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떨기 꽃 한송이 아름답게 피었구나~베스텍씨앤씨 레인보우
 라면맨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3168 , 2010/03/29 10:50
  이 게시물의 태그 : 베스텍, PC케이스

 

올해는 유난히 눈이 많이 내린 겨울이었습니다..꽁꽁 세상을 얼려버렸던 추운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서서히

우리 곁을 찾아오고 있네요..길가에는 어느새 개나리와 벚꽃이 활짝 피어서 지나가는 행인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네요..이번에 케이스 전문업체인 베스텍씨앤씨에서 봄을 대표할 케이스인 레인보우를 출시했습니다.

 

영원히 지지 않는 꽃이 핀 케이스를 방안에 들여놓지 않으시겠습니까?

 

 

 

좀더 화려한 박스디자인이길 바랬지만 그냥 평범한 무지박스에 담겨져 있습니다.저렴함을 추구하는만큼

군더더기를 빼고 실속을 추구하겠다는 생각이 엿보입니다.

 

92mm팬이 내부를 시원하게 해주고 최대 295mm 길이까지 GTX급 PCI-E 그래픽카드를 장착할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택배배송시 집어던져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아랫부분이 조금 패였네요 ;;

하지만 다행히도 케이스는 이상없었습니다.

 

 

스티로폼과 기스방지용 비닐로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전면베젤 전체에도 기스방지용 비닐이 덕지덕지 붙어있네요...떼어내면 더욱 보기 좋습니다. 

 

 

 

슬라이딩도어 방식으로 ODD를 장착할수 있는데 1개만 지원합니다.

아쉽긴 하지만 요즘 ODD를 많이 다는 사람이 별로 없으니 괜찮을것 같기도 합니다.

 

 

USB포트와 헤드셋 마이크 단자를 제공하고 있어서 유용하게 쓸수 있습니다.

 

 

이쁜 꽃이 케이스에 아로새겨져 있네요..근데 밤에는 잘 안보여요 ;;; 환한 대낮에는 잘 보이긴 하는데...

LCD 온오프 스위치처럼 전면베젤 뒷쪽에 고휘도LED를 심어서 밤에 은은한 불빛이 새어 나오게

하면 더욱 케이스가 이뻐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커다란 파워 버튼과 리셋버튼이 자리잡고 있습니다.파워버튼을 켜면 빨간 불빛이 환하게

밝혀줍니다.

 

 

측면패널 절반이 벌집모양의 통풍구로 이뤄져 있습니다..기본적으로 에어가이드가 1개 달려 있고 그아랫쪽에

추가로 쿨러를 달수 있는 공간이 보입니다.근데 먼지필터가 없어서 먼지유입이 오히려 잘되고 소음이 잘들리는

단점이 발생할것 같군요..

 

 

여타 케이스와 별반 다를것 없는 평범한 후면부 모습입니다.

 

 

반대쪽 측면패널의 모습인데 ... 여기저기 보기 싫게 나사가 달려 있네요...

이런 모습은 다른 케이스에서도 한번도 못본 모습인데...보기싫게 나사를 외부로 드러내지 말고

내부에서 마감했으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미끄럼 방지 고무지지대가 네 귀퉁이마다 부착되어 있고 HDD 장착시 발열해소를 위한 통풍구가

위치해 있습니다.

 

 

 

베스텍의 특징이 구성물을 타 제조회사와는 달리 보다 이쁘게 제공해준다는것이죠..

카드리더기와 하드 장착하는 위치와 방법이 그림으로 그려진 설명서와 여분의 슬롯가이드와 고무지지대와 고무링,나사와

절연지,케이블정리 타이등이 지퍼백에 담겨 있습니다.

 

 

 

 철판두께가 0.4T라 세게 힘주면 휘어집니다..철판두께가 너무 얇은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에어가이드가 측면 패널부에 장착되어 있습니다.다른 공간에는 따로 쿨러를 장착해서 좀더 쿨링성능을 향상시킬수도

있습니다.먼지필터가 없는게 조금 아쉽네요.먼지가 쉽게 내부에 쌓이지는 않을까 걱정됩니다.

 

 

레인보우가 말은 미들타워라고 하지만...준슬림이라고 보면 될 정도로 다른 미들타워형 케이스에 비해

덩치가 작은편입니다.하지만 295mm GTX 그래픽카드도 장착가능할만큼 공간성이 뛰어납니다.부품 장착이 편하도록

우측에 베이공간이 텅비어 있네요.


 

 

92mm 후면팬 쿨러가 달려있고 확장슬롯 7개를 제공합니다..십자 드라이버로 떼어내기 쉽게

해놓았습니다.

 

 

총 3개의 HDD를 장착할수 있어서 다량의 하드를 사용하는 이에게도 불편함이 없는 케이스입니다.

케이스 밑바닥에 설치하거나 우측베이에 세워서 설치하거나 메모리 리더기 공간에 설치하거나...

 

이렇게 3군데에 HDD를 설치할수 있습니다.

 

 

 

전면베젤을 강제로 제거하면 파손되니 주의해야 합니다.분리할 필요없이 ODD를 안쪽으로 밀어넣어서 설치한후에

파워를 설치하면 됩니다.타 케이스의 경우...ODD를 장착하기 위해 전면베젤을 힘들게 벗겨야만 했는데 그럴필요가 전혀

없어서 오히려 좋네요.

 

 

 

외부 5.25베이 1개 외부 3.5베이 1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HDD를 장착하는 공간을 보면 하단에 있는 프레임이

왼쪽 케이스부분과 연결된것을 볼수 있는데 HDD 진동이 옆으로 전달되도록 해서 진동과 소음을 줄일수 있게

해두었습니다.

 

 

스페이서가 미리 장착되어 있습니다.메인보드를 설치하는 지지대를 보면 움푹 패여있는 공간이 많이 보이는데

전원부라든지...발열을 적게 하기 위한 노력이 보이네요.

 

 

4핀으로 된 파워LED케이블과 USB,HD 오디오,리셋,HDD LED 커넥터들입니다.

 

 

레인보우로 바꾸기 전에 쓰던 블루션 큐빅과 비교해보면...큐빅도 준슬림에 속하는 케이스인데...

 

높이가 오히려 레인보우가 낮네요.폭도 레인보우가 더 짧은것 같고...

 

 

길이도 큐빅보다 레인보우가 조금더 짧았습니다.철판두께가 0.4T다 보니...무게가 매우 가볍습니다.

다 조립해서 들어봐도 충분히 멀리 들고 나갈수 있을정도로...가벼웠습니다.

 

 

레인보우케이스로 이사갈...부품들의 모습을 보시고 계십니다...얼마전에 시게이트 1TB로 바꿨더니

하드공간이 널널해서 참 좋네요~

 

 

ODD는 전면베젤을 분리할 필요가 없어서 쉽게 설치했는데 파워에서 조금 문제가 생기더군요..

그것은 바로 메인보드 지지대에 파워가 약간 걸리는 현상이었습니다.아무래도 파워공간이 비좁다 보니...

철판에 걸리네요..설치를 아예 못하는건 아니었지만...뭐랄까 조금 신경 쓰이는 부분이었습니다.

원래는 저 공간이 넉넉해야 하는데...레인보우는 그렇질 못했습니다.

 

 

파워 받침대가 너무 빈약할 정도였습니다...원래는 저곳이 길게 나와 있어서 파워를 안전하게 떠받춰

줘야 하는데...보시다시피 그런 역할을 전혀 못합니다..

 

 

철판에 걸리지 않게끔...꽉 눌러서 맞춰서 설치하면 이렇게 파워가 비스듬히 기울어져 버립니다..

결국 그냥 설치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파워부분만 빼고는 그외 나머지는 아무 이상없이 설치 완료 했습니다.조립했던 보드가 아이노비아 폭스콘 945GC M-ATX

보드였는데 풀스펙의 ATX보드도 충분히 설치 가능하리라 봅니다.물론 좀 비좁아 지겠죠...하드는 케이스 하단부에

눕혀서 설치했습니다...아무래도 우측베이에 세워서 설치하는건 좀 찝찝해서 말이죠...하드 설치시 고무링보다 작은 나사를 사용하면 안으로 들어가버리는 현상이 생길수도 있으니 구성물에 제공된 나사중에 커다란 나사로 조립하면 별 문제없습니다.

 

 

조립한후에 설치한 모습입니다.슬림하면서도 블랙디자인과 전면오디오부분의 금색테두리가 멋져 보이는군요.

하이그로시 재질이라 고급스러우면서도 거울처럼 환하게 비춰집니다.

 

 

ODD 트레이 개폐시 별 문제 없이 사용할수 있었습니다.

 

 

전원을 켜면 파워스위치 주위에 빨간 불빛이 환하게 비추는데 꽤 이쁩니다...근데 이왕이면

블루색이 더 이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그리고 꽃그림에도 불빛이 들어오면 더욱 케이스가

멋져 보일텐데 하는 아이디어가 떠오릅니다.

 

 

 

고휘도 레드 불빛이 낮이나 밤이나 환하게 켜집니다..특히 밤에 보면 더욱 멋지군요...

 

 

2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에...깔끔하면서도 슬림한 디자인...295mm GTX급 그래픽카드도 장착할수 있고 쿨링도

잘되어 있어서 편리합니다..전면베젤을 전혀 뜯을필요없이 바로 ODD를 설치할수 있다는점도 좋았구요...아쉬운점이라면 측면패널에 먼지필터가 없다는것과 파워 설치시 간섭현상이 있었다는점등이었습니다..

 

영원히 지지않는 꽃이 피어있는 레인보우와 함께 봄을 맞이해 BOA요~~~

 
13


 
116.123.163.xxx
불법 광고글 신고하기
   이 게시물의 댓글 보기
로그인 | 이 페이지의 PC버전
Copyright NexGen Research Corp.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