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면을 가리지 않는 블루트택, 마이크로소프트 무선 모바일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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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3154 , 2009/12/01 03:44
  이 게시물의 태그 : 마이크로소프트, 마우스


Wireless Mobile Mouse 4000 필드테스트

 

- 보드나라와 마이크로소프트 협찬으로 테스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넷북과 울트라씬 노트북 등의 보급으로 노트북 이용인구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대다수의 노트북에서 포인터 이동용으로 쓰이는 터치패트도 멀티터치기술이 적용되어 진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마우스의 편의성은 따라잡지 못한듯 합니다. 그로인해 휴대가 편한 무선 마우스 시장도 노트북 보급과 더불어 커지고 있습니다.

 

 얼마전 노트북을 구입하여 터치패드를 사용하는데, 휴대성이 높은 대신 터치패드 범위가 좁아서 마우스에 익숙한 저로서는 불편함이 크더군요. 그래서 이번 테스트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블루트랙 기술을 사용하여 유리면에서도 포인팅이 가능하다고 알려져서 제품에 대한 기대가 컷습니다. 또한 보드나라 제품소개에 블루투스 리시버를 사용한다고 나와있어 더욱 기대했습니다.  ( 결과적으로 일반 블루투스와는 관련이 없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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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모습입니다. 나노리시버와 마우스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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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마이크로 소프트

 

이 제품은 마이크로 소프트 한국 페이지에는 등록되어 있지 않아 미국 페이지에서 제품 특징을 보았습니다.

( 2009년 11월30일 기준 )

 

1. 블루트랙 기술 : 푸른 빛을 이용하며 기존 광 기술에 비해 바닥면에 강하다고 합니다.

 

2. 나노 리시버 : 나노 사이즈 리시버를 USB에 꼽으면 별도의 설정없이 마우스 사용이 가능합니다.

 

3. 2.4기가 무선 기술 : 2.4기가 대역을 사용하여 혼선이 일어날 가능성이 적습니다. 10M 이내에서 사용가능합니다. ( 블루투스와 공통점은 2.4기가 대역 뿐입니다. ) 

 

4. 최대 10달 사용 가능한 배터리기술 : 사용빈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지만 10달을 내세우는 것을 봐서 최근 제품답게 전력소모가 적은가 봅니다.
 

5. 윈도 7 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 윈도 7 을 지원하는 인텔리포인트 7.0 소프트웨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외 1000DPI, 3년 제한 보증의 특징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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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는 메뉴얼과 드라이버CD , 알카라인 AA 배터리1개, 나노 리시버, 마우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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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마이크로 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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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면에 단축키가 한개 있습니다. 휠까지 포함하면 4개의 키가 있습니다. 좀 더 많은 단축키가 있었으면 좋겠지만 이보다 상위 제품이 있으니, 4000 에서는 이걸로 만족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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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이 굴리면 걸리지 않고 미끄러지며 계속 굴러갑니다. 웹페이지등에서 사용하기는 편하겠지만, 1칸1칸 넘겨야하는 곳에서는 불편합니다. 예를 들어 휠을 살짝 굴려도  1칸 를 넘어 2~3칸으로 넘어가는 현상등이 있어 세밀하게 조작해야 했습니다. 소프트웨어 설정에서 어느정도 조절이 가능하겠지만 하드웨어적으로는 휠에 걸리는게 없는 타입입니다.

 

틸트 (4방향) 휠 입니다. 좌우스크롤도 가능합니다. 단, 인텔리포인트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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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사이즈는 나와있지만 실제 그립감은 휴대용으로 사용하기에 적당하지만 남성의 손에는 약간 작은듯했습니다. 여성손에는 딱 알맞은 크기였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주변 남녀 3명 마우스 그립감 조사 결과입니다.

 

손크기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니 제품 사이즈를 더욱 참고해주세요. 60.8mm x 102.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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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은 스위치 형식으로 직접켜야 합니다. 자동절전기능으로 별도의 스위치가 없는 것도 많은데, 사용자에 따라 선호하는 방식이 다를 듯 합니다. 저는 직접 조정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중앙의 빈 부분은 나노리시버를 수납하는 공간이며 옆의 버튼을 누르면 리시버가 분리되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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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무선 마우스 리시버와 비교해 보았습니다. 최근 마우스 리시버의 경우 이 제품처럼 나노 사이즈 제품이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사진에 나온 것과 같은 USB 메모리와 비슷한 크기의 리시버를 사용하는 제품이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 나노 리시버의 장점은 노트북에 항상 꽂아두고 다녀도 부러질 염려가 염려가 부분입니다. 사실 이보다 큰 사이즈의 일반 리시버의 경우에는 꼽고 파우치등에 넣지도 못합니다.

 

출처: 보드나라

 

인텔리포인트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위와 같이 마우스 설정이 늘어난다. 버튼및 휠에 관한 설정이 가능하며 틸트휠을 사용하려면 필수적으로 설치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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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트랙이란 이름처럼 푸른빛이 보입니다.  기존 광마우스의 경우, 바닥이 고르지 않거나 반사가 일어나는 곳에서는 정확한 포인트 이동이 힘들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선보이고 있는 이 기술은 마우스 사용 환경에 따른 제약을 많이 상쇄시켜주었습니다. 기존 제품과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블루트랙기술을 이용한 모바일 마우스 4000을 같은 회사 노트북 레이저 마우스 6000과 비교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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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리시버의 크기에서 큰 차이가 납니다. 비교 마우스도 2007년 초에 국내에 판매가 시작된 모델입니다. 리시버 크기가 2~3년 사이에 얼마나 줄어들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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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노트북을 이용해 인터넷을 곧잘 즐기는 일반적인 커피가게의 테이블입니다.

 비교 제품은 포인터를 제대로 잡지 못했습니다. 모바일4000 의 경우, 마우스패드와 비교해도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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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면을 가리는 마우스때문에 패드를 같이 들고 다니더군요.

저도 비교제품이 바닥면을 이렇게까지 가릴 줄 몰랐습니다. 다른 제품들은 레이저6000 보다는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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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것은 블루트랙은 여러 바닥면에서 테스트해 보았지만 완전한 유리판이 아닐 경우에는 포인터 이동에 문제가 없었습니다. 유리판위에서도 포인터 이동이 되었지만, 사용하기에는 포인터가 자주 튀어서 불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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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다나와

 

가격비교사이트에는 감응방식 선택에 블루트랙 항목이 있어서 놀랐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을 제외하면 이 기술을 사용하는 제품이 없습니다. ( 1가지 더 나오는데, 표기 오류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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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다나와

 

 

5만원대 가격으로 5가지 색상이 판매중입니다.

 

 

Wireless Mobile Mouse 4000

 

장점

1. 블루트랙 기술 : 정확한 포인터 이동

2. 나노 리시버 : 꼽기만 작동하는 작은 크기의 리시버

 

- 유리판을 제외하면 동작에 문제있는 곳이 없고 나노 리시버 채용으로 휴대하여 사용하기에 적합합니다. 리시버가 USB에 꽂으면 동작해서 거실 HTPC 등에 사용하기도 적합합니다.

 

단점

1. 5만원대 가격

2. 틸트 휠 사용을 하려면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야 한다.

 

- 블루트랙 마우스 중에는 익스플로러 미니와 더불어 가장 저렴한 제품이지만, 5만원대의 가격은 선뜻 구매할 수 없는 가격대입니다.

 

 

그외에 특징

3년 제한 보증 - 마이크로소프트의 주변기기 A/s 는 무상기간내라면 대부분 1:1 교환을 해주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5가지 색상 (핑크, 그린, 블랙, 블루, 화이트)

윈도7 도 지원하는 인텔리 포인트 소프트웨어 ( 버튼 및 휠 에 관한 여러가지 설정이 가능합니다. ) 

 

 

 

사용후기 및 바라는 점

 

 노트북과 더불어 휴대하며 사용하는 동안 휠이 처음에 적응이 되지 않았다는 것을 제외하면 불만이 없었습니다. 굳이 흠을 잡자면 가격정도가 되겠지만, 같은 가격대 제품들과 비교해서 경쟁력이 없는 가격이 아니니 5만원이란 금액 자체가 걸림돌이라는 정도입니다.

 

주변 반응: 손에 딱 맞다며 탐내는 여자아이, 바닥면을 가리지 않는 것에 반한 남자아이, 하지만 5만원이란 금액앞에 포기하고 말더군요.

 

색상은 개인취향이지만 노트북이 붉은색이라서 레드 모델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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