이미 충분히 빠르고 풍량이 넘치정도로 많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성능 테스트 결과를 보면 실 사용하게될 저소음 동작 기준으로 참으로 가격대에 걸맞는 결과가 나와준 듯 합니다. BARAM Shine 쿨러에 비해 상당적으로 작은 크기의 잘만 CNPS10X FLEX 쿨러이나 무게는 오히려 더 나갈정도로 빽빽한 방열핀을 갖고 있어 상당히 근접한 성능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쿨러의 소음을 측정하기 위해 케이스를 닫고 소음계를 이용해 소음을 측정하였습니다. 소음측정결과에서 동일한 팬 속도에서는 거의 팬소음의 차이를 느끼기 어려웠기 때문에 다른 쿨러의 소음을 측정하지는 않고 잘만 CNPS10X FLEX 쿨러의 싱글, 듀얼팬 여부와 팬속도에 따른 소음을 측정해 보았습니다.

소음측정은 쿨러만이 아니라 전체 시스템의 소음을 같이 측정하였기 때문에 다소 차이가 날수 있고, 케이스와의 거리등에 따라서도 소음의 측정결과가 다소 다를수 있을겁니다.
 



쿨러를 저소음으로 동작하면 듀얼팬이나 싱글팬이나 소음의 차이는 거의 나지 않았습니다. 애초에 소음이 적어 듀얼팬으로 사용하더라도 다른 PC부품들의 소음에 묻히는 이유도 있을 것 같습니다.
 



쿨러속도를 최대한으로 높였을 경우에는 싱글팬과 듀얼팬의 차이가 확실히 구분될정도로 소음차이를 보여주었습니다. CPU쿨러가 소음을 주도할정도라 볼수 있을 것이고 기존 시스템에서 분명히 차이나는 소음을 보여주었기에 소음증가도 쉽게 느낄수 있었습니다.

소음에서 40데시벨은 조용한 라디오 소리, 50데시벨은 목소리의 대화정도의 소음입니다만 지속적으로 동일하게 들리는 대화소리는 신경쓰이기 마련이며 실제 50데시벨은 꽤 신경쓰이는 소리입니다. 그에 비해 44~45데시벨수준은 신경쓰지 않으면 들리지 않을 수도 있는 소리이기 때문에 실사용에서는 저속도의 120mm팬의 동작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듀얼팬이라도 저속도에서는 소음증가를 느끼기 어려웠기 때문에 여유가 된다면 소음과 성능을 잡은 듀얼팬 사용을 권장할만 합니다.

 





이번 테스트는 초기에 장착실수를 하는등 여러 삽질을 하는덕분에 좀 고생한 테스트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쿨러장착과 조립과정에서의 설명서 정독을 권장하는바입니다. 홀에 맞추지 않을 때, 방향을 틀리게 잡았을 때등 쿨러의 장착에서부터 제대로된 성능발휘까지 장착과정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한 테스트였습니다. 제대로 설치한다면 무척 빠르고 편하게 조립할 수 있다는점도 느낄수 있었던 장점으로 제대로 조립된 부품들의 정확히 들어맞고 775소켓과 1366소켓사이에 껴 어중간한 위치로 나사가 조립되는 1156소켓에 맞는 위치에 조립하기에 어려운 부분이 없었다는점이 큰 강점입니다.

기존의 시리즈들과 비교해 본다면 더 작아진 덕분에 케이스를 가리는 경우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케이스 두께가 약 180mm정도만 되어도 장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케이스의 호환성이 늘어나고 인텔과 AMD의 근래의 규격을 모두 지원하는 뛰어난 호환성을 높이 사고 싶습니다.

쿨러를 포함하고 있지 않는다는 점은 단점으로 지적될 수 있으나 대신에 낮아진 가격대를 갖추게 되었고 쿨러를 취향대로 고르거나 보유하고 있는 쿨러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이점으로 생각될 수 있으며 쿨러의 LED등의 튜닝의 자유도 보장받을수 있으리라 봅니다.

쿨러 장착시에 메모리 슬롯 하나를 가리고 그 뒤에 있는 슬롯을 아슬아슬하게 걸치는 모습을 약간 아쉽습니다. 슬롯을 가려 버리는점은 방열판을 장착한 제품이 아니라면 쿨러가 바로 위에 위치하므로 괜찮을지도 모르지만 많은 메모리들이 방열판을 달고 나온다는점에서 역시 단점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메모리에 걸치는 정도야 실사용에 문제는 없다지만 차후 메모리 교체라도 있는 경우라면 공간이 무척 좁아져 상당히 피곤할 듯 보입니다.

 



테스트를 통한 결과에서 더 높은 가격대의 비교 제품을 넘을 수도 있다는 결과를 보여주며 기본바탕이 우수한 쿨러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듀얼팬구성으로 유사한 성능을 얻거나 높은 풍량으로 상위제품의 저속 쿨링상태를 이기는 것이기 때문에 비용의 추가나 소음의 증가로 이어지고 듀얼팬 구성시에는 가격대의 매력이 줄어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상대제품도 높은 풍량 및 고소음으로 사용하고 듀얼팬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점도 어느정도의 차이를 느끼게 해주기도 했습니다.
 
여러해동안 보았던 잘만의 제품으로는 꽤 가격대가 좋으며 성능도 우수해 잘만제품중에서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한 제품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더욱이 잘만의 제품을 선택하게 해주는 잘만의 우수한 고객지원 서비스는 익히 알려진바 이므로 우수한 가격대비 성능에 뛰어난 고객지원의 매력이 더욱 크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이것으로 잘만의 우수한 품질과 성능, 그리고 고객지원을 바탕으로 하는 잘만 CNPS10X FLEX 쿨러의 사용기를 마치며 높은 호환성의 쿨러 선택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글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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