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에 출시되는 케이스들을 살펴보면 우수한 통풍성능으로 온도관리에 우수한 하단파워장착방식의 케이스들이 다수 출시되고 있습니다. 파워를 케이스하단에 배치함으로써 공기흐름을 보다 원활히 함으로써 케이스 내부의 뜨거운 열기들을 빠르게 케이스 밖으로 배출함으로써 내부온도가 기존 케이스에 비해 낮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는데다가 케이블정리 및 부품배치에 있어서도 장점을 찾아볼 수 있기에 많은 종류의 케이스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빅스일렉트론에서 출시한 바이커 플러스 케이스(앞으로 BIGS VIKER Plus 케이스로 명칭 통일)는 앞서 이야기한 하단파워장착방식의 케이스로써 우수한 가성비를 바탕으로 하는 제품입니다. 기본적으로 6개의 120mm쿨러가 장착되어 있는데다가 LED가 적용되어 화려함을 갖고 있고 먼지필터 6장을 기본적으로 제공하며 팬컨트롤까지 갖추고 있는등 가격대에 비해 화려한 구성과 기능을 자랑합니다.
높은 가격대비 성능을 지녔다는 점에서 많은 기대를 갖게 되면서도 그 가격대에 따라 희생되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습니다. 과연 어느정도의 케이스이며 BIGS VIKER Plus 케이스를 사용하면서 느낄수 있는 만족도가 어느정도일지는 이번 필드테스트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케이스의 크기는 215mm의 폭과 455mm의 높이, 490mm의 길이를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케이스의 실제 폭은 180mm이고 나머지 부분은 측면쿨러부분의 너비를 포함한 폭입니다. 결국 케이스의폭이 그리 넓은편이 아니기에 타워형쿨러를 일부 가릴것으로 예상되는군요.
지원되는 120mm쿨러는 무려 6개로 쿨러가격만 따져도 결코 적지 않은 금액일 듯 합니다. 게다가 팬 컨트롤까지 지원하고 있어 상당히 높은 가성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BIGS VIKER Plus 케이스의 포장박사는 무지박스타입에 제품의 명칭등을 적고 있는 수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케이스의 장점등을 쉽게 알아볼수 있게 만들었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 봅니다.
케이스박스 내부에는 재법 두터운 스티로폼으로 BIGS VIKER Plus 케이스가 고정되어 있습니다. 두터운 포장제만큼 이동시의 안정성도 좀더 높은 것이며 측면쿨러부분을 보호하기 위해 한쪽 방향으로 쏠려있는듯한 상태입니다.
측면쿨러장착부의 경우에도 스티로폼으로 포장되어 외부충격에서 케이스를 보호하고자 했습니다.
세세하게도 BIGS VIKER Plus 케이스의 전면, 상단, 측면부를 비닐로써 한번 더 포장하고 있습니다. 케이스의 전면부나 상단, 측면의 쿨러장착부는 본체쪽에 비해 약한부분이다보니 이렇게 신경쓴 포장을 해준 것 같네요.
대부분 검정색으로 색상이 통일되어 있는 BIGS VIKER Plus 케이스의 외형은 일부분은 무광, 어떤부분은 유광으로 처리하여 같은 검정색이라도 단순하지 않게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또한 전면부의 전원버튼이나 하단 통풍구의 경우에서는 은색제질을 사용하고 측면부나 상단부의 통풍구 입구쪽은 반투명 제질을 사용하여 화려함을 더하고 있어 고급케이스같은 분위기를 보여주는군요.
어찌보면 무광에 유광, 반투명제질에 은색제질까지 사용해 화려해지려고 너무 노력한게 아닌가 볼수 지도 모르지만 각진 BIGS VIKER Plus 케이스의 외형을 살려주는 재미있는 디자인이라고 봅니다.
BIGS VIKER Plus 케이스의 상단과 측면에는 각각 2개의 120mm쿨러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동일한 구조의 쿨러장착장치는 팬 장착부위치에 반투명 제질을 사용하여 내부의 쿨러가 잘 보인는데가 쿨러들에 모두 LED로 동작되어 화려한 푸른색 LED가 외부로 화려하게 동작하게 됩니다.
측면과 상단의 쿨러장착 장치에는 팬 컨트롤러 기능까지 달고 있습니다. 동일한 스위치가 그것으로 팬동작 여부부터 터보, 사일런트 모드로 나눠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팬의 풍량을 조절할 수 있는데가가 팬 컨트롤에 따라 LED의 밝기도 달라지기 때문에 튜닝의 효과를 누릴수도 있습니다.
BIGS VIKER Plus 케이스의 좌우면을 비교해 보면 측면의 쿨러장착부의 존재유무로 그 비교를 해볼수 있겠습니다. BIGS VIKER Plus 케이스의 하위제품인 BIGS VIKER 케이스의 경우에는 좀더 저렴한 대신에 측면의 쿨러장착부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차이가 있기도 하지요.
BIGS VIKER Plus 케이스를 정면에서 바라보았습니다. 가장 위에는 쿨러장착부가 있고 케이스 본체쪽에서 본다면 상단에는 5.25인치 베이 4개다음으로 전면단자, 그 다음에는 외부 3.5인치 베이, 전원버튼, 하단 통풍구순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케이스 정면에서 바라보니 베이나 전원버튼을 비롯해 통풍구들이 네모 반듯하게 디자인되어 있는 것이 남성적인 느낌이 듭니다.
5.25인치 베이는 슬라이딩 도어 2개와 그렇지 않은 베이 2개가 존재합니다. 그런데 슬라이딩 도어로 이루어진 부분을 제외하고 아래 2개의 베이는 실제로 외부에서 사용하지 못하고 내부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베이로 ODD나 외부장치를 장착할 수 있는 베이는 2개로 제한되고 있습니다. 이왕에 만들 것이라면 내부에서 사용하든지 외부에서 사용하던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들었다면 더 좋았을거라 생각되는군요.
ODD의 사용량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여러 외부 장치들이 많이 있고 튜닝용으로도 5.25인치 베이를 많이 사용되는데 다고 이해가 되지 않고 아쉬운 부분입니다.
5.25인치 베이와 전원버튼 사이에는 외부 3.5인치 베이와 전면단자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외부 3.5인치 베이는 최근에 주용도가 FDD보다는 메모리리더기를 주로 사용하고 있으며 전면단자의 경우에는 커버형식으로 장치들을 보호하고 USB포트를 좌우로 배치해 큰 사이즈의 USB메모리등을 장착하더라도 서로 간섭되지 않도록 합니다.
좌측의 작은 버튼은 리셋버튼으로 실수로 리셋버튼을 누르지 않도록 전면단자 내부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어린아이들이 실수로 누르는등의 걱정은 덜수 있습니다.
은색제질 너머로 쿨러팬이 보이는 하단의 통풍구는 무척 여유로운 크기로 공기흡입이 무척 잘 될 것 같습니다. 문제는 그만큼 먼지유입이 많을테지만 다행히 BIGS VIKER Plus 케이스는 먼지필터를 기본적으로 제공하기에 어느정도 먼지에 대한 대책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쉬움이 있다면 통풍구의 은색제질중 하나에 뭔가 묻어있는데 딱이질 않는다는 점입니다. 마무리가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BIGS VIKER Plus 케이스의 후면부도 다른 부분과 마찮가지로 검정색으로 통일되어 있습니다. 후면부의 색상이 검정색이라면 내부의 색상도 동일하므로 내부 도색도 되어있다고 볼수 있겠지요.
후면에도 120mm쿨러가 장착되어 있으며 고정부를 보면 진동방지고무가 중간에 끼워져 진동에 대한 대책이 잘되어 있습니다. 쿨러 하단에는 수냉쿨러를 위한 호스 투입구가 있으며 케이스측면부 고정은 핸드스크류 나사를 사용하고 있고 자물쇠를 걸 수 있는 걸쇠도 보입니다. 가장 하단에는 파워장착부가 존재하며 절단면은 날카롭지 않아 손베임에 대한 걱정이 적었습니다.
케이스를 받쳐주는 4개의 받침대는 바닥면이 부드러운 제질로 만들어져 진동에 대해 효과를 볼수 있을 듯 보이며 어느정도 높이가 있으므로 파워가 공기를 흡입할 때 도움이 될 듯 보입니다. 파워장착부에서 120mm쿨러가 빨아들이는 통풍구는 그 너비에 맞춰 통풍구가 만들어져 있으므로 막히는 부분없이 유연하게 공기를 빨아들일 것 같습니다.
측면부는 핸드스크류 나사를 풀어내는 것으로 분리가 됩니다. 측면부 두께는 그리 두껍지는 않지만 훌렁훌렁 거릴정도까지는 아니었고 측면의 쿨러장착부의 무게는 충분히 버티는 듯 보입니다.
측면부에 있는 쿨러장착부는 안쪽으로 나사로 고정되고 걸쇠구조로 커버가 걸려있는 상태이므로 먼저 측면 쿨러장착부를 고정하는 나사 2개를 제거하고 밀어올려 분리해줄수 있습니다. 내부에는 투명한 제질의 120mm쿨러가 2개 존재하는데 보통의 쿨러와는 다르게 2핀구조로 팬컨트롤에 연결되어 있으며 최종적으로 4핀전원의 전원을 받아 동작하는 구조입니다. 팬컨트롤 부분은 외부로 기판이 보이지 않는 밀폐구조로 보기에도 깔끔해 보입니다.
내부에 포함된 부품은 비닐포장이며 먼지필터를 제외하고 설명서, 확장슬롯 커버, 케이블타이, 나사 및 비프음용 스피커로 이루져 있습니다. 나사는 일반나사와 HDD고정용 나사를 따로 포장하고 있는데 HDD고정 나사는 진동방지 고무를 위해 다소 길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먼지 필터의 경우에는 얇은 제질로 아마 비닐이 아닌가 싶습니다. 먼지필터의 통풍구는 그리 촘촘한 것은 아닙니다만 기본제공 먼지필터니 납득은 갑니다. 이런 방식은 아무래도 망구조에 비해서는 먼지를 걸러내는 능력이 좀 떨어지고 통풍면적도 좀 떨어집니다만 그만큼 저렴하겠더군요. 먼지필터에는 나사에 고정할 구멍과 테잎구조로 붙이는 구조가 동시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장착해보니 120mm쿨러에 나사구멍이 좀 맞지 않기에 다소 헐렁하게 장착되는 편입니다. 필터에 달린 테잎도 잘 맞지 않는 편이어서 저는 먼지필터를 스카치테잎으로 고정하는게 더 좋을 듯 했습니다.
케이스내부에는 여러 케이블들이 있습니다. 전원케이블은 전후면의 쿨러 전원공급과 상단쿨러전원을 공급하며 측면팬까지 포함하면 모두 4개의 전원선을 연결해야 합니다. 쿨러의 증가는 통풍 및 쿨링성능의 향상을 얻었지만 쿨러전원의 증가도 불러 일으키므로 전원선 관리 및 정리에 신경써줘야 합니다. 그나마 BIGS VIKER Plus 케이스는 상단과 측면쿨러의 전원선이 2개의 쿨러당 1개의 전원으로 이루어져있으므로 쿨러 숫자에 비해 전원선숫자가 적은게 다행입니다.
케이스 전면부에서는 전면단자의 USB와 사운드 단자의 연결 케이블이 나오며 메인보드에 연결할 시스템 커넥터의 케이블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면단자의 케이블은 다소 긴 길이로 메인보드에 연결될 위치가 전면부에서 멀더라도 장착에 어려움이 없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케이스 상단에는 120mm LED쿨러가 2개 보이며 측면부와 동일한 구조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후면에는 일반 120mm쿨러가 위치하고 상단과 후면쿨러 사이에는 CPU장착위치의 사각형의 구멍이 보이는데 이는 사제쿨러장착시 메인보드를 들어내지 않고 쿨러를 교체하게 해주는 일종의 편의장치입니다.
케이스 후면에는 확장슬롯 단자가 있습니다만 1회용 커버로 커버 분리후에는 다시 사용할 수 없는 구조입니다. 가격대 때문이겠지만 아쉬운부분이며 케이스 하단에는 파워장착부가 있고 파워가 장착될 위치 아래에는 연제질의 받침대가 있기 때문에 파워의 진동을 상쇄시켜 주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파워를 받쳐주는 받침대는 먼지필터의 장착을 방해할 듯 한데 때문에 이곳에 장착될 먼지필터는 먼지필터를 약간 잘라내거나 파워쪽에 붙여 먼지유입을 막아야 할 듯 합니다.
케이스전면부 쪽으로는 3.5인치와 5.25인치 베이가 존재합니다. 일반적인 형태입니다만 고무로 나사를 조이는 부분을 처리해 HDD의 진동을 막아줍니다. 다만 ODD쪽에는 그러한 진동방지 처리가 되어있지 못해 ODD동작 소음은 막지 못할 듯 합니다.
5.25인치 베이 상단에는 상단 120mm쿨러의 전원선이 나오며 그 옆으로는 케이블을 정리하기 위해서 일렬로 케이블정리 홀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안쪽으로는 어느정도 여유공간이 있어 케이블정리가 용이하며 3.5인치 베이 안쪽공간은 더욱 넓어 케이블을 몰려 두기에 좋습니다. 3.5인치 베이 바로앞에는 120mm LED쿨러가 위치하며 HDD에 직접 쏴주는 바람은 HDD의 열기를 빠르게 식혀주게 됩니다.
케이스정면 기준으로 우측면의 커버를 제거하고 그 안쪽을 들어다보면 내부의 케이블을 정리하는 공간과 케이블정리 홀의 효율성에 대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케이블정리 홀이 없고 일자로 열리 공간으로 만들어져 있는 것이 보통이나 BIGS VIKER Plus 케이스는 일렬로 정리홀이 배치되어 장치위치에 따른 케이블정리가 용이하며 정리하기도 편합니다.
CPU쿨러 장착시 조립편의성을 위한 구멍도 좋습니다만 쿨러의 소켓위치에 따른 다양한 위치에 대응하기에는 좀더 큰 구멍이 필요하지 않았나 합니다.
케이스 전면부의 분리는 손으로 당겨 빼는 것으로 쉽게 이루어졌습니다. 별도의 나사없이 잘 조립되는 편이었고 덕분에 전면부 분리가 편합니다.
전면부 안쪽 상단에는 5.25인치 베이중 3군데가 막혀있습니다만 이중 가장 위쪽의 1개의 커버만 분리할 일이 있을뿐이고 나머지 2개의 커버는 내부베이용으로 사용될 부분이라 별로 분리할 일이 없어 보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분리된 전면베젤부분의 5.25인치 베이 하단2개의 베젤부분에 이상한 구조로 막혀있기 때문입니다. 딱히 별도의 장치를 설치할 위치도 아니고 설치할 부품도 없는데 이렇게 막아두고 있는점은 상당히 아쉽고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내부 하단에는 120mm LED쿨러가 장착되어 있고 원형으로 깔끔하게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전면부 통풍구가 무척 넓고 공기유입량도 많은 부분이기 때문에 먼지필터 장착은 필수적입니다.
전면베젤부의 슬라이딩 도어 내부의 모습입니다. 본래에는 처음 배송받은 BIGS VIKER Plus 케이스에서 5.25인치 베이중 하나가 반쯤 분리되어 있었습니다만 문제없이 다시 고정되었으며 일부분이 비틀어져 있었으나 큰 문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BIGS VIKER Plus 케이스의 전면단자와 전원스위치의 연결상태는 양호하고 단단히 고정되었습니다.
BIGS VIKER Plus 케이스에 조립될 사양은 본래 H55 메인보드와 사제쿨러였습니다. 그런데 쿨러의 높이가 문제가 되어 케이스 측면이 닫히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문제는 쿨러높이가 165mm에 이른 것이 문제로 실제로는 다 낮게 장착되었지만 최대 152mm의 쿨러만이 장착되는 BIGS VIKER Plus 케이스에서 약 5mm의 차이정도로 쿨러가 돌출되는 바람에 케이스 조립이 불가능 했습니다. 처음에는 쿨러 높이가 실제 케이스회사의 높낮이가 다소 달라 장착이 될줄 알았습니다만 미세한 차이로 장착이 되지 못해 아쉬움을 감출수 없았습니다. 당장 다른 시스템을 구하기 어렵고 다른 1156소켓용 쿨러도 없다 부득히 저사양 부품으로 조립하기로 했습니다.
BIGS VIKER Plus 케이스의 조립에 사용된 시스템은 구형 478소켓과 m-ATX타입의 메인보드입니다. 설치는 무난했고 파워단자가 케이스 중앙부근에 위치합니다만 나름 깔끔하게 연결됩니다. 내장그래픽을 사용하므로 그래픽카드는 장착하지 않았습니다.
하단에는 케이블에 슬라빙처리가되어 보기 좋은 500W파워를 사용했습니다. 케이블이 깔끔한 덕분에 정리가 어렵지 않았으며 사용된 케이블외에는 모두 케이스 하단면에 깔리듯이 놔두니 나름 정리도 되어보이고 시간도 단축되었습니다.
HDD는 전용 나사로 조립하면 문제없이 조립되었습니다. ODD의 경우에는 BIGS VIKER Plus 케이스에 슬라이딩 도어가 있는만큼 하얀색 ODD를 사용해도 디자인에 문제가 없었습니다. ODD의 나사고정은 슬라이딩 도어의 버튼과 ODD의 버튼이 약간 멀어 위쪽 나사구멍으로 조립해 주었습니다.
BIGS VIKER Plus 케이스에서 조립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그래픽카드를 내장으로 사용했기에 내부가 더욱 넓어 보입니다. 그래픽카드는 없지만 그래픽카드가 장착될 위치의 너비가 넓어 280mm이상의 그래픽카드도 장착할 수 있다고 하니 왠만한 그래픽카드는 장착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 봅니다.
ODD상단에는 여유공간이 있어 남는 케이블정리에 활용할 수 있으며 그 아래도 내부 5.25인치 베이등의 여유공간이 있으므로 조립후 남은 부품들을 정리하는데 용이합니다. CPU쿨러 및 메인보드 상단부를 보면 케이스 상단과 어느정도 여유공간을 만들어두고 있어 폭이 넓은 사제쿨러와 CPU소켓의 위치가 높은 메인보드를 사용하더라도 호환성이 좋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파워의 케이블이 검고 슬라빙처리되어 바닥에 깔아놓아도 보기 나쁘지 않았으며 조립에 사용된 ODD와 HDD는 구형 메인보드에 맞춰 IDE방식의 구형 부품을 사용했으나 정리된 케이블을 사용하고 케이블정리 홀을 활용해주니 보기에 좋고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3.5인치 베이 안쪽과 케이블정리 홀을 통해 정리된 케이블은 정리하기 용이했습니다. CPU쿨러 고정을 위한 구멍은 보기에도 다소 한쪽으로 쏠려있는 듯 보이는데 구멍을 더 넓혀 호환성을 좋게 했으면 합니다. 구형 메인보드의 소켓뿐만 아니라 최근의 메인보드의 전원부의 증가로 CPU소켓이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이 많아 작은 구멍으로는 CPU소켓과 맞지 않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전원이 들어간 BIGS VIKER Plus 케이스는 전면과 측면, 상단에서 쿨러가 LED로 빛을 발하는데다가 반투명 제질이 그 앞에 배치되어 무척이나 화려한 효과를 보여줍니다. 밤중에 본다면 어느정도 밝아질 정도의 밝기가 되는 것이 5개의 쿨러팬이 LED로 빛을 내니 당연한 효과가 아닌가 합니다.
BIGS VIKER Plus 케이스는 팬컨트롤이 적용된 제품이니 팬컨트롤 여하에 따라 팬속도가 조절되며 그에 따른 소음차이가 있습니다. 사일런트 모드는 거의 소음이 없는 정숙함을 보여주었고 LED의 밝기 가 약한반면, 터보모드는 쿨러팬의 소음이 확실히 나는 대신에 LED의 화려함이 더욱 강조되면서 더욱 밝은 빛을 내보내 줍니다.
터보 모드와 사일런트 모드 사이의 모드란에 스위치를 넣으면 쿨러가 동작하지 않으므로 쿨런팬을 사용할 필요가 없는 날씨나 잠자리에 들면서 LED의 빛이 방해될 때 쿨러전원을 꺼둘수 있습니다.
전면쿨러는 측면과 상단면과 다르게 앞부분이 투명제질은 아니지만 넓은 통풍구 면적으로 내부의 쿨러팬 동작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신 하단에 위치하고 팬의 크기가 작지 않은 만큼 먼지의 유입이 쉬우므로 반드시 먼지필터가 필요해 보입니다.
이번 BIGS VIKER Plus 케이스를 테스트하면서 우수한 가격대비 성능비를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하단파워방식의 케이스이면서 다수의 쿨러를 장착하여 쿨링성능이 우수하며 화려한 LED와 다채로운 제질의 검정색 제질을 사용함으로써 화려함을 더하는 디자인의 우수함도 갖추었기에 내실도 좋지만 외모도 뛰어난 케이스라고 평가해 주고 싶습니다. 일부 고쳐지길 원하는 부분이 수정된다면 보다 높은 평가를 받는 케이스가 되리라 기대되며 보다 완벽한 케이스로의 발전도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몇가지 장점과 단점을 정리해 보면서 BIGS VIKER Plus 케이스에 대한 평가를 정리해 봅니다.
-장점-
1. 가격대에 비해 6개의 120mm 쿨러를 장착하여 쿨링성능이 우수합니다.
2. 쿨러중 후면팬을 제외한 5개의 쿨러에 LED가 장착되어 화려함을 보여줍니다.
3. 먼지필터 6장을 제공함으로써 먼지에 대한 대책을 세울수 있습니다.
4. 쿨러나 파워받침대, HDD나사입구에 고무로 진동음을 막고자 했습니다.
5. 팬컨트롤을 지원하여 정숙하거나 강력한 쿨링을 선택해 팬동작이 가능했습니다.
6. 쿨러 교체 홀을 지원하여 쿨러 교체가 용이하며 수냉 쿨러의 워터 홀도 지원합니다.
7. 하단 파워장착 방식으로 통풍이 우수하며 부품간 간섭도 적습니다.
8. 선정리 홀이 여유공간을 따라 일렬로 배치되어 정리가 편합니다.
9. 설명서가 제공되어 처음 조립시에도 도움이 많이 받을수 있습니다.
-단점-
1. 확장슬롯의 커버가 1회용으로 탈착이 불가능합니다.
2. 쿨러 교체 홀의 넓이가 작아 가리는 메인보드가 많을 듯 합니다.
3. 5.25인치 4베이중 상단 2개만 외부용으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4. 먼지필터는 직접 붙여야 했고 쿨러등에 잘 맞지 않는 편입니다.
5. 케이스 폭이 조금만 더 넓었다면 쿨러호환성 걱정이 없었을 듯 합니다.
앞으로 BIGS VIKER Plus 케이스의 5.25인치 베이 커버가 통풍구형으로 제공된다는 이야기도 들리는데 꾸준한 발전과 사후지원으로 인정받는 BIGS VIKER Plus 케이스가 되길 바랍니다.
이것으로 BIGS VIKER Plus 케이스의 사용기를 마치며 가격대비 우수한 성능을 지닌 하단파워방식의 케이스를 구입 및 선택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이번 글을 마무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