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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기에 앞서 제품의 테스트 및 평가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며 사실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그런 점은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겟습니다. *
컴퓨터 케이스 및 파워서플라이, LCD모니터등을 출시하는 다오코리아에서 2010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모니터,케이스와 함께 파워서플라이를 출시했습니다. X400P ATX 12V Ver.2.31 파워서플라이가 바로 다오코리아의 2010년의 첫 스타트를 끊은 제품으로 그린IC를 채택, 듀얼 레일 12v출력으로 고사양의 그래픽카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OVP,UVP,OCP,OPP등의 각종 보호회로를 내장하여 안정적인 사용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저렴한 가격에 Passive PFC 회로를 사용하여 역율을 개선, 전력손실을 낮추기 위한 모습도 보이고 있습니다. 패시브 PFC회로는 액티브PFC회로에 비해 역율개선이 낮으나 가격이 저렴하여 39,000원의 가격으로출시되는 다오코리아 X-POWER X400P에 적합한 회로입니다. 또한 5년(3년무상/2년유상)의 서비스기간으로 한층 품질 높은 AS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500w급의 파워서플라이가 시장의 주 타깃으로 잡혀 400w급의 파워서플라이는 그렇게 높은 인기를 구가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몇년 사이 시스템의 소비전력이 그렇게 급변화하진 않았으나 파워서플라이 제조,유통사들이 새로운 CPU,VGA등등이 나옴에 따라 용량을 높여 또 파워서플라이를 판매하기 위한 전략으로 인해 소비자들은 실사용시의 전력소비량을 제대로 파악할 수 없어 파워서플라이의 디비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자신의 소비전력을 측정, 사용하기 때문에 500w급의 파워서플라이가 주력이 된 것이지 현재 메인스트림급의 PC구성이라면 400w를 넘지 않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것도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시스템(린필드 i5-750, 메모리 2ea, GTX260, HDD 1ea, ODD 1ea)을 인스펙터2를 통해 측정한 결과로 GTX260의 소비전력은 186w로 높은 편이며 이것은 ATi 4870,5870과 같은 소비전력입니다. 결국 500w급의 소비전력이 나오기 위해서는 오버클럭이 된 PC이거나 소비전력이 높은 부품들을 사용하여야 하나 메인스트림급이하의 시스템이라면 300w도 미치지 않기 때문에 400w 용량의 파워서플라이라면 무난히 버틸 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정직하게 파워서플라이가 400w의 출력을 보여줄때 이야기이기 때문에 저렴하게 출시하는 파워서플라이의 경우 실제로 그 출력을 보여줄지는 미지수로 제품 구입시에는 반드시 출력테스트나 리뷰등으로 출력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오코리아 X-POWER X400P 제품의 디비를 보면 디비상으로 최대 NVIDIA GTX295, ATi HD4870x2의 싱글그래픽카드를 호환한다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이 호환의 의미가 어떤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으며 앞으로 진행할 테스트를 통해 GTX260의 아이들시와 로드시의 전압을 통해 제품의 성능을 가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오코리아 X-POWER X400P의 구성은 본체와 케이블 타이, 고정용 핸드스크류 나사 그리고 PCI-E 6핀 병렬 확장 커넥터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본체에서 출력되는 PCI-E 8핀 커넥터가 있는데 고사양의 VGA카드일 경우 2개의 6 or 8핀 커넥터를 필요로 하여 이것을 보완하기 위해 제공되는 것입니다. 400w급의 파워서플라이의 경우 PCI-E 8핀 커넥터를 지원하는 것도 상당히 드문 일로 보여지나 추가적으로 고사양의 그래픽카드를 장착시에 IDE 변환 커넥터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은 괜찮은 선택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파워서플라이를 장착하기 위한 나사의 경우도 독특하면서 편리한 모습으로 핸드스크류나사를 채택했다는 점 역시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다오코리아 X-POWER X400P 파워서플라이에 사용된 냉각팬은 120mm로 가장 보편적인 사이즈의 냉각팬입니다. 그러나 제품만의 특색을 위해 푸른색읜 냉각팬을 사용하였고 온도센서를 통해 냉각팬의 PRM을 조절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새시에 따로 도장되지 않은 스타일로 블랙색상이 유행이나 외형보다는 성능에 치중하겠다는 의미로 받아드릴수도 있겠습니다. 측면 라벨에는 제품의 출력값과 인증, 그리고 다오코리아의 생산물 배상책임보험등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220v 전용으로 셀렉터가 없으며 입력부에는 벌집모양의 에어홀을 넓게 제공하여 120mm 냉각팬이 내부의 발열을 충분히 식히고 빠르게 빠져 나갈 수 있도록 합니다.
넉넉한 커넥터를 지원하며 쉴딩처리된 깔끔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8(4+4)핀의 보조전원 커넥터를 지원하며 PCI-E 8(6+2)핀은 확장 커넥터를 통해 2개로 분리되어 고사양의 그래픽카드에서도 커넥터의 추가낭비가 없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PATA커넥터는 3개를 제공, 사용빈도가 높아지는 SATA 커넥터를 5개 지원하고 있습니다.
입력부에는 EMI필터를 부착하여 입력되는 전류의 고주파와 노이즈를 제거하여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토록 합니다. EMI필터아래로 PCB기판과 함께 고정되어 있는 접지와 퓨즈는 과전압 및 과전류를 방지합니다. PCB기판의 크기로 인해 내부에 여유 공간이 부족하여 기판과 함께 고정되어 있으나 품질의 차이는 없을 것입니다. 각종 안정장치와 더불어 다양한 칩셋들이 있는데 정확한 제품의 용도를 찾지 못하였으나 보통 과부하보호OLP(Over Load Protection) 과전류보호OCP(Over Current Protection) 단락(쇼트)보호SCP(Short Circuit Protection) 과전압 보호OVP(Over-Voltage Protection) 과전력보호 OPP(Over Power Protection)을 제공하기에 다오코리아 X-POWER X400P 제품 역시 그런 기능등을 칩셋과 퓨즈,접지등을 통해 제공할 것이라 예상합니다.
200v 820㎌ 캐패시터 대용량 캐패시터 2개를 사용하여 400w급으로 충분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Passive PFC회로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패시브는 부품 특성상 무거운 편이며 역률은 70%내외로 액티브의 95%이상인 것에 비해 낮은 편입니다. 대신 단가가 저렴하여 제품의 가격이 높게 되지 않는다는 점이 있기 때문에 제품의 가격대에 따른 선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오코리아 X-POWER X400P 제품의 히트씽크의 구조가 일반적으로 트랜스포머를 감싸고 있는 것과 다른 모습으로 비대칭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코일 옆으로 온도센서를 장착하여 쿨링팬의 RPM을 조절하고 있습니다. 출력부의 케이블은 튜브를 사용하지 않았으나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으며 120MM 냉각팬의 전원케이블은 슈축튜브를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최근 그린IC를 사용하여 대기전력을 감소하는 것은 저가형의 파워서플라이가 아니라면 누구나 채택을 하는 것으로 다오코리아 X-POWER X400P 제품은 DM311칩셋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품마다 그린IC를 채택하였으나 조금씩의 차이를 나타내며 구형제품에 비해선 많이 개선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2.2W로 제품디비와는 차이가 있는데 이것은 다오코리아 X-POWER X400P 제품만 그런 것이 아니라 타사 제품에서도 인스펙터2를 통해 전력을 보면 비슷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시스템(린필드 i5-750, 메모리 2ea, GTX260, HDD 1ea, ODD 1ea)의 경우 550w급의 파워서플라이를 평소 사용하고 500W급의 파워서플라이를 테스트할때 많이 씁니다. 최근 메인보드를 교체하여 MSI의 OC지니를 통한 가벼운 오버클럭이 된 상태로 한번도 테스트를 하지않아 소비전력이 어느정도인지는 가늠할 수 없습니다. 오버클럭을 기본전압으로 했을때 나타나는 소비전력은 370W급이나 MSI의 OC지니는 소비전력이 급격히 높아진다는 점이 있기에 일단 진행을 해보고 오버클럭을 낮춰서 재진행하는 것으로 테스트를 합니다.
린필드가 3.6GHz로 오버클럭되었으며 1.39V정도의 전압을 보여줍니다. 아이들시의 소비전력이 170~180W급으로 나타났으며 로드시에는 500W를 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다오코리아 X-POWER X400P의 제품 디비를 보면 OCCT를 이용하였고 그래프 역시 OCCT 그래프를 사용하였으나 CPU Test를 했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OCCT v3.1은 CPU, GPU, 메모리, POWER등으로 테스트가 분류되어 있기에 파워서플라이의 테스트를 한다면 CPU모드를 사용하고 측정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CPU모드의 테스트와 GPU, 파워서플라이 모드등을 모두 해봤는데 소비전력의 차이는 뚜렷하여 파워서플라이 모드에서 테스트한 그래프를 사용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각설하고 아이들시의 3.3v,5v,12v는 허용오차범위를 벗어나지 않으며 변동도 그렇게 높지 않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12v 값의 경우 11.76으로 조금 낮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파워서플라이 모드로 부하를 걸었을 시 500w를 넘는 소비전력이 측정되었는데(인스펙터2를 이용한 전력소비량의 측정은 실제 PC에서 사용되는 전력보다는 높게 나옵니다.) 12v값의 허용오차범위를 벗어나는 모습으로 이것이 순간 최대 출력 500w를 버틴다고 과연 말할 수 있는 것일까라는 의문이 듭니다. 정상적인 전압출력이 되지 않는다면 버틴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는 것이다!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어쨌든 생각보다 오버클럭된 시스템의 소비전력이 너무 높아 오버클럭을 해제하고 린필드의 기본클럭인 2.66GHz로 고정, 각종 인텔의 전력관리 프로그램을 비활성화된 상태에서 다시 OCCT를 사용하여 제품의 전압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시 나타나는 소비전력이 오버클럭시보다 60~70w정도 낮아 졌으며 12v 전압 역시 11.85v로 이전에 비해 0.1v나 높아져 기준전압인 12v에 더 가까워졌습니다. 그리고 OCCT 파워서플라이 부하모드를 사용하여 소비전력을 측정하면 측정기간중 대략 270~320w급으로 인스펙터2에 나타나며 5v는 전압이 상승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무래도 3.3v,5v값보다 12v의 출력값이 가장 변동이 심하며 고사양의 그래픽카드(보조 커넥터를 이용하는 VGA카드는 모두 해당될 듯)에서도 12v의 소비량이 높아져서 감압이 가장 잘 나타납니다. 11.54v ~ 11.45v로 아이들시에 비해 0.3v이상의 감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소비전력이 거의 12v에 치중되었다고 하나 너무 낮은 출력값을 보이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320w의 소비전력(물론 인스펙터2에 나타나는 값으로 실제 PC사용량보다 많음)으로 12v 전압이 저렇게 낮게 나온다면 구매자들이 안심하고 과연 사용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생기며 물론 저 시스템을 500w급으로만 테스트를 해왔고 GTX260의 권장파워가 500w급 이상으로 400w급에 무리가 있을 수 있으나 제품의 디비에 나와있는 저 호환목록보다는 낮은 GTX260으로 충분할 것이라는 예상했기 때문에 실망감이 남습니다. 출하되는 제품에 따라 조금씩의 품질차이가 있을 수 있고 제가 생각하는 호환목록과 다오코리아에서 제시하는 호환목록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그점은 유의해 주시고 제품에 대해 성능을 가늠하시고 짧은 테스트(솔직히 좀 불안해서 더 오래 부하를 걸수없었..)와 정확한 측정장비가 없는 관계로 개인적인 의견으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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