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ress Gate의 처음화면입니다.
웹, 온라인 게임, 사진, 채팅, Skype로 분류되어있습니다.
▲키보드와 날짜를 설정할수 있습니다.
▲제공되는 웹브라우져로 네이버와 플레이웨어즈를 접속해봤습니다.
OS상에서보단 느리게 반응하지만 기본적인 동영상재생(싸이월드등의 웹싸이트)도 잘 구동되었습니다.
▲온라인 게임으로 들어가면 플레쉬게임으로 연결시켜주는 화면이 나왔습니다.
▲사진메뉴 Skype메뉴의 화면입니다.
※ AI SUITE ※
- AI SUITE라는 프로그램에서 Fan Xpert, EPU-6 Engine, Turbo V를 제어할수있으며 CPU와 시스템상의 온도와 전력, 팬속도등 ASUS의 종합관리툴 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AI SUITE를 처음 구동한 화면입니다.
빨간 테두리안에서 오른쪽이 Fan Xpert, 왼쪽이 EPU, 아래가 Turbo V입니다.
▲AI SUITE메뉴중 오른쪽에 위치한 Fan Xpert입니다.
메인보드에 연결되어있는 Fan을 여러가지 모드로 셋팅하여 사용할수있게 도와주는 프로그램입니다.
▲AI SUITE메뉴중 왼쪽에 위치한 EPU-6 Engine입니다.
요즘 제품의 추세인 전력감소효과를 메인보드내의 유틸로서 제어할수있는 프로그램입니다.
Auto, Turbo, High performance, Medium power saving, Max power saving 으로 나누어집니다.
▲각각의 모드설정시 CPU클럭 변화량입니다.
▲AI SUITE메뉴중 아래에 위치한 Turbo V입니다.
예전에는 오버클럭시 BLCK, 전압량등을 설정후 변경할때에 CMOS상에서만 변경이 가능하였지만 오버시 편리성을 증대시켜 주기위해 OS상에서 변경할수있게 도와주는 유틸리티입니다.
오버실패시 전압량등을 올려서 쉽게 안정화점을 찾을수있고 전압다이어트시에도 쉽고 빠르게 전압을 변경할수 있게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클락데일을 장착하게되면 빨간테두리 안의 GPU Boost를 이용할수있습니다.
※ ASUS Update ※
- 메인보드의 BIOS업데이트를 OS에서도 편하게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몇몇의 메인보드는 DOS상이나 USB를 이용하여 업데이트를 지원해주는데 사용자의 편리성을 위해서 OS에서도 쉽게 업데이트 가능하도록 지원해주고있습니다.
현제의 바이오스정보다 인터넷을 사용하여 바이오스를 받아서 업데이트를 할수있고 받아져있는 바이오스 파일을 이용해서도 업데이트가 가능합니다.
▲ASUS Update 프로그램을 실행시켰을시 구동 화면입니다.
※ PC PROBE II ※
- ASUS보드의 윈도우상에서 모니터링 할수있게 도와주며 각종 시스템 정보를 표시하여 주는 유틸리티입니다.
▲DMI탭을 클릭시 DMI의 정보를 표시하여 줍니다.
▲PCI탭을 클릭시 PCI의 정보를 표시하여 줍니다.
▲WMI탭을 클릭시 WMI의 정보를 표시하여 줍니다.
USAGE를 클릭시 CPU사용율과 메모리, 하드디스크의 정보를 표시하여 줍니다.
4. P55시스템과 H55와의 비교벤치
- ASUS SABERTOOTH 55i(P55)와 P7H55-M PRO의 i5-750 비교벤치마크
- P55칩셋의 SABERTOOTH와 H55칩셋의 P7H55-M PRO와의 동일한 i5 750으로 비교벤치하였습니다.
▲적게는 3%에서 많게는 10%정도 SABERTOOTH가 앞선 결과를 얻을수있었습니다. 모든 벤치결과는 3회씩 측정하여 평균값으로 계산하였습니다.
5. BLACK DRAGON의 벤치 및 오버율
-디폴트상태의 1333클럭의 BLACK DRAGON의 벤치입니다.
▲BLACK DRAGON Everest 램벤치입니다.
▲BLACK DRAGON MaxxMEM high모드 램벤치입니다.
- 보통 3.2~3.6G로 CPU를 오버했을시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1600클럭으로 사용중인 삼성 DDR3-10660램과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BLACK DRAGON Everest 램벤치입니다.
▲BLACK DRAGON MaxxMEM high모드 램벤치입니다.
▲삼성 PC3-10660 Everest 램벤치입니다.
▲삼성 PC3-10660 MaxxMEM high모드 램벤치입니다.
- 제품 1개의 결과로 오버율을 논한다는것 자체가 오류일수있으나 제가 필테제품으로 받은 BLACK DRAGON의경우 1600램까지 인가하는 전압량이 삼성램에 비해 더 높았습니다. 제품한개만의 결과이므로 오버율을 논하기는 곤란하나 보통 10660램이 12800까지는 쉽게 오버되는점을 감안하면 1600클럭까지의 램오버는 무난할것 같습니다.
6. i3 530과 P7H55-M PRO + BLACK DRAGON 성능 테스트
6-1. i5 750과의 비교벤치
▲제품군자체가 틀려서인제 예측한대로 점수차이가 조금 많이 차이가 났습니다.
i3 530은 HT를 ON한상태로 테스트하였고 모든결과는 i5 750의 수치가 높았습니다. 클락데일의 구조상 메모리의 성능은 다른점수에비해 조금더 큰차이를 보여주었습니다.
6-2. i3 530의 HT의 ON / OFF에따른 벤치
-i3 530은 2코어 4쓰레드의 시피유입니다. 그래서 HT의 유무에따른 벤치를 진행하였습니다.
▲HT를 On한경우에 벤치결과로는 Everest Memory Latency를 제외하고는 전부 더 좋게나왔습니다.
결국 HT로인한 이득이 벤치상의 점수결과로는 더많은것으로 보여집니다.
7.전력사용량
- 클락데일의 내장의 힘으로 외장그래픽카드 없이 i3 530과의 디폴트 클럭과 3.6G 오버시의 전력량
- i5 750의 디폴트 클럭과 3.6G 오버시의 전력량
▲i3 530 Default클럭 아이들 전력량
▲i3 530 Default클럭 풀로드시 전력량
▲i3 530 3.6G클럭 아이들 전력량
▲i3 530 3.6G클럭 풀로드시 전력량
▲i5 750 Default클럭 클럭 아이들 전력량
▲i5 750 Default클럭 풀로드시 전력량
▲i5 750 3.6G클럭 클럭 아이들 전력량
▲i5 750 3.6G클럭 풀로드시 전력량
▲각각 전력사용량 비교그래프
8. ASUS P7H55-M PRO & BLACK DRAGON DDR3를 필드테스트하면서 느낀 장점과 단점
- 처음하는 필테여서 정말 많은 것을 느끼게해준 필테작업이였습니다.^^; 평소 글재주가 뛰어나지도 않고 무슨 제품을 직접체험해서 평가해본적도 없어서 막막했었는데 다른분들의 필테기를 꼼꼼히 읽어보고 평소 이제품에 궁금했던점을 직접 체험해 본다는 느낌으로 필드테스트에 임하고 반영하였습니다.
이번 ASUS P7H55-M PRO & BLACK DRAGON제품을 테스트하면서 느꼇던점은
P7H55-M PRO보드는 전압관련옵션이 조금 부족했던 느낌이였습니다. 사용하고있던 P55 세이버투스제품과 가격대가 조금 차이나서 직접비교하는것은 무리지만 조금더 세세한 전압옵션을 만질수있었다면 더욱 가격대비 훌륭한 제품이 될수있었을것 같았습니다. 물론 전압등의 옵션은 차후 바이오스등의 업데이트로 충분히 개선될수 있는 방법이있어서 새로운 바이오스 지원을 기대해 봅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린필드제품을 구입해서 시도하는 3.6기가정도의 오버클럭은 P7P55-M PRO에서도 충분히 안정적으로 성공하였습니다. 물론 보드를 구입할때 여러가지 선택요건이 있을수있으나 가격대비 스펙을 고려하시는 분들에게는 H55보드도 P55보드의 좋은 대안이 될수 있을것같습니다. 많은 사용자분들이 듀얼 GPU와 스토리지 RAID를 구성하지 않는점을볼때 사용하지 않는 기능을 제거하고 가격을 낮춘 H55제품이 합리적인 선택일수도 있을것입니다.
BLACK DRAGON제품은 일반램과는 다른 외형적인 퀄리티가 매우 돋보이는 제품이였습니다.
블랙기판에 금색의 문양을 직접넣어서 보유하고있던 기본 삼성DDR3램에비해 시각적으로 강렬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방열판의 추가구성으로 멋진 외형과 쿨링을 보여주는 제품은 많이 있었지만 기판자체에 문양처리하고 좌우 모서리에서 LED의 튜닝효과까지 있어서 테스트하면서도 램에 눈이 많이가는 제품이였습니다.
9. 간단결론
P7H55-M PRO
- 기존 P55제품군에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린필드구성을 완성할수있다.
- 기본적인 오버능력도 P55에대비해 부족하지 않음.
- 풀로드인가시 전압강하는 없고 전압상승이 0.006상승하였음.
- 세세한 오버전압 설정이 부족함.
BLACK DRAGON
- 멋진 외형의 블랙기판에 추가적인 LED튜닝효과
- 티뮤에서 많은 메인보드와의 호환성점검으로 높은 호환률을 보여준다고함
- 타사의 기본제품의 램보단 가격이 조금 비쌈
이상 제의 첫필테를 끝맺으려고 합니다.
첫필테여서 기존 필드테스터 유저분들이 보시기에는 내용이 미약하고 두서없이 보일수도 있겠습니다^^;
그래도 많은 시간을 투자한만큼 조금이나마 제품을 선택하시는데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저에게 필드테스트의 기회를준 아이보라, 티뮤 관계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