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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인: "튼튼" (다나와 닉네임)
[ 블로그: http://blog.danawa.com/endlessj
이메일: pionjhw7@dreamwiz.com ]
안녕하세요? 튼튼입니다.
이번에 필드테스트(이하 필테)를 하게 된 제품은 "GMC W-1" 케이스입니다.
(미들타워형, 표준-ATX 파워 서플라이 사용)
본 제품은 GMC의 신제품으로, GMC의 많은 케이스 중에서 보급형 제품에 속하는 케이스입니다. (국내 최초의 가로형 수직 장착 케이스)
본 필테는 다나와 주관, (주) 지엠코퍼레이션 (http://www.gmc.co.kr) 에서 후원해 주셨습니다.
 
다음은 필테의 순서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필드 테스트란 업체에서 의뢰한 사용기이므로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생각과 의견이 포함될 수 있으며, 제품과 관련하여 상세한 부분들을 모두 다루는 것은 어렵다는 점을 감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서에 따라서 첫번째 부분부터 진행합니다.
제품 도착 직후 입니다.
외부 문구에 PC방 게임 전용 케이스임을 알려 줍니다.
물론, 개인용으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ODD는 내장 장착 불가능)
개봉했습니다.
포장 상태는 위와 같습니다.
동봉된 부품들 입니다.
위 케이스 아래 쪽에 보이는 것은 받침대 입니다.
케이스의 전체적인 모습.
케이스에 대한 여러 각도의 사진들을 올려 봅니다.
케이스의 외부적 전체적인 구조를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제품 윗 부분의 통풍구들이 보입니다.
제품에는 여러 군데에 통풍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통풍구 부분의 근접 모습.
케이스의 사각 부분에는 위와 같이 라운드 처리되어 부드러운 느낌을 줍니다.
옆면 입니다.
옆 판넬 부분.
이제, 내부를 보시죠.
제품의 내부 전체 모습 입니다.
위와 같은 비닐팩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파워 서플라이를 장착하는 부분 입니다.
내부의 쿨러 부분, 80 mm 제품입니다.
쿨러는 4핀 방식 입니다.
80 mm 쿨러의 추가 장착도 가능한 구조 입니다.
PCI 슬롯 부분의 마감을 볼 수 있습니다.
하드디스크의 장착 부분 입니다.
기본적으로 1개를 장착하겠지만 더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내부에서 본 통풍구.
지원하는 커넥터들.
HD 오디오 커넥터도 기본 지원 됩니다.
메인보드 장착 위치에는 기본적으로 스페이셔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상단의 전원 on 버튼 부분 입니다.
버튼은 위와 같이 쉽게 눌러 줄 수 있습니다.
제품 상단의 멀티미디어 포트 부분.
편리한 사용이 가능한 위치라는 점은 이 제품의 장점 입니다.
옆 판넬에는 기본적으로 잠금 장치가 되어 있습니다.
위 부분이죠.
당연한 것이지만, 열쇠도 위와 같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밑쪽의 받침대 부분 입니다.
정상적인 고정 상태는 위와 같은 모습이 되겠죠
근접해 봅니다.
받침대만 한 컷.
위에 표시된 부분으로 배선을 정리한다면 좀 더 깔끔한 정리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제, 제품 테스트.
먼저, 제품의 크기 부터 측정해 봤습니다.
결과는 위와 같습니다.
(참고로, 높이의 경우에는 받침대가 제외된 상태로 측정된 것으로 실제 사용시에는 좀 더 높아질 것입니다)
조립해 봅니다.
순서에 따라서 파워 서플라이 부터 장착.
메인보드 장착을 위하여 IO 쉴드 장착.
이제 메인보드를 장착해 봤습니다.
전체적인 모습.
장착 후의 전체적인 모습 2.
메인보드의 경우 숏타입이지만 넓은 편인 제품인데, 위에서 보듯이 공간이 남습니다.
하드디스크를 장착 합니다.
1개 정도 추가는 쉬울 듯 합니다.
조립 후.
받침대 역시 장착해 봅니다.
이제 VGA카드 장착시에 장착 가능할 길이를 측정해 봤습니다.
제조사에서는 28 cm 까지 장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물론, 최대를 기준으로 했습니다.
위에서 보듯이 최대는 28 cm 정도도 가능하지만 여유를 생각하면 27 cm 정도 이내의 제품이 무난할 것 같습니다.
전체 조립 후.
받침대 부분을 통하여 안정감과 통풍이 가능합니다.
90도 정도 돌려서 세워놓은 모양의 특이한 제품 구조가 센세이션을 일으킬 듯 합니다.
일반 사용자가 위 케이스를 사용하려면 ODD를 거의 사용하지 않거나 위와 같은 외장형 ODD를 갖고 있으면 편리할 것 같네요.
위에서 보듯이 간단히 장착하고 사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외장형 ODD가 없더라도 내장형 ODD를 제품 아래쪽 부분으로 S-ATA용 케이블과 배선만 외부로 빼내어 필요시에만 연결하여 사용하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정상적으로 인식 되더군요.
참고로, 제품 관련 동영상 부분도 올려 봅니다.
1) 제품 전원 on 모습
2) 제품 동작 중 모습
이제, 마칠 부분 입니다.
먼저, 장점부터 적어 봅니다.
. 저렴한 가격대비 쓸만한 구조, 품질
. 특이한 케이스의 구조, 편리한 멀티미디어 포트 / 전원 스위치의 위치
. 게임방에 적합한 잠금 장치 기본 지원
. 넓은 내부 공간, 여러 군데의 통풍구, 라운딩 디자인
. 게임방용을 타켓으로 제작된 제품으로 기본적으로 ODD 내장 불가능 - 개선될 수 없는 부분
. 저렴한 가격의 제품으로 고급스런 기능은 별로 없음 (하나의 예로, LCD 인디케이터 같은 기능 등)
조립되어 있는 제품 관련 이미지를 올리면서 본 필테를 마치고자 합니다.
부족하지만, 끝까지 읽어 주신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드립니다.
---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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