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C INPUT
|
100v-240V, 50-60Hz
|
|
DC OUTPUT
|
+3.3V
|
+5V
|
+12V1
|
+12V2
|
-12V
|
+5VSB
|
|
20A
|
20A
|
22A
|
22A
|
0.5A
|
2.5A
|
|
550W
|
|
COOLING FAN
|
120mm
|
|
CONNECTOR
|
ATX MAIN (20+4핀)
|
1개
|
HDD/ODD 4핀
|
6개
|
|
PCI-E 6핀,8핀
|
각 1개
|
FDD
|
1개
|
|
ATX 보조 12V 8핀
|
1개
|
SATA
|
6개
|
|
제조사
|
NCTOP ( http://www.nctop.co.kr/ )
|
손잡이가 달린 포장상자로 나름대로 고급스러워 보이면서 구입후 이동시 편리해보이네요.
신제품답게 대기전력을 감소시켜주는 그린IC는 기본으로 사용했으면 무상 2년의 보증기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1년이 대부분있었는데 요즘 파워는 2년정도의 기간을 주는 경우가 많아 졌습니다.
2개의 CPU 제조사와 VGA 칩셋 등의 로고표시로 호환성 검증은 된 듯 한데 로고가 좀 구형기종으로 표시가 된 듯싶습니다.
VGA 보조전원은 6핀과 6+2핀 지원으로 고사양 VGA에도 그대로 연결할 수가 있습니다.
옆면으로 다른 출력제품들의 사양을 표로 보여주고 있는데 600W 와의 차이는 듀얼 12V가 24A 로 약간더 높은걸 알 수가 있습니다.
내부포장은 뽁뽁이로 파워를 포장해놓고 있으면 가장자리로는 모두 스폰지로 다시한번 감쌓주는 센스로 충격으로부터 보호해주고 있습니다. 제품보호용 포장은 확실하네요.
내용물은 전원코드와 타이 두 개 그리고 고정 나사가 있습니다. 필요는 없긴하지만 간단한 설명서하나 없군요.
요즘 파워는 특히 보급형급은 크기나 색상이나 거의 비슷해서 차이점은 찾을 수가 없습니다. 팬도 120mm 로 거의 통일된 듯하고 천편일률적이라고 해야 하나요. 다만 내부구조나 성능으로 차이가 좀 나겠죠.
통풍구멍은 벌집모양이며 전압조절이나 전원스위치가 있습니다. 전압조절은 스위치 때문에 통풍구가 조금 막혀보이는데 거의 사용안하니 다른쪽으로 만들어도 될 듯 싶네요.
파워 플러스 리얼문구가 선명하게 박혀 있는 팬 그릴입니다. 팬소음은 회전속도가 느려 바람소리는 없는데 팬이 불량인지 스르륵 거리는 소리가 나네요.
이 제품의 특징은 더블포워드 방식을 적용했다고 하는데 전확한 기술적인 부분은 모르겠고 효율이 높고 내부 구조가 단순화되었다고 합니다.
전원선들은 모든부분에 망사처리되어 깨끗해보입니다. 타제품과의 차이점중 하나는 전원선하나에서 SATA 콘넥터가 3개정도 붙어 있는데 콘넥터간 간격이 비교적 긴 편이라 큰 케이스에서나 기기간 위치에따라 좋을 수도 있겠습니다.
수축튜브등의 마무리는 모두 잘되어 있고 특히 SATA 쪽에는 본드인지 글루건인지 수축튜브가 벗겨지지 않도록 안쪽으로 고정이 확실하게 되어 있습니다. 모두 저렇게 되면 좋은데 그렇지는 않더군요.
VGA 보조전원 6핀은 두 개가 있으며 선두 개로 각각 나누어 있어 선정리는 힘들겠으나 그냥 두 개로 나눈 것보다는 안정감이 생기고 특히 두 개중 하나는 6+2핀으로 전원 사용량이 많은 고급 VGA 에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샤시부분에도 마감처리하여 전원선의 피복등이 벗겨지는 일은 없겠습니다.
모든 테스트를 통과했다는 스티커가 뚜렷하게 표시되어 안정감이 생깁니다.
묻지마 팬은 아닌데 약간의 소음이 나네요. 사용한 파워만의 불량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내부구조는 얼핏 보기에 다른 보급형 파워와 차이는 없어보이나 몇몇부분의 개선흔적이 있습니다.
방열판은 길이는 좀 긴편이며 면적도 넓고 팬 바람방향에 맞게 앞쪽으로 홈이 나 있어 냉각성능은 좋아보입니다.
콘덴서는 1200uF 250v 로 동급보단 높은 용량으로 조금이나마 안정성에 도움이 될 듯합니다.
다른 파워에는 없는 부분인데 AC-DC 변환 다이오드에도 방열판을 붙여두어 발열에 대비했습니다. 아무래도 부품들이 열 받으면 좋을 게 없는데 수명연장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1차 EMI 필터는 전원입력부분에 바로 붙어 있습니다.
2차 EMI필터는 중간에 있고 옆으로 휴즈가 보입니다.
저항이나 작은 부품들은 가지런히 정리된 설계가 보기에 좋군요.
내부선정리는 잘되어있고 그물망도 빠지지 않도록 타이로 잘 묶어놓았습니다.
12v 가 3개로 표시 되어 있지만 2-3번은 같은선으로 듀얼채널이라고 합니다. 전원선 두께는 비교적 두꺼운 편입니다.
트랜스와 코일은 다른파워에 비해 약간 큰걸 사용하고있습니다.
|
CPU
|
AMD 애슬론64-X2 브리즈번 4800+ (No Over)
|
|
RAM
|
1G * 4
|
|
M/B
|
유니텍 LEGEND 570X 키메라
|
|
SOUND
|
Creative 오디지2ZS
|
|
VGA
|
Radeon HD4850 512MB
|
|
HDTV
|
FusionHDTV5 RT Silver
|
|
HDD
|
WD 160G SATA / Segate 250G SATA
|
24핀 메인보드에 연결 X (좌), 연결 O(우)
아이들(좌) 풀로드(우)
아이들(좌) 풀로드(우)
아이들(좌) 풀로드(우)
아이들(좌) 풀로드(우)
전문 테스트기기가 있는 것도 아니고 컴퓨터로만 사용해서 파워의 안정성등을 검증하기에는 무리가 있긴하지만 실사용은 컴퓨터이니 만큼 사용해본 결과는 '괜찮다~'입니다. 사실 저의 컴퓨터 사양에서는 550W 는 과분할정도의 출력을 가진 파워라 급이 안맞기는 하지만 전압이나 발열이나 만족할만 했습니다. 다만 팬소음이 약간 납니다만 이건 파워의 팬이 불량이라 생각되어 지는데 바람소리가 아니라 베어링 이상으로 나는 소리같습니다. 이건 제조과정중 검사를 좀더 잘해주었으면 하네요.
전력소모에 있어 아이들상태에서의 와트는 비슷한데 풀로드에서는 타파워보다 25W정도 낮게 나옵니다. 용량이 커서 그런건지 기술적인 부분 때문인지 모르겠우나 암튼 전력소모가 낮으니 조금이나마 전기요금도 줄겠군요. 또한 내부 배기온도에 있어 실제 온도차이는 2도정도 나는데 손으로 만져보면 신기하게도 전혀 열이 안 느껴집니다. 발열은 확실히 적은 파워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