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 타공망에 조립이 쉽다! GIGABYTE SETTO 1024 블랙 케이스
 염태섭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4087 , 2010/01/12 22:46
  이 게시물의 태그 : 기가바이트, PC케이스


다양한 종류로 선택의 폭이 넓은 케이스는 그 종류만큼이나 품질과 사양이 다양합니다. 그러다 보니 이 제품이 그 제품 같고, 그 제품이 이 제품같다는 생각이 들게되는 경우도 적지 않은 것이 그만큼 다양하고 구분하기 어려운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케이스를 선택할 때 어려가지 면을 보게 되겠지만 그중 하나가 인지도 있고 믿을 만한 업체의 제품을 선택하는것도 제품을 선택하는 하나의 방법이 될 것입니다.인지도 만큼 제품의 품질이 우수하거나 완성도의 차이가 생기며 서비스등의 차이도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테스트하게된 GIGABYTE SETTO 1024 블랙 케이스는 메인보드로 유명한 기가바이트의 케이스로써 케이스쪽 제품으로는 좀처럼 보기힘든 기가바이트의 품질을 느껴볼수 있는 좋은기회가 될 듯 보입니다. 사실 기가바이트는 메인보드외에도 다양한 제품군을 유통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번 GIGABYTE SETTO 1024 블랙 케이스의 테스트를 통해 제품의 완성도를 알아보며 특징을 살펴보도록 합니다. 조립과정을 통해 GIGABYTE SETTO 1024 블랙 케이스의 편의성을 알아보며 마지막에는 다양한 장단점을 통합하는 글을 작성해 보겠습니다.


 


 



블랙색상으로 통일되어 있고 붉은색 라인으로 제품이름을 강조하는 박스디자인입니다. 제품이 배송될 당시에 폭설이 내리는 바람에 같이 온 택배제품들과 더불어 물에 홀딱 젖어 있었는데 다행으로 박스의 제질이 무지박스가 아닌 코팅된 박스로 되어 있었고 박스의 틈은 모두 테이프로 단단히 고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내부에 물이 스며들지 않았습니다.
 



GIGABYTE SETTO 1024 블랙 케이스 박스에는 제품 스팩과 특징에 대해서도 살펴볼수 있었습니다.
 



내부에는 스티로폼으로 박스에 고정되어 있고 완충제 겸 외부 이물질에서 제품을 보호해줄 포장제로 케이스가 포장되어 보다 단단하고 안전한 포장상태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GIGABYTE SETTO 1024 블랙 케이스는 미들케이스로 측면의 에어홀과 넉넉한 확장성을 갖는 베이를 볼수 있으며 본 제품만의 특별한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는 전면부의 금속제질의 디자인이 다른 케이스들과 차별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체색상은 올 블랙으로 통일되어 있는반면 정면 하단은 은색 금속제질로 대비되는 맛이 있습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의 글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케이스 정면에서 우측면에는 손잡이만이 보일뿐 측면부에 다른 것 없는 깔금한 상태를 보여줍니다.
 



GIGABYTE SETTO 1024 블랙 케이스는 4개의 5.25인치 베이와 1개의 외부 3.5인치 베이를 지원하며 베이커버는 모두 타공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진에서는 확인되지 않는 부분이지만 타공망 안쪽에는 먼지필터가 커버 하나씩 세밀하게 장착되어 타공망으로 통풍을 원활히 하면서도 먼지에 대해서는 대비가 철처하게 되어 있어 괜히 기가바이트 제품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3.5인치 베이 아래에는 전원 LED와 전면단자, 그리고 전원 스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중에서 전원버튼만 은색인데 크게 튈 부분이 바로 아래의 은색 구조물덕분에 어색하지 않게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단조로운 디자인을 개성있게 해준 이 은색의 라인들은 모두 금속제질로 케이스 전면 하단부를 재미있게 만들어준 부분입니다. 모두 동일한 사이즈와 형태로 케이스 전면부에 고정되어 있고 단단히 결합되어 이 부분을 잡고 케이스를 들어도 전혀 문제가 없을정도 입니다.

은색 라인 하단에는 기가바이트의 이름이 붙여져 있어 GIGABYTE SETTO 1024 블랙 케이스가 기가바이트의 제품임을 알게 해줍니다.

아쉽운 부분이라면 개성은 분명 큰 부분이긴 합니다만 딱히 기능적인 부분이 없다는 점이 있습니다.
 



베이와 전면부는 모두 타공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두 동일한 크기의 타공망을 갖고 있어 일체감이 높습니다.
 



케이스 전면에서 상단은 알루미늄 제질로 보이며 타공망은 철제질로 보입니다. 덕분에 전면부 무게가 제품 묵직하며 무거운 편인데 덕분에 하드의 진동으로 전면부가 진동을 보일일은 없어 보입니다.

GIGABYTE SETTO 1024 블랙 케이스는 기본적으로 무게운 편인데 그 무게가 전면부에 집중되어 있으며 파워등을 장착하면 무게 중심이 맞아 진동을 줄여줄것으로 예상됩니다.
 



케이스 후면은 여타 케이스들과 비슷하면서도 다르 부분이 보이기도 합니다. 케이스 고정은 핸드스크류 나사로 손만으로 쉽게 불리되며 자물쇠를 달수 있는 구조도 보입니다.
 



쿨러는 120mm쿨러가 장착되어 있고 나사 구멍을 보니 92mm와 80mm쿨러도 선택적으로 장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파워 장착부나 백패널부의 절단면은 밴딩처리가 되어 있어 손베임의 걱정을 줄일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확장슬록 부분의 커버는 보이는 것이 1회용 커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가바이트의 이름이나 제품의 가격대를 보건데 확장슬롯 커버는 아쉬운 부분입니다.

확장슬롯 우측에는 원형 구조 2개가 있습니다. 고무제질로 안쪽과 연결된 부분으로 보이는데 통풍구의 역할을 할 수도 있겠이며 제 생각으로는 주 용도가 내부의 케이블들을 밖으로 빼내는 통로의 역할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케이스 하단에는 받침대가 4개가 있고 모두 플라스틱 제질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외에 바닥면에는 제품의 시리얼 번호등이 적혀있는 스티커가 붙여져 있기도 합니다.


 


 


 
핸드 스크류 나사를 제거하고 측면커버를 분리했습니다. 외부에서 보았던 에어홀이 보이며 사제 쿨러, 그중에서도 타워형 쿨러를 사용하면 에어가이드를 사용할 일은 별로 없지만에어가이드가 장착되어 CPU쿨러에 바로 외부의 시원한 공기를 전달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에어가이드 면적이 좀더 크거나 먼지필터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전면부의 안쪽이 먼지필터로 도배되다싶이 한점에 비해 측면은 좀 아쉽습니다. 그리고 철판 두께가 0.6T정도로 잡고 흔들면 철판이 흔들리는 느낌이 생긴다는점도 아쉽게 생각합니다.
 



GIGABYTE SETTO 1024 블랙 케이스의 안쪽에는 여러 구성물들이 보이며 케이블들, 베이의 구조등을 볼수 있습니다. 내부는 베이등을 소개하고 GIGABYTE SETTO 1024 블랙 케이스의 내부 특징, 확장슬롯의 특징등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케이스후면에는 파워가 장착되며 120mm쿨러가 열기를 배출하도록 쿨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그외 확장슬롯이 있고 메인보드 장착부를 볼수 있기도 합니다. 좌측에는 케이블들이 묶여있는 모습을 볼수 있는데 모두 케이블 길이가 넉넉해 넓은 케이스 내부를 효과적으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확장슬롯 커버는 밖에서도 확인했듯이 1회용이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밖에서 역시 확인했던 원형 고무 구조의 안쪽모습도 볼수 있으며 중앙부분은 부드러운 제질로 케이블등이 쉽게 통과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후면과 측면의 커버가 만나는 부분은 약간 거친느낌인데 좀더 밴딩처리가 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특이한 것은 베이 고정장치로 나사없이 장치를 통해 카드등을 고정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이 장치덕분에 손쉬운 조립이 기대됩니다.
 



확장슬롯 고정장치는 상단의 검은레버같은 것을 위로 들어올리면 고정장치가 옆으로 돌아가 카드를 끼우게 되고 다시 반대로 돌리면 고정되게 됩니다. 이는 조립과정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20mm쿨러의 경우 전원이 3핀을 통해 제공받는데 본체에서 나온 케이블은 무척 짧고 연장선으로 전면부의 120mm쿨러와 연결되어 하나의 3핀 커넥터로 동작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는 메인보드의 쿨러전원 커넥터를 아낄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GIGABYTE SETTO 1024 블랙 케이스의 베이는 5.25인치 베이가 4개, 3.5인치 베이는 모두 7개가 지원되어 확장성이 뛰어난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또한 고정장치를 사용하여 나사없이 쉽게 장치를 고정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는데 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5.25인치 베이는  모두 4개가 지언되며 가장 위 외에는 커버가 붙여져 있습니다.
 



3.5인치 베이는 외부 1개와 내부 6개의 베이를 지원하며 120mm전면쿨러가 베이 중앙에 위치해 내부 통풍과 HDD의 발열에 큰 도움이 되도록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어찌보면 개성이 적은 전형적인 구조입니다만 하드 고정장치가 지원되어 단순해 보이거나 보급형 제품같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전면부에서 여러 케이블이 나와 사진 좌측공간에 정리할 수 있어 보다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케이스 전면부는 상하(사진으로는 좌우)의 고정장치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단단하게 고정하기 위해서인지 케이스 좌우 측면을 모두 열고 전면부를 빼내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보통 케이스전면부를 당겨 빼는것에 비해 귀찮은 부분이지만 ODD와 HDD를 장착하기 위해서는 양 커버를 분리해야 하므로 조립시라면 모두 열게 되므로 자주 케이스를 열고 닫고 부품교체를 하는 것이 아니라면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GIGABYTE SETTO 1024 블랙 케이스의 특징중 하나인 베이 고정장치는 플라스틱 제질의 고정장치를 통해 나사없이 손쉽게 장치를 고정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사용에 따라서는 장치 없이 일반 나사만으로 장치를 고정할 수도 있으므로 조립의 자유와 편의성이 높습니다.
 



GIGABYTE SETTO 1024 블랙 케이스에 사용된 케이블들은 모두 긴 길이를 갖고 있어 정리가 쉽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시스템 커넥터와 전면 단자 및 쿨러 전원이 제공됩니다.
 



GIGABYTE SETTO 1024 블랙 케이스의 구성물은 조립설명서와 조립 부품들입니다. 조립부품은 케이블 타이와 나사류가 제공되는데 고정장치가 제공되므로 나사수는 적은 편이며 케이스에 메인보드지지대가 없으므로 메인보드지지 나사는 수가 다른 나사에 비해 많은 편입니다. 설명서의 경우 영문으로만 이루어져 있어 아쉬움이 컸습니다.
 



케이스 전면기준으로 우측면 커버를 분리하여 그 안쪽으로는 ODD나 HDD의 반대편 고정을 하게 됩니다. 그외에 케이블을 반대편에서 잘 보이지 않도록 안쪽으로 묶어 정리할 수도 있습니다.
 



케이스 양쪽의 고정장치를 빼내고 전면부를 분리해 낼수 있습니다. 전면부와 전면단자는 완전히 분리되어 전면부에 케이블들이 같이 껴 나오지 않으므로 조립시에 보다 쉽게 조립해 줄수 있겠습니다.
 



전면커버를 분리해 내야만 전면쿨러를 빼낼수 있으며 전면단자는 케이스 본체쪽과 일체형으로 만들어져 있어 전면부를 분리해도 깔끔한 상태를 유지하면 조립후 사용하다가 먼지들을 털어낼때에 전면부를 분리해도 케이블들이 당겨지는 일이 없어 좋습니다.
 



케이스 전면부 안쪽에는 타공망 뒤로 먼지필터가 빼곡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120mm쿨러 앞은 물론이고 베이부 각각에 모두 먼지필터가 장착되어 있으므로 타공망을 전면부를 차지하고 있더라도 먼지가 케이스 내부에 쌓이는 문제는 발생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만큼 청소가 간편해지면서 타공망의 장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케이스와 비교해 보았습니다. 가격대는 두 제품모두 거의 유사한 수준이며 크기는 GIGABYTE SETTO 1024 블랙 케이스쪽이 약간 낮고 폭이 약간 좁으며 길이는 거의 유사했습니다.


 


 



조립은 린필드 시스템의 P55메인보드를 설치하며 HDD와 ODD의 설치, 케이블의 정리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니다. 조립시에 느낀 장단점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55 메인보드는 FULL-ATX 사이즈로 폭이 넓습니다만 GIGABYTE SETTO 1024 블랙 케이스의 메인보드 장착위치에 딱맞는 크기로 장착되고 그 옆으로는 바로 공간이 남아 케이블을 정리하기 용이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전면부와 후면의 쿨러는 같이 케이블에 묶여 하나의 3핀 쿨러전원에 연결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문제는 케이블이 메인보드 가운데를 통과할 수도 있다는 점인데 다행히 케이블이 충분히 길어 위나 아래로 정리해 줄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도 지저분하다면 3핀 쿨러용 연장선을 구입해 짧은 전후면의 쿨러 전원선을 늘려 따로 커넥터에 연결하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하드 장착의 경우 메인보드를 가리지 않고 하드가 장착되므로 사진에 보이는 SATA단자를 HDD가 덮지 않으며 전면쿨러와는 약간의 공간여백이 있게 장착됩니다.

하드 장착시 베이는 다소 꽉끼는 편이며 이 때문에 HDD측면에 다소 기스가 생기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드 고정은 고정장치를 통해 쉽게 진행되어 조립시간이 단축될 수 있었습니다.
 



메인보드 배치와 하드고정, 전후면 쿨러의 연결을 해준 상태입니다. 아직은 조립단계가 시작이라 별로 정리되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ODD는 갖고 있는것중에서 가장 짧은 DVD 레코더제품을 사용하니 베이 안쪽 입구에 딱 맞는 크기로 조립되어 보기가 좋았습니다. ODD고정은 역시 고정장치를 통해 이루어졌고 5.25인치 베이의 경우 반대편 고정이 필요없이 보이는 면의 장치만으로 고정할 수 있었습니다.
 



쿨러 전원선을 정리하고 전면단자의 케이블 장착, 시스템 단자 커넥터 장착등을 통해 어느정도 정리해 주었습니다. 이제 그래픽카드와 파워를 장착해주겠습니다. ODD는 사용하지 않아 케이블들을 연결해주지 않았습니다.
 



확장슬롯의 고정은 고정장치를 열고 그래픽카드를 고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래픽카드의 연결시 문제가 있었는데 고정장치가 슬롯 2개를 차지하는 그래픽카드에 걸려 닫히지 못한것입니다.



나사고정도 지원하므로 고정에는 문제가 없겠지만 기껏 있던 고정장치를 통해 쉽게 고정하지 못한점은 아쉽습니다. 게다가 하나의 장치 때문에 고정장치를 사용하지 못하면 다른 장치의 고정도 역시 고정장치로 이루어질수 없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전면부의 USB나 시스템커넥터를 연결한 모스입니다. 케이블들이 충분히 길어 정리하기 쉬웠습니다.
 



파워는 보급형 제품이지만 정리하는데 어렵지 않았습니다. 파워 위로 약간 공간이 남아 케이블을 정리해줄수 있었고 ODD 위로도 공간이 남아 케이블을 정리해 둘수 있었습니다.
 



조립이 거의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래픽카드 길이는 길지만 메인보드 너비 정도로 충분히 공간이 남고 있는데 케이스의 내부 공간이 넓은 덕분에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가 베이와 거리가 멀고 뒤쪽에 정리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정리하기도 좋아 내부가 시원해 보이기도 합니다.

조립하면서 여러 고정장치를 통해 쉬운 조립이 매력적입니다. 다만 확장슬롯쪽은 슬롯2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닫히지 않아 아쉽기도 했습니다. 확장슬롯이 1회용 커버라는 점도 아쉽던 부분입니다. 

내부가 넓고 케이블길이가 충분하며 케이블이 전면부를 열더라도 상태변화가 없으므로 조립이 편했습니다.  각 부분에 여유공간이 있어 케이블 정리도 편했습니다. 넉넉한 베이에 넓은 공간으로 다수의 장치를 사용해도 정리가 쉬울것으로 보입니다.


 


 



사용하기라고 해봤자 GIGABYTE SETTO 1024 블랙 케이스에는 슬라이딩 도어등이 없으므로 별로 보여줄 것은 없었습니다. 다만 무거운 전면부 덕분인지 진동음이 들리지 않아 좋았습니다. 전면부가 무거운만큼 ODD동작시에 진동음이 작을 것이라 기대됩니다.
 



전후면의 쿨러는 단독으로 동작하여 개별소음을 느껴보았습니다. 소음은 없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만 PC소음을 생각하면 묻혀 버릴 정도로 저소음의 동작음을 보여주었습니다.


 


 

GIGABYTE SETTO 1024 블랙 케이스를 지금까지 다루어 보았습니다. 기가바이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완성도가 높은편으로 장점이 많았습니다만 일부 아쉬운점이 없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먼저 장점부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면부의 타공망과 그뒤의 먼지필터는 통풍을 원활히 하면서도 먼지에 대한 걱정을 줄여줄수 있었습니다. 전면의 120mm쿨러와 더불어 후면의 120mm쿨러까지 저소음으로 동작하여 적절한 풍량과 더불어 내부 통풍에 대한 걱정을 덜수 있었습니다.

전면부는 일부 알루미늄을 사용한 것으로 보이며 전면하단의 철제질의 라인은 특별한 디자인을 만들어 주면서 동시에 케이스 전면부 무게를 늘려 ODD동작등의 소음을 줄여줄수 있을 것입니다.

내부에는 고정장치를 지원해 나사없이 손쉬운 조립을 도와주었으며 밴딩처리가 잘 되어있어 대부분의 공간을 맨손으로 잡더라도 손베임의 걱정이 없었으며 내외부로 통하는 입구가 고무제질로 부드러우면서도 쉽게 먼지가 들어오지 않도록 만들어져 있어 안심하고 내외부의 케이블들을 연결해줄수 있으리라 봅니다.

베이는 넉넉한 수를 지원했으며 내부 공간은 넓기에 내부 정리와 조립시 편리함이 돋보였습니다.
 



아쉬운점은 몇가지가 있었습니다. 전면부에 충실한 먼지필터가 측면부, 특히 에어가이드에 없었던점은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확장슬롯의 커버가 1회용으로 제품 가격대에 비해 아쉬운 부분이 아닐수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철판 두께가 0.6T로 다소 얇은점이 아쉽기도 했습니다.

여러모로 가격대만큼 완성도와 기능을 갖고 있었지만 일부 단점이 가격대에 비해서나 기가바이트라는 이름에 비해 제품의 매력을 떨어트렸습니다. 약간이 개량을 통해 매력을 높이고 단점을 제거할 수 있는 부분이므로 수정이 있었으면 완벽한 케이스에 근접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것으로 기가바이트의 케이스인 GIGABYTE SETTO 1024 블랙 케이스의 사용기를 마치며 개성있는 디자인에 타공망 구조와 손쉬운 조립기능을 지닌 케이스를 찾는분들께 참고와 제품구매등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이번 글을 이것으로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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