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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NE Legend 930XF Blue Storm
송상목
조회 :
2312 ,
2010/05/05 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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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게시물의 태그 : AONE, PC케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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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 1.클릭시 확대됩니다.
지금 진행하는 AONE Legend 930XF Blue Storm 제품은 테크노아(http://www.technoa.co.kr/) 에서 주관하고 (주)에이원아이엔씨(http://www.aoneinc.co.kr/) 에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스 겉을 보면 BLUE STORM 이라는 제품명과 케이스 모양이 그림으로 인쇄되어 있습니다.
케이스를 받았을때 크기가 커서 빅타워인줄 알았습니다.
Legend 930XF Blue Storm 를 꺼내어 보았는데 미들 케이스 이면서도 크기가 커서 위압감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그동안 여러 PC 케이스를 보았는데 포장 재질이 이런것은 처음 보았습니다.
보통 스티로폼을 많이 사용해서 가볍기는 하지만 가끔 포장재가 파손된 경험을 겪은 분들도 있을것 같은데요.
보시는 재질은 충격에 더 강해서 뜯기(?) 전에는 파손은 않될것 같네요.
이런 부분에까지 신경을 써 주셔서 이미 사용하기전에 적잖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박스안에 뭔가 들어 있어서 보니 체험단에 관한 공지 사항이 있습니다.
 [출처] 에이원아이엔씨
Legend 930XF Blue Storm의 사양 입니다.
사진이 약간 흔들렸네요.
전체적인 색상은 블랙이고 전면 베젤 부분이 타공망 이어서 공기 순환이 잘될것 같습니다.
옆면이 어떻게 구성 되었나 보면 2개의 120mm 팬이 있습니다.
BEST COOLING TURBO 라고 써있는 글씨가 강렬하게 느껴집니다.
전면 패널 부분을 옆으로 보면 이렇게 통풍구가 있습니다.
마스크를 스고 있는것 같이 보이기도 하네요.
뒷면을 보면 특이한 부분이 있는데 오른쪽에 2개의 수냉 쿨러를 위한 홀이 있습니다.
후면 확장 슬롯 커버는 탈착이 가능해서 먼지 유입을 막아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Legend 930XF Blue Storm 는 전원 스위치와 포트가 위에 있는데 오픈 방식이 아닌 덮개로 되어 있습니다.
전원 버튼, 리셋 버튼, 오디오 포트, eSATA 포트, USB 포트가 있습니다.
케이스는 대개 테이블 아래에 놓고 사용 하기 때문에 컨트롤 스위치가 위에 있으면 허리를 굽히지 않아도 되어서 좋더군요.
아래에도 두군데 통풍구가 있습니다.
또한 케이스가 잘 고정이 되게 4개의 받침이 있습니다.
단단하게 고정 되어 있어서 손으로 돌려도 움직이지 않습니다.
BEST COOLING TURBO 라고 써있던 두개의 팬이 있던 안쪽 부분 입니다.
가까이서 보니 팬에 필터 같은 것이 보이는군요.
팬을 사용 하다 보면 먼지가 유입이 되어서 진공 청소기나 에어 크리너 등을 사용하게 되는데 시원스럽게 제거가 않되는 경우가 있어서 나중에는 쿨러를 교체 하는 일도 생기게 됩니다.
보이는 것처럼 필터 방식은 따로 떼어내서 먼지를 제거 후에 다시 고정 시키면 되니 항상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줄수 있습니다.
다른면의 옆면 패널 입니다.
아무런 장식이 없어서 다소 믿믿해 보이기도 하네요.
안을 보니 공간이 넓어 보입니다.
ODD와 HDD는 한쪽 방향으로만 장착이 가능 합니다.
처음에 보았을때는 나사를 사용 하지 않고 장착을 하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ODD나 HDD 홀 간격을 잘 맞추어서 고정하면 됩니다.
딱딱하지 않은 재질 이어서 파손 걱정은 않해도 될것 같네요.
전면 패널을 떼어내니 먼저 보이는 것이 120mm 팬 입니다.
전면팬은 케이스 안쪽에 있응 경우도 있는데 Legend 930XF Blue Storm은 바깥에 있습니다.
앞에도 먼지 필터가 있어서 먼지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케이스 이면 입니다.
평범한 구성 이네요.
후면에 120mm 팬이 있어서 풍부한 풍량을 내어 줄것 같습니다.
전면 베이 부분은 안전하게 조립을 하도록 곡선 처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컨트롤 스위치가 위에 있기 때문에 기판이 그대로 보입니다.
간격이 충분해서 ODD를 장착할때 서로 간섭을 받지는 않겠습니다.
메인보드에 연결하는 핀 커넥터 입니다.
조립 설명서와 나사 입니다.
설명서는 그림과 한글로 잘 알려 주고 있어서 어렵지 않게 조립을 할수가 있습니다.
나사는 메인보드와 베이 고정용이 따로 있어서 부분에 맞게 사용하면 됩니다.
숫자는 충분하게 보입니다.
전면 베젤이 안쪽 입니다.
안에도 필터가 있어서 먼지 유입을 막아주면서 통풍이 되게 해 줍니다.
본격적인 조립을 시작하면서 메인보드를 장착해 보았습니다.
지금 사용한것은 mATX 라서 그런지 빈 공간이 커 보입니다.
ATX 규격을 사용했어도 차이가 별로 없어 보이는군요.
전면 베젤 ODD 덮개를 분리 하고 ODD를 장착 시킵니다.
그래픽 카드를 장착 했습니다.
제것은 기판이 짧은 제품이지만 사양에 나온데로 기판이 320mm 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줄자로 재보니 약 330mm 정도 되네요.
기판이 긴 최신 그래픽 카드도 설치가 가능합니다.
하드 디스크 장착.
파워까지 장착하고 조립을 마쳤습니다.
Legend 930XF Blue Storm 조립의 백미는 조립후에 있습니다.
로고 부분과 팬의 푸른색 LED가 빛을 발하는 순간입니다.
실제로 보면 더 멋있지만 사진으로만 보여 드려서 아쉽습니다.
옆면에도 듀얼 불루 LED 팬이 돌아가서 보기에도 시원하네요.
특히 요즘같이 더워지는 계절에는 더 잘맞는 분위기를 연출해 냅니다.
전원 버튼에도 LED 불빛이 들어와서 전체적인 분위기를 밝게 해줍니다.
안쪽에서 바라본 LED 팬이 동작하는 모습 입니다.
팬은 저소음으로 동작해서 조용한 시스템을 만들려는 분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것 같습니다.
(주)에이원아이엔씨는 다양한 제품들을 제조 유통 하는데 고객 지원도 잘 되고 있습니다.
조립을 하면서도 빨리 전원을 켜보고 싶은 기대를 갖게 해주는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이름처럼 4개의 120mm 팬에서 불어오는 폭풍이 다가오는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게 해줄 것입니다.
Legend 930XF Blue Storm 을 필드 테스트하게 해주신 테크노아(http://www.technoa.co.kr/) 와 (주)에이원아이엔씨(http://www.aoneinc.co.kr/) 관계자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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