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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인: "튼튼" (다나와 닉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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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튼튼입니다.
이번에 필드테스트(이하 필테)를 하게 된 제품은 "GMC 엔고스" 케이스입니다.
(미들타워형, 표준-ATX 파워 서플라이 사용)
본 제품은 GMC의 신제품으로, GMC의 많은 케이스 중에서 고급형 제품에 속하는 케이스입니다.
본 필테는 다나와 주관, (주) 지엠코퍼레이션 (http://www.gmc.co.kr) 에서 후원해 주셨습니다.
제품의 기본 스팩은 미들타워형 케이스로 ATX타입 파워 서플라이(이하, 파워)를 지원하고 ATX타입의 메인보드 사용이 가능한 일반적인 크기입니다.
다음은 필테의 순서입니다.
제품 필테에 앞서 먼저 염두해 두어야 하는 점은,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필드 테스트란 업체에서 의뢰한 사용기이므로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생각과 의견이 포함될 수 있으며 제품과 관련하여 상세한 부분들을 모두 다루는 것은 어렵다는 점을 감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같은 제품에 대한 각 필테마다 사용자의 시각에 따라서 다른 의견과 다른 의도, 다른 방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제, 순서에 따라서 첫번째 부분부터 진행합니다.
제품 도착 직후 입니다.
제품 박스 옆면의 모습 입니다.
제품이 국내 제조라는 부분을 강조 합니다.
개봉했습니다.
일반적인 완충재의 포장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전면 베젤 부분에 제품 스크레치 방지를 위한 보호 필름이 부착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케이스는 보호를 위하여 비닐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케이스의 모습.
비닐 제거 후.
(전면 보호 필름은 부착된 상태)
케이스의 모습 입니다.
전반적으로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 입니다.
반대쪽 측면 부분 입니다.
전면 상단 부분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전면 하단 부분 입니다.
멀티미디어 포트 부분은 아래에 위치해 있습니다.
제품의 옆면으로 CPU를 위한 에어홀 부분과 VGA카드를 위한 에어홀 부분이 있습니다.
이제, 뒷면 입니다.
120mm 쿨러 부분이 특징 입니다.
제품은 손나사가 기본 채용되어 있으며 도난 방지락 부분도 있습니다.
이제, 내부를 보시죠.
먼저, 옆 판넬 안쪽 부분 입니다.
제품의 옆 판넬의 에어 가이드 부분입니다.
위 부분은 아래와 같이 CPU 쿨러의 위치나 크기에 따라서 길이를 늘리거나 줄일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늘렸을때의 모습 입니다.
제품 내부 모습 입니다.
파워 장착 부분입니다.
위에 표시된 부분의 고정 부분이 있어서 더욱 쉽게 고정할 수 있습니다.
저가 케이스의 경우, 위의 고정 부분이 있더라도 상당히 빈약해 보이는데 반하여 본 제품의 경우에는 튼튼한 구조를 볼 수 있습니다.
PCI 가이드 부분 입니다.
근접하여 보면 상당히 깔끔하게 마감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제품에는 기본적으로 예상되는 메인보드 장착의 편리를 위하여 기본 스페이셔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제품이 아닌 위와 같은 좀 더 튼튼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내부에서 본 전면부 상단 모습 입니다.
내부에서 바라본 전면 하단 모습.
내부쪽으로 쿨러 장착도 가능 합니다. (옵션)
바닥면은 위와 같이 앞쪽 2군데는 고무 고정 부분이 있고 뒤쪽으로는 고무 부분이 아닌 철판 자체의 고정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바닥면 앞쪽으로는 바깥의 찬 공기를 흡입할 수 있는 에어홀 부분이 있습니다.
제품의 반대쪽 옆면도 개봉해 보았습니다.
옆면 판넬 앞쪽으로 위와 같은 부분이 보입니다.
마감이 깔끔해 보입니다.
파워 장착 부분의 모습 입니다.
이쪽에서 바라보아도 튼튼해 보입니다.
바깥쪽에서 바라본 뒷면 쿨러 부분 입니다.
GMC의 120mm 저소음 쿨러가 사용되어 있습니다.
바깥쪽에서 바라본 PCI 가이드 부분 입니다.
근접해 보아도 역시 깔끔한 마감 입니다.
다른 방향에서...
옆의 통풍구 하나 하나도 흐트러짐이 없이 깔끔한 마감 상태를 보여 줍니다.
이제, 전면 베젤 부분 입니다.
중간의 스위치 부분 입니다.
스위치의 위치를 찾는 건 너무 쉽습니다.
전면 베젤을 분리하면 위와 같은 내부 샤시가 보입니다.
전면 샤시 부분.
역시 깔끔한 구조 입니다.
전면의 베젤 안쪽 부분 입니다.
역시 잘 정돈된 느낌이 듭니다.
내부에서 본 전면 베젤의 상단 부분.
바깥쪽 부분은 위와 같습니다.
다시, 안쪽 부분의 중간에 위치한 스위치 부분.
표시된 부분처럼, 용수철과 비슷한 구조의 구조물을 사용하여 스위치에 탄성(彈性, elasticity)을 주는 구조 입니다.
전면 베젤 안쪽의 하단 부분의 구조 입니다.
역시, 깔끔 합니다.
당연하지만 위와같은 나사류가 담긴 팩이 있습니다.
내부에서 위와 같은 부분은 본 케이스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 입니다.
마감이 잘된 편이긴 하지만, 사용자에 따라서는 손에 상처를 유발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제품의 외부 코팅 상태는 위에서 보듯이 근접하여 보아도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커넥터들 입니다.
다른 커넥터들.
이제, 메인보드의 장착을 위하여 장착 부분을 살펴 보았습니다.
그리고 VGA카드의 장착 가능 길이도 측정해 보았습니다.
대략 29cm 정도 입니다.
홈페이지에는 위와 같이 28cm 정도가 가능하다고 되어 있는데요.
위에 측정된 29cm는 꽉찬 길이이기 때문에 조금 여유있게 28cm 정도로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품 외형 부분의 코팅의 특성은 위에서 보듯이 약간 반사가 되는 코팅 수준을 볼 수 있습니다.
즉 무광 재질이 아닙니다.
제품의 전체적인 모습 입니다.
케이스의 무게도 측정해 봤습니다.
박스 없이 케이스 자체만의 무게 입니다.
이제, 직접 이 케이스를 사용해서 조립해 보죠.
위의 본인의 쎄컨드PC 본체의 분해 후, 본 케이스를 통한 조립이 되겠습니다.
먼저, 파워 장착 모습.
다음, I/O 쉴드 장착 모습.
장착이 쉬웠습니다.
메인보드 장착 후...
M-ATX 타입이지만, 옆으로는 넓은 편인데도 케이스의 내부 남는 공간이 있습니다.
웬만한 ATX 타입의 메인보드 장착에도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다음, 삼성 DVD-Multi 장착.
장착을 위하여 전면 베젤을 분리하고 연결해 줍니다.
장착 후의 내부의 모습.
하드디스크까지 장착된 모습 입니다.
조립 후 책상 위에 놓아 둔 상태.
전반적으로 깔끔한 디자인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테스트 부분의 일부로 제품의 조립 후 동작과 관련된 동영상 몇개도 올려 봅니다.
* 전원 on 하는 부분
* 케이스 전면 모습
* ODD 부분의 Open 동작
* 시스템 동작 중 모습
이제, 마칠 부분 입니다.
먼저, 장점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 전반적으로 뛰어난 마감과 깔끔한 외부/내부 구조 (심플한 디자인 컨셉)
. 튼튼한 샤시, 고급스러운 외부 베젤 [포스코에서 공급받는 엄선된 철재를 사용, 내지문(Anti-Finger)코팅 처리를 해서 한 단계 높은 품질 제공]
. 120mm 후면 쿨러 기본 채용
. 아직은 약간 비싼 케이스 가격
. 약간 더 마감 개선이 필요한 부분 (위에서 지적함)
. 가격과 비교하여 단순한 구조
이상으로 본 제품에 대한 총평을 맺으면서 제품과 관련된 이미지 몇개를 올리는 것으로 필테를 끝내고자 합니다.
부족하지만, 끝까지 봐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출처: 제조사 홈페이지)
(출처: 제조사 홈페이지)
(출처: 제조사 홈페이지)
(출처: 제조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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