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Van입니다.
1부에 이어 2부도 시작하겠습니다.
2부에서는 G.skill 17600 CL7 PIS 4G KIT의 오버 성능과 다른 고성능 램과의 제품 비교를 위주로 작성하였습니다.
필드테스트 신청 당시에는 인텔과 AMD 제품 두 회사군을 나눠서 메모리의 최대 성능을 뽑아내려고 했으나 이번에 테스트하는 G.skill 램의 경우 인텔 i7 860/870의 맞춰서 설계가 되어있습니다. 인위적으로 램의 성능을 낮춰서까지 다른 램들과 비교와 성능벤치를 해야 되나 고민을 했었습니다.(AMD 메모리 컨트롤러의 한계) 제가 내린 결론은 램의 스펙을 충분히 끌어낼 수 있는 인텔에서만 테스트를 방향을 바궜습니다. 대신 인텔 제품군에서 테스트를 좀 더 세밀하게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3. G.skill 17600 CL7 PIS 4G KIT vs A-DATA 17600 8-8-8 4G vs GeIL 12800 7-7-7 4G 성능테스트
▲ 각 3 브랜드의 상위 램입니다.
▶테스트 환경◀
CPU : Intel 860
MAINBOARD : Asrock P55 Pro
RAM : G.skill 17600 / A-DATA 17600 / GeIL 12800
VGA : XFX 라데온 HD 4850 트리플X Edition D3 512MB Rextech
POWER : Topower 옥토퍼스 1300W FOXTECH
참고사항. 인텔 Speed Tech와 전력관리 기술과 같은 오버에 방해가 되는(클럭 변경, 전압 변경 등) 바이오스셋팅은 모두 끄고 작성하였습니다.
3-1. 각종 벤치마킹 프로그램을 이용한 성능비교(X.M.P 모드 설정)
3-2. G.skill 17600 CL7 PIS 4G KIT의 오버 수율과 타 브랜드(A-DATA/GeIL)와 성능 비교
4. G.skill 17600 CL7 PIS 4G KIT 제품의 성능 테스트 후기 및 장/단점 평가
- 테스트 결과 값을 기준으로 총평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서 G.skill 17600 CL7 PIS 4G KIT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가장 마지막에 비교한 3사 램 클럭의 경우는 대동소이하지만 GeIL > G.skill > A-DATA 순으로 성능이 나왔고 램 레이턴시의 경우는 G.skill > A-DATA > GeIL 순으로 나왔습니다.
듀얼킷 메모리중에서는 가격이 엄청난 녀석입니다. 최상위군에 있는 제품답게 엄청난 오버율과 성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성비를 따지지 않는 분, 오버를 즐기시는 분에게 추천할 만한 램입니다. 국외 벤치나 리뷰들을 봐도 오버에 매우 용이하고 램클럭이나 램타이밍 모두 깡패로 만들어서 실 사용이 가능한 최상위급 램입니다.
- 개인적인 소감
이번 메모리 필테하느라 정말 힘들었습니다.
다음에도 공정한 필드테스터, 깔끔한 리뷰어로 찾아뵙겠습니다.
▲ A-DATA 2200 CL 8-8-8-24 램
테스트 결과를 올리기 전에 해외에서 구매대행으로 공수해온 A-DATA램의 대해 이야기해드릴 것이 있습니다.
A-DATA Series ver 2.0(Superior Performance) 2200 CL 8-8-8-24 제품이 제가 테스트하려는 Asrock 메인보드와는 호환성문제가 있었습니다. A-DATA 램이 특히 여러 메인보드 브랜드와 호환성을 타는 데, A-DATA 홈페이지에 가봐도 ASUS와 Gigabyte에서만 정규 클럭에 정상 작동하는 것을 인증 받았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G.skill 17600 CL 7-10-10 과 A-DATA 17600 CL 8-8-8-24 제품이 현존하는 듀얼램 최고 성능으로 린필드 최고 성능 램끼리의 경쟁을 이루고자 하였으나 호환성 문제로 정규클럭과 정규 램타에서는 제대로 된 성능을 낼 수 없었습니다. 정규 클럭에서는 테스트를 못하였지만 정규 클럭이 아닌 좀 더 낮은 클럭에서 최대한 성능을 뽑아내어 테스트하였습니다.
다만, 국내시장을 고려해서 A-DATA의 경우 메인보드의 호환성 문제가 많이 야기되므로 한계점 이상 오버를 위한 오버클럭커들을 제외하고는 상대적으로 호환성이 좋은 G.skill보다 시장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3-2-1. G.skill 17600 CL7 PIS 4G KIT의 퍼포먼스
이번 램을 가지고 Defualt 셋팅, X.M.P 셋팅, X.M.P + CPU 오버 셋팅, X.M.P 오버 + CPU 오버 셋팅 4가지로 퍼포먼스하겠습니다.
▲ X.M.P + CPU 클럭 오버(3666.5 MHz) 셋팅입니다.
▲ X.M.P 오버(1135.9 MHz) + CPU 클럭 오버(3976.0 MHz) 셋팅입니다.
| |
Default 셋팅 |
X.M.P 셋팅 |
X.M.P + CPU 오버 |
X.M.P + CPU 오버 |
| CPU Clock (MHz) |
2811.5 |
2750.0 |
3666.5 |
3976.0 |
| RAM Clock (MHz) |
1100 |
1100 |
1100 |
1136 |
Tip. CPU 클럭이나 RAM 클럭의 경우 약간씩 변동폭이 있습니다.(0.1% 내외)
총 3가지를 비교했습니다.
위에서 테스트했던 PCMark Vantage 대신 3DMark06과 CPU 클럭의 영향을 많이 타는 SuperPI, 마지막으로 CPU&램 전반적으로 테스트 할 수 있는 Everest 벤치마크를 돌렸습니다.
▲ SuperPI 1M
▲ Everest Benchmark v5.30.1900 / BenchDLL 2.4.273.0
▲
Everest Benchmark v5.30.1900 / BenchDLL 2.4.273.0
오버램의 경우 단순히 X.M.P 셋팅만 할 것이 아니라 CPU 오버를 통해서도 전반적인 램의 성능을 더 끌어 낼 수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결론은 '오버용 램을 사면 램만 오버하지말고(X.M.P 셋팅) CPU도 같이 오버해서 컴퓨터의 성능을 더 높이자' 입니다.
3-2-2. G.skill 17600 CL7 PIS 4G KIT vs A-DATA 17600 8-8-8 4G vs GeIL 12800 7-7-7 4G
2부를 시작할때도 언급했었지만 제대로 된 정규 클럭/램타 비교가 메모리와 메인보드의 호환성 문제로 불가능하였습니다.
대신, 램클럭은 1600 / 1333 / 1066 , 램타이밍은 7-7-7 / 8-8-8 / 9-9-9 (나머지는 Auto)로 3제품 모두 동일한 상태에서 테스트를 하였습니다.
▲ 3사 Memory Clock Benchmark
▲ 3사 Memory Latency Benchmark
3-1.에서는 일반 Default셋팅과 X.M.P셋팅과의 비교를 중점적으로 하고, 3-2.에서는 CPU클럭과 램클럭, 램타이밍 모두 바꿔서 오버 퍼포먼스 비교를 위주로 작성하였습니다.
3-1-1. Super PI 테스트
▲ Default 셋팅입니다.
CPU : Core Speed 2811.5 MHz ( FSB 133 * 배수 21 )
RAM : 669.5 MHz ( 9-9-9-24-1T )
▲ Default SuperPI 1M 결과값입니다.
▲ X.M.P 셋팅입니다.
CPU : Core Speed 2749.9 MHz ( FSB 183 * 배수 15 )
RAM : 1100.0 MHz ( 7-7-7-28-1T )
▲ X.M.P SuperPI 1M 결과값입니다.
Super PI/mod 1.5 XS의 결과입니다. 원주율 π 값을 계산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순수한 램의 오버보다는 CPU 클럭 오버에 영향을 더 많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단순히 X.M.P 모드만 가지고는 π 값의 계산시간을 단축하기 어렵습니다)
3-1-2. Everest 캐시와 메모리 벤치마크
원주율 계산하는 Super PI보다 좀 더 램 성능에만 중점으로 테스트하는 Everest 메모리 벤치마크입니다.
CPU 클럭의 경우 X.M.P 모드가 적용되면서 FSB가 133 -> 183 , 배수가 21 -> 15로 되었습니다. CPU 클럭에는 큰 변화가 없고 메모리 클럭과 타이밍에만 변화가 있습니다.(X.M.P 모드)
Read : 12794 MB/s -> 15098 MB/s ≒ Read 성능 약 18% 상승
Write : 10600 MB/s -> 13642 MB/s ≒ Write 성능 약 28% 상승
Copy : 15422 MB/s -> 17477 MB/s ≒ Copy 성능 약 13% 상승
Latency : 53.8 n/s -> 43.7 n/s ≒ Latency 성능 약 23% 상승
3-1-3. PCMark Vantage 벤치마크
PCMark Score를 통해서 다양한 테스트를 한번에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한번 테스트에 길게는 2시간이 걸리므로 벤치마크에 소모되는 시간이 상당합니다.
Results에 나온 결과를 보시면 전반적으로 성능 향상이 이루어졌고 7가지 항목 중에 특히 Gaming Score점수가 약 1200점이상 대폭 향상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즉, PCMark Vantage를 통해서 벤치마크를 통한 결과를 한 줄로 요약하면,
램의 오버는 컴퓨터 성능을 전반적으로 향상시켜주고 그 중에서도 특히 Gaming Score 점수를 대폭 향상시켜준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3-1-4. 압축성능 테스트
▲ 압축성능 테스트를 위한 파일입니다.(약 1기가)
Default 셋팅 : 1분 04초 58
X.M.P 셋팅 : 1분 07초 94
압축이 X.M.P 셋팅이 Default 셋팅 때보다 크지는 않지만 약 3초정도 더 늘어졌습니다.
Default 셋팅때는 CPU 클럭이 약 2800 MHz, X.M.P 셋팅때는 CPU 클럭이 약 2750 MHz로 압축은 램의 오버보다 CPU 클럭에 영향을 받는다로 결론 지을 수 있습니다.
3-1-5. 인코딩성능 테스트
▲ 인코딩에 사용된 테스트 영상입니다.(용량은 약 300MB)
▲ Default 셋팅입니다.
▲ X.M.P 셋팅입니다.
Default 셋팅 : 24분 26초
X.M.P 셋팅 : 14분 42초
X.M.P 셋팅에서는 Default 셋팅일때보다 약 66%의 인코딩 성능 향상을 나타내었습니다.
Default와 X.M.P 셋팅의 차이를 통해 총 5가지의 테스트를 하였습니다.
5가지 테스트 중 SuperPI와 압축성능 테스트는 램 성능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을 알아 보았고,
Everest 벤치마크, PCMark Vantage, 인코딩에서는 램 클럭과 타이밍에 따라 성능이 향상 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