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EX!! 아직은 좀 생소한 브랜드 입니다.
오늘은 i-REX의 페스티벌이라는 케이스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상자는 손잡이가 달려있어서 들기에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포장도 역시 안전하게 되어있네요
여분의 나사들도 충분히 동봉되어있습니다.
정면샷! 역시 요즘 케이스들으 미모는 아주 뛰어나죠~ 반짝바낙 거립니다^^
약간 상단에 usb 2.0포트 2개와 전면 오디오단자 그리고 리셋버튼이 있고 그아래쪽에 3.5인치 드라이브 베이가 있네요
전면베젤의 뒷모습입니다.
전면베젤은 위의 홈을 보고 앞쪽으로 잡아다녀주면 분리가 됩니다.
뒷면입니다. 뒷면의 쿨러가 보이고 무난해보입니다.
전면 베젤을 분리해봣습니다. 쿨러도보이고 시스템을 시원하게 만들어줄수이쓸것 같습니다.
하단에는 공기 흡입구가 존재하고있네요
옆 판넬의 모습입니다. 에어가이드는 왼쪽 오른쪽으로 돌리면 높낮이가 조절이 되는 타입입니다.
페스티벌의 내부모습입니다. 올블랙 코팅으로 고급스러운 코팅이 보입니다.
5.2인치 베이 1개 3.5 인치 3개가 있습니다.
PCI슬롯은 7개가있는데 착탈식이 아니라 약간의 아쉬움을 남기는 군요.
전 후면에 각각 120mm 92mm 쿨러가 1개씩 장착이되어있어서 낮은 내부온도 유지에 힘을썻네요.
쿨러는 둘다 4핀 전원을 필요로 합니다.
파워 서플라이의 지지대입니다. 상당히 부분부분에 신경을 쓴모습이 곳곳마다 보이네요.
간단하게 조립을 해보았는데 판넬의 에어덕트를 제거후 쿨러와의 간섭은 전혀 없었으며 HDD나 ODD를 장착하였을
때에도 별다른 불편한점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시스템 ON시 전원 부분에는 빨간 LED가 비춰서 멋을 더해주는군요.
마지막 사진!! 이것이 무엇이냐!! 하면 전면 베젤을 보호하고있는 아크릴판입니다.
이판을 제거를 한다면 앞의 전면의 디자인을 아에 다르게 할수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풍경이라던지 인기 연예인 등 자신만의 케이스로 변형을 시켜줄수있다는점이 크나큰 장점인것 같네요
i-REX의 페스티벌의 현재 가격은 34000원인데 이가격으로 all 블랙으로 도색되어있고 옆판넬의 에어홀 그리고 이곳저곳의
세심한 배려와 전면의 재활용정도를 생각한다고하면 이가격대의 케이스 시장에서 큰 파장을 일으킬수있다고 느껴지네요.
이케이스의 가장 특징이자 장점인 전면의 디자인을 자유자재로 바꾸고 약간의 i-REX의 사후 관리만있다면 더욱 오랫동안
장수할수잇는 케이스가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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