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ROCK EXTREME4 M/B 필드 테스트
 유시
 조회 : 12863 , 2010/09/04 12:56
  이 게시물의 태그 : 애즈락, P55/P57
1.들어가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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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rock P55 Extreme4 필드 테스트를 하게 된 유시입니다.
이번 필테는 전문성 쪽 보다는 초보자 분들이 이해하기 쉽게 만들도록 주력하겠습니다.
복잡한 설명보다는 간단한 설정 샷을 중심으로 오버클럭을 설명하겠습니다.
일단 테스트 방법에 대해서 먼저 설명 드리겠습니다.
근래에 들어 인텔 CPU는 굉장한 여분의 클럭을 두고 나오는 관계로 대부분의 CPU가 정규 클럭보다 오버해서 사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더 높은 가성비를 이룰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일부 전문 트위커(오버클러커를 지칭하는 말.)만의 전문적인 것이 아닌.
바이오스 옵션을 조정함으로써 일반 사용자 조차 손쉽게 가능한 만큼 컴퓨터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라면 누구라도 오버클럭을 하는데 주저함이 없습니다.
VGA의 경우 오버클럭시 이상이 있어도 잘 티가 나지 않아서 위험한 경우가 많습니다만.
CPU의 경우 하드웨어 관련 커뮤니티[예: 플레이웨어즈, 파코즈, 쿨엔 등등]에 조금만 들러보면 특정 CPU의 일반적인 수준의 평균 수율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수율에 맞는 소위 ‘국민 오버클럭’ 수준의 오버를 하는 것이라면 CPU가 과도한 오버로 타버리는 불상사 없이도 더 뛰어난 가성비를 조금의 노력으로 누릴 수 있게 된 겁니다.
만쉐이~!!
=_=;; 물론 인텔은 그다지 달가워 하지 않습니다.
일례로 i5 750은 상위 기종인 i7 860과 오버시 성능차가 사실상 없습니다 -_-;;;;;;;;;;;;
그렇다고 오860이 오버가 더 잘되느냐? 아닙니다. 
둘다 어차피 뽑기 운에 따라서 750이 오히려 더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인텔로써는 일부의 사용자지만 비 정규 오버클럭을 통한 상위 기종 이상의 성능을 누리는 것을 달가워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상위 기종 이상의 성능을 누리기 위해서는 약간의 노력과 시간 투자가 필요해 90% 이상의 절대 다수의 사용자는 이러한 오버클럭을 하지 않습니다.
아니, 사실 않는다 보다는 아에 모른다가 더 맞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오버클럭은 보드 제조사들에게는 희소식입니다.
메인 보드를 제작할 때 그냥 칩셋+확장성 만으로는 차별화 전략의 수가 줄기 때문이죠.
기껏해야 안정성/내구성을 올리는 것인데..
사실 정규 클럭 사용자라면 굳이 고 내구성이 아니어도 3~5년이면 구닥 다리가 되는 컴 부품 사용기간은 버텨줍니다.
그런데 오버클럭을 하다 보면은 제품의 품질에 많은 영향을 받게 됩니다.
오버클럭으로 인해 생긴 추가적 선택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전압이 얼마나 안정적으로 출렁이지(전압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않는가?[고급 전원부]
@많은 전류랑에도 부품의 내구성에 문제가 없는가?[고체콘덴서, 큐빅초크 등등 고급 콘덴서/초크의 등장]
@얼마나 많은 전류/전압의 공급이 가능한가?[전원부 페이즈 수 늘리기]
@얼마나 세세한 옵션 조절이 가능한가?[세세한 바이오스 조절 옵션]
@얼마나 쉬운 오버클럭이 가능한가?[EZ 오버클럭 매뉴와 같은 여러 제조사의 원클릭 오버 셋팅]
@램의 전원 공급은 얼마나 원활한가?[램 전원부 페이즈 수 늘리기, 램 전원부의 고급화]
@노스 브릿지의 전원 공급은 얼마나 원활한가?[NB(노스브릿지의 약자) 전원부 페이즈 수 늘리기, 고급화]

이 항목들이 오버클럭으로 인해서 발생한 메인보드의 차별화 종류입니다.
여기에 요즈음 앞으로 사용할 고성능의 인터페이스에 대한 확장성을 비롯한.

@USB3.0과 S-ATA 3[6.0]에 대한 확장성
기존의 다중 그레픽 카드 사용을 위해서 필요한 여러 개의 PCI-E 슬롯
@CF[크로스파이어, AMD(ATI 라데온 HDXXXX시리즈) 그레픽 카드의 2~4 GPU 사용 기술.]와 SLi[속칭 슬리, 엔비디아(지포스 XXX시리즈) 그레픽 카드의 2~4GPU 사용 기술]를 지원하는가?
@기타 기기에 대한 확장성은 좋은가?[PCI-E 2.0 1x, 4x, 8x, 16x 슬롯 및 PCI슬롯. FDD, IDE에 대한 확장성, SATA2(3.0)과 USB2.0의 확장성, 인터넷 통신 확장성(듀얼랜, 기가비트랜 등등), 오디오 확장성(디지털 오디오, HD오디오 등등) ]

등으로 메인보드가 품질의 차별화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더 넓은 선택의 폭으로 더 많은 종류의 보드가 제조되게 되었죠.
거기에 각 제조사별 특정 소프트웨어적, 하드웨어적 차별화까지 합한다면 보드의 종류는 칩셋의 종류에 수십 배가 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오버클럭에 대한 그리고 확장성에 대해서 상당히 만족스러운 제품들이 나오게 되었고.
애즈락은 과거 실험실이라는 별명을 가질 만큼 다양한 가능성을 가지고 제품을 만들어온 제조사입니다.
정말 다양한, 기발한, 괴이한 녀석들이 많았죠.
그러나 근래에 들어 애즈락은 단순히 실험실이고 저가형이라는 한계를 넘어서기 시작했습니다.
애즈락의 보드가 고급화 된거죠.
과거의 애즈락은 저가형 주제에 다양한 가능성을 가져서 고 성능을 낼 수 있는 특이한 업체 라는 장점과.
저가형 답게 AS 종료와 함께 사망하는 보드 라는 오명도 가졌었습니다.
그러나 P55 칩셋의 보드가 등장하면서부터 갑작스럽게 애즈락의 보드가 고급 케페시터(콘덴서, 전원부 부품), 초크(전원부 부품)를 비롯 레이아웃(보드 구성)이 좋아진겁니다.
이번 필드 테스트는 그런 애즈락의 P55 칩셋 계열의 최고급 제품 필드 테스트입니다.
P55에서 애즈락의 모든 것이라고 봐도 되는 제품이죠.
가격대는 다나와 평균가 18만원대의 제품입니다.

메인보드에 대해서 설명 드리자면,
일단 인텔 P55 칩셋을 사용하는 메인보드입니다.[린필드라 부르는 i5 i7 CPU의 사용 칩셋입니다.]
보드 사이즈는 일반 ATX로 대다수의 컴퓨터 보드가 속하는 가장 흔한 사이즈입니다. 
메모리는 4개의 DDR3램을 꼽을 수 있으며, 동일 색상 슬롯에 짝수 개의 램을 꼽음으로써 듀얼 채널로 작동합니다.[그냥 홀수 개의 램보다 조금 더 빠르게 작동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파란색 VGA 슬롯이 2개 있는데 이게 PCI-E 2.0 16x 슬롯입니다.
그 파란 슬롯 사이에 2개, 파란 슬롯 위에 1개 있는 하얀 슬롯은 PCI-E 1x슬롯으로 오디오카드 등을 꼽는 용도로 쓰이는데. 일반인이 사용하는 빈도는 굉장히 낮습니다.
하드웨어 매니아나 PC파이 등등의 매니아적 활용에 주로 쓰입니다.
드물게는 여기에 꼽는 그레픽 카드도 있지만, 이것은 가격/성능에서 좋지 못한 선택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16x슬롯아래로 조금 긴 하얀 슬롯이 있는데 이것은 PCI 슬롯이라고 좀 지난 오디오 카드나 랜 카드 등을 꼽아 쓰는 곳입니다.
계속해서 이 슬롯들의 옆으로 ASRock이라는 글씨가 써있는 방열판(쇠뭉치)이 있습니다.
이 아래에 P55칩셋이 위치해 있고요. 발열이 좀 되는 관계로 방열판이 붙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방열판과 방금전 설명 드린 슬롯들 아래로 있는 것들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좌측 최 하단부부터 전면 프론트 오디오(케이스에 보시면 뒤쪽에 말고 앞에 꼽는 오디오 단자가 여기에 연결됩니다.)단자, 오디오 단자, USB단자 1개, IDE 슬롯, USB단자 2, 3, 4( ‘ㄴ’ 모양으로 위치), S-ATA 2 소켓 6개(하드나 CD롬, SSD 같은 저장장치와 연결하는 부분입니다. 이게 많으면 여러 개의 하드를 주렁주렁 달고 놀 수 있습니다.), 사타 소캣아래로 왼쪽부터 스피커(삑삑 거리는 소리가 나는 부분), 파워LED(케이스에 파워 들오면 불빤짝이는 부분과 연결되는 곳입니다.), 시스템 판넬 헤더(리셋버튼, 파워버튼 등등과 연결됩니다.) 셋이 위치 해있죠.
계속해서 우측 최하단 끝에는 팬 전원부 1이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고 사타 위쪽으로 상태표시 숫자 LED가 있고, 파워 버튼과 리셋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들의 장점은 있는 보드를 가지고 오버놀이/시스템 점검을 할때와 없는 보드로 할 때 차이가 확실합니다. 
케이스 전원부 버리고 바로 꾹꾹 눌러대면서 쓰니까 편리한 부분입니다.
그 위에는 IDE 구식 하드 디스크나 ODD(CD ROM등이 이에 속합니다.)를 장착할 수 있는 IDE 소캣이 있습니다.
다시 IDE 소캣 위로는 하얀색의 사타3(6.0) 소캣이 4개 있습니다.
사타 3은 사타2보다 빠른 전송속도를 가지는 녀석입니다.
그리고 사타 소켓 옆에는 팬 전원부 3이 있군요. 
사타 소켓과 팬 전원부 위로 24핀 메인보드 주 전원 소캣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파워에서 가장 길다란 녀석을 꼽아주면 되는 부분입니다.
메인보드에 주 전원을 공급하는 부분인데. 근래의 보드들은 이 외에도 추가 전원 공급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위로는 팬 전원부 2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의 왼쪽에 DDR3 램 소캣이 있죠. 파랑과 힌색으로 구분된 것은 꼽을때는 같은 색부터 꼽아라 라는 뜻입니다.
램 소캣 옆에는 CPU팬 전원부와 CPU 소켓이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고 CPU소켓 위와 좌측에 전원부가 있으며 방열판이 큼지막하게 자리잡고 있죠.
방열판의 좌측 상단에는 파워팬 전원부와 8핀 전원부가 있습니다.
8핀 전원부는 4핀만 연결해도 메인보드 작동은 문제가 없으나.
오버시에 불리할 수 있음으로 오버유져는 필히 8핀을 꼽아주시기 바랍니다.
이 메인보드는 CF(크로스 파이어 라데온 계열 그레픽 카드를 2개 꼽아서 활용하는 기술)와 SLI(지포스 그레픽 카드를 2개 꼽아서 활용하는 기술)를 모두 지원합니다.

CF의 경우 공개기술이기에 2개의 16X소캣을 가진 모든 보드가 지원합니다.
그러나 SLI는 엔비디아에 돈을 줘야 하기에 저가형 보드에는 좀처럼 볼 수 없는 기능입니다.
이 메인 보드는 8+2페이즈의 CPU 전원부, 


계속해서 이번 필드 테스트에서 사용하는 테스트 항목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사용 하드웨어는 ‘전력측정계’ 입니다. 인스팩터 이후 등장한 전력측정 장치로 파워 메쳐, 파워메니져 등으로 불리는 제품입니다.
사용 소프트 웨어는 ‘3D Mark 06과 벤티지’, ‘PC MARK 벤티지’, ‘수퍼 파이’, ‘링스’, ‘인텔번’입니다.
@먼저 3D 마크 두 프로그램은 각각 다이랙트X9.0과 10.1의 벤치 프로그램으로 유명합니다.
GPU와 CPU 부분에 점수를 따로 측정 총점을 내는 프로그램으로. 오버후 CPU 점수의 변화 측정에 사용됩니다. 주된 사용도는 GPU테스트에 쓰이지만, 금번 테스트에서는 CPU 점수의 변화를 보기 위해서 사용하겠습니다. 이 점수는 높을수록 좋은 것입니다.
@PC마크 벤티지 역시 PC의 종합적 성능을 알아보기 위해서 만들어진 벤치 프로그램입니다. 이 점수 역시 높을수록 좋은 점수입니다.
@수퍼 파이는 CPU의 정수연산 능력을 알아보는 대표적 프로그램이죠. 오버클럭시 성능 변화를 측정하는데 이 값을 사용 가능합니다. 이 값은 작을수록 좋은 것이며, 시간을 값으로 나타냅니다. 32M 정도되는 테스트라면 안정화 테스트에도 사용할 수 있을 만큼 CPU부하도 큽니다.
@링스 오버클럭 안정화 테스트에 사용되는 프로그램. 링스에서는 수퍼 파이와 비슷하게 특정량의 데이터를 더 짧은 시간에 처리할수록 좋은 것입니다. 적은 시간이 걸릴 수록 좋은 것이죠. 또한 이 프로그램은 CPU에 부하를 많이 주는데, 이를 이용 안정화 테스트 용으로 약식 사용하기도 합니다. 필자의 경우 CPU/Ram의 안정화 정도 테스트를 위해서 사용합니다.
@인텔번 프로그램은 인텔에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로 CPU에 100% 부하를 걸어 CPU오버클럭이 안정적인지 불안정하여 에러를 내는지 테스트 하는 항목입니다. 순수 안정화 테스트를 위해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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