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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하디디스크 시장의 표준이었지만 지금은 SATA에 밀려 점차 자리를 잃어가는 IDE방식의 하드디스크는 지금으로써는 해당 규격으로 나오는 제품도 없고 HDD뿐만 아니라 ODD등에서도 자리를 잃어가고 있고, SATA방식의 HDD나 ODD등이 PC장치의 사실상의 표준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IDE방식의 구형 HDD라도 사용자가 보관하고 있는 제품이 적지 않을 것이며 SATA하드디스크도 데이터저장용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구형, 신형의 HDD의 기본적인 역할이 데이터 저장인 이상 많은 이들의 IDE방식과 SATA방식의 하드디스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장용으로 하드디스크를 사용할 경우 위와같이 IDE방식과 SATA방식으로 나눠지며 이는 외장 케이스를 구입하는 경우 두가지 방식을 모두 사용하기 위해서는 2개의 외장 케이스를 사용해야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는 비용지출이 2배가 되므로 문제가 생깁니다.
이번에 테스트하는 외장케이스인 BK인포컴 NTY-C35HD 외장케이스는 IDE방식과 SATA방식의 하드디스크를 모두 사용하려 할 때 유용한 제품입니다. 바로 이 제품이 2가지 방식을 모두 지원하는 외장케이스이기 때문이며 덕분에 소비자는 추가 지출을 할 필요없게 되었습니다.
IDE방식과 SATA방식의 HDD규격을 모두 지원하는 외장케이스 BK인포컴 NTY-C35HD 외장케이스의 사용기를 통해 제품의 외형과 특징, HDD장착 지원방법, 성능테스트를 진행해 보겠습니다.
예전에 사용했던 BK인포컴의 외장케이스와 마찮가지로 직사각형 형태의 박스를 갖고 있습니다. 제품외부에서 제품의 사양, 특징, 가장 큰 특징인 2가지 방식의 인터페이스를 지원함을 잘 보여줍니다.
BK인포컴 NTY-C35HD 외장케이스는 USB규격을 지원하고, 윈도우 비스타나 맥에 문제없이 동작함을 알리고 있습니다. 그외 인증마크와 AS센터 및 소비자 상담실의 정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품 이미지에는 표시되어 있지는 않으나 윈도우 7도 문제없이 지원한다고 하니 최신 OS에 대한 걱정은 접어둘수 있겠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니 내부에는 비닐로 포장된 구성물들과 종이 칸막이로 고정되어 있는 내부 포장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립설명서와 BK인포컴의 제품소개용 안내문입니다. 조립전에 설명서는 한번 읽어보면 좋습니다.
IDE방식의 하드장착을 위한 데이터 케이블과 전원 케이블입니다. SATA방식의 인터페이스는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고 이를 교체해 IDE방식의 HDD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USB케이블로 데이터의 송수신을 담당하고 윈도우에서의 인식에서도 중요한 부품입니다. 케이블 두께가 얇지 않는 것이 안정감이 있습니다.
고정 나사입니다. 원터치로 개봉되는 BK인포컴 NTY-C35HD 외장케이스입니다만 내부에서 HDD의 고정은 나사로 해줘야 단단히 고정되고 잔진동음을 최대한 줄여줄수 있습니다.
전원 어댑터입니다. 작은 사이즈로 케이블 길이는 1m이상으로 충분한 케이블길이를 갖고 있습니다.
BK인포컴 NTY-C35HD 외장케이스의 모습은 심플함을 갖고 있는 검정 블랙의 플라스틱제질입니다.
크기는 120mm, 200mm, 39mm의 사이즈를 갖고 있으며 HDD보다 약간 큰 수준으로 최대한 크기를 억제하고 있고, DATA STATION이라는 문구들이 적혀있는 원형 통풍구도 잘 볼수 있습니다.
측면에는 원형 버튼이 좌우로 있습니다. 이것은 제품 알맹이 부분과 껍질부분을 고정하는 장치로 이를 누르고 뒷부분을 밀어내면 쉽게 외장케이스를 열수 있습니다. 나사없이 고정되고 쉽게 빼내고 쉽게 닫을수 있는 구조로 무척 쉬운 조립과정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외형에 세워 사용하면 좋을텐데 크레들이 지원되지 않는 부분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제품전면에는 통풍구와 LED표시가 나오는 하얀색의 장치가 있습니다. 후면에도 통풍구가 있고, 전원어댑터가 장착되는 전원부, USB연결로 데이터가 송수신되는 USB단자, 그리고 전원여부를 선택하는 전원 스위치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대중적인 USB를 사용합니다만 이왕이면 eSATA단자도 있었다면 성능도 우수했을텐데 아쉽습니다.
바닥면에는 제품을 고정하는 4개의 다리와 통풍구, 제품정보를 담고 있는 라벨이 붙여있었습니다.
제품 라벨에는 기기명치이나 인증번호, AS문의 전화번호 및 홈페이지 주소를 볼수 있습니다.
이제 제품측면은 양쪽 버튼을 누르고 제품의 케이스를 열어 분리해 내 주었습니다. 역시 플라스틱제질의 내부에는 기판이 있고, SATA단자 및 전원선이 연결되어 SATA 하드와 연결된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기판쪽에서 내려온 선은 제품 전면까지 나와 LED동작을 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기판쪽에는 SATA 하드장착을 위한 전원선과 데이터선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연결되어 있지 않은 상태의 IDE커넥터는 부품으로 제공된 IDE선과 전원선으로 IDE장식의 HDD를 연결하게 됩니다.하나의 기판에 SATA방식과 IDE방식을 모두 지원하는 점이 매력적이자 이제품의 특징이며 큰 강점이 되겠습니다.
SATA 데이터선과 전원선을 빼내면 기판만 싸늘하게 있지만 사용할 인터페이스에 따라 IDE방식의 부품을 연결해주면 구형 IDE하드나 최근의 SATA 하드 모두 손쉽게 교체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테스트에는 나온지 약 1년정도 된 SATA방식의 320GB 하드와 구형 IDE방식이며 나온지 5년이나 되었고, 다소 성능이나 상태가 좋지 않은 80GB용량의 IDE하드가 준비되었습니다.
전원 커넥터의 장착위치를 잘 맞추고, IDE장식의 핀이나 SATA방식의 핀만 잘보고 조립해주면 조립은 전혀 어렵지 않으며 원터치 방식의 케이스개봉기능덕분에 매우 빠르게 조립 및 설치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SATA와 IDE방식의 하드디스크를 장착한 후의 모습입니다.모두 충분한 공간덕분에 여유있는 케이블 정리를 할 수 있었고, 손쉽게 교체와 탈착을 진행할 수 있어 사용의 스트레스가 적었습니다.
아쉽다면 제품제질이 플라스틱으로 가볍기 때문에 IDE방식의 구형 하드가 보여주는 진동을 제대로 잡지는 못하는 편이었습니다.
전원을 넣었을 때의 모습입니다. 전원 LED의 붉은색이 전원이 정상적으로 입력되었음을 알립니다.
데이터 송수신시에는 HDD LED가 동작하며 푸른색 빛이 같이 점등하게 됩니다. LED가 크고, 선명한 편이므로 쉽게 동작여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IDE방식의 80GB 하드디스크
▲ SATA방식의 320GB 하드디스크
테스트 결과는 제품의 연결방식이 USB방식인 이상 크게 높지는 못합니다. 구형이며 성능이 뒤쳐지고 상태도 좋지 않은 IDE방식의 하드면 오히려 대여폭을 다 쓰지 못하지만 SATA방식의 하드디스크는 충분한 성능을 갖고 있어 SATA에 직접연결한 경우보다 성능이 나오지 못하는 관계로 USB의 대여폭인 35MB/s에 수치가 고정된 결과를 보여줍니다.
USB의 한계가 있다지만 외장 케이스로 보조저장용으로 사용하는데 있어서 USB로 충분한 편이라 생각되며 보다 높은 성능을 원한다면 차후 eSATA방식을 지원하거나 최근에 나온 USB3도 지원하는 제품이 나와주리라 봅니다.
BK인포컴 NTY-C35HD 외장케이스는 구형 IDE하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어 방치되기만 하던 여러 데이터들을 활용하고, 잠자던 HDD들을 활용하기 유용한 제품입니다. 최근의 메인보드들이 IDE커넥터를 홀대하며 아예 포함시키지 않는 시절입니다만 IDE 하드디스크를 보조데이터저장용으로 활용하자면 외장 케이스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SATA방식과 IDE방식 모두를 지원하는 인터페이스외에도 원터치 조립, 열을 대비한 통풍구 배치, 심플함을 잘 살려낸 외형등 여러 장점을 지니고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물론 USB만 지원하는 아쉬운 성능이나 가벼운 플라스틱제질의 진동에 대한 아쉬움도 있었지만 낮은 가격대로 만들어지기 위한 것이었다고 생각하면 수긍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크래들이 없는점은 좀 아쉽네요. 차후 eSATA나 USB3를 지원하는 제품의 출시되 기대됩니다.
이것으로 콤보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장점을 지니고 있었던 BK인포컴 NTY-C35HD 외장케이스의 사용기를 마치며 외장 케이스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글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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