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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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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X, mA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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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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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 7 / 5.25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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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갯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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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80mm, 측면 12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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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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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X 440 X 450 mm (W x H x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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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컨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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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 2 , MIC * 1 , SPK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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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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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원( http://www.aonekore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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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이라는 이름이 붙은 케이스로 전면 가운데 은색 버튼을 두고 만든 이름 같습니다. 그다지 어울리는 듯 하진 않지만.
내부에는 두툼한 스폰지로 충격에 대비하였습니다. 스티로폼보단 쿠션이 좋아서 더 안전해보이네요.
전면을 덮개로 만든 케이스로 ODD 나 기타 외장 장치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면 깨끗해보이는 장점이있습니다.
전원버튼은 반짝이는 보석같은 모양인데 남자가 보기에는 좀 유치한 모양이네요. 게다가 너무 튀어나온 것 같고. HDD LED 는 바튼 아래쪽에 있습니다.
덮개는 자석으로 고정되어 흔들거리거나 작은 충격에라도 쉽게 열리지는 않습니다.
힌지부분에 전원버튼이나 LED표시를 위한 전선이 들어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자주여닫으면 좋지는 않습니다.
덮개가 있긴하지만 HDD를 위한 통풍구멍 정도는 있는게 좋을텐데 전혀 없네요.
USB포트나 리셋버튼은 옆으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덮개는 4-5mm 정도 간격이 있으나 팬콘트롤러같이 튀어나온 주변기기는 베이에 장착하면 닫는데 문제가 생깁니다.
측면에는 그냥 밋밋한 모습입니다.
반대쪽 덮개부분에는 내부환기를 위한 120mm 팬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팬이 그대로 보여서 LED팬으로 교환하면 튜닝용으로 멋진 외형을 보여주겠습니다.
뒷면은 보통의 미들케이스와 다르지 않고 특이하다면 이 케이스는 외부 뿐아니라 내부까지 모두 검은색으로 코팅되어 있습니다. 보기에도 좋고 오랜시간 사용해도 부식등을 막기에 좋습니다.
케이스 밑면으로 전면 통풍구가 있기는 있습니다. 단지 팬이 없어 실효성은 그다지 높지 않겠지만.
내부가 모두 검은색이라 고급케이스기분이 나는군요. 내부 공간은 다른 중저가 케이스와 동일합니다.
덮개에 붙어 있는 120mm 팬입니다.
나사를 사용 용도별로 각각 나누어 포장했습니다. 초보자가 조립하기에 편한방식이네요. 단지 개수가 많이 부족한편입니다. 게다가 실수로 그런건지 스피커가 빠졌습니다.
설명서는 장착위치정도 알려주네요.
사운드연결 콘넥터는 AC97과 HD 오디오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후면 80mm 팬입니다.
내외부 베이는 모두 나사고정입니다. 요즘 케이스중 나사없이 고정하는 것도 많긴하지만 나사가 가장 튼튼하고 진동도 없습니다.
구형 펜4 1.6 사양을 조립했습니다. 보급형 케이스는 내부가 비슷해서 그게 그거네요. 메인보드가 작다보니 HDD 와 걸리는 부분이 없어 괜찮은데 가로로 긴보드는 SATA콘넥터위치를 잘보고 HDD 장착 위치를 정해야 합니다.
ODD 도 별 무리없이 잘 맞습니다. 조립시 굳이 베젤을 벗겨내지 않아도 됩니다.
전원은 푸른색 LED 로 잘보이는데 반해 HDD LED 는 버튼 아래쪽으로 작게 붉은색 LED 가 점등되는데 너무 작아서 잘 안보입니다.
보급형이라 특별한 기능은 없지만 전면 디자인이 나름대로 개성있기는하지만 비슷한 타 제품과 비교해보면 뭐랄까 개인적으로 약간 촌스런 느낌이 나네요. 버튼 모양도 그렇고. HDD LED 는 버튼 가운데로 점등되게 해주면 잘보여 좋겠고 HDD 열을 식혀주기위해 전면 덮개안쪽에 통풍구가 있으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겠는데 답답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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