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 라데온 HD 6870 Eyefinity D5 1GB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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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3840 , 2010/11/04 00:58
  이 게시물의 태그 : HIS, 라데온 HD 6800, 앱솔루트코리아

앱솔루트 코리아에서 제공한 HD6870 공동구매에 선정되어 멋진 제품을 사용해 보게 되었습니다.

멋진 공구를 제공해주신 앱솔루트 코리아와 플웨즈측에 감사드리며 간단한 사용기를 늘어놓아 보겠습니다.


1.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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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특유의 길쭉한, 칼 그림이 그려져 있는 패키지입니다.
6800시리즈의 이런저런 부가기능을 살펴볼 수 있으며 무엇보다 눈에 띄는건 유통사 앱솔루트 코리아의 스티커입니다.
2년무상, 1년 유상의 AS를 제공하며 특히 전국 무상출장 방문 서비스가 돋보입니다.
저같은 지방인들에게는 더 와닿는 서비스인 것 같습니다. 출장의 범위가 구체적으로 어디까지인지 궁금하네요.


2. 구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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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엔 투명 플라스틱으로된 완충재로 VGA본체가 들어있으며 구성물은 DVI-DSUB젠더와 보조전원 변환케이블 2개,  크파용 케이블 등입니다. 그외에 매뉴얼과 드라이버CD, 간편 설치 매뉴얼이 있는데 드라이버 CD가 그냥 종이케이스가 아닌, 쥬얼게임CD같은 포장인게 인상적입니다.

3. 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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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ATI계열 그래픽카드 제조사중 HIS를 가장 좋아합니다. 얼음땡 쿨러를 좋아하는 탓이기도 하지만 얼음땡이 아닌 제품도 얼음땡 못지않은 시원한 이미지의 스티커를 붙이고 나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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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자체도 묵직하거니와 전반적으로 컬러나 형태등이 무게감을 줍니다. 거대한 쿨링시스템 아래쪽으로는 ATI마크는 사라져버렸고 AMD마크가 떡하니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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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부 마감역시 상당히 깔끔한 편입니다.

보조전원 케이블은 케이스 측면으로 향하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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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장착해 보았습니다.

제품 길이는 25cm정도로 어지간히 작은 케이스라도 소화 가능한 수준입니다.

4. 성능 테스트

-테스트 환경-
CPU :: Intel Core i5 750 Lynnfield @3.6Ghz
RAM :: SAMSUNG DDR3 2G PC-10600 2G*2
M/B :: GIGABYTE GA-P55A-UD3R
VGA :: HIS RADEON HD6870 1GB EYEFINITY
HDD :: Intel X25-V SSD 40G + WD6400AAKS 640GB
PSU :: SkyDigital Powerstation 650AF 80PLUS

비교테스트할 녀석은 GAINWARD GTX465제품입니다. 이 제품역시 앱솔루트 유통 제품으로우연히도 앱솔루트와는 연이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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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GPU-Z로 살펴본 기본 정보입니다.
ATI계열은 어느새부턴가 정확한 제품명이 아닌 시리즈 형태로 나오는지라 SP갯수나 코어이름 등을 잘 봐야하죠.
1120개의 SP가 인상적인데, 이 제품이 이전세대 하이엔드인 5850을 능가하는 성능임을 생각하면 1440개의 SP를 얹은 5850보다 SP효율이 많이 좋아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들시에는 파워플레이가 잘 동작합니다. 코어 100/메모리 81의 낮은 클럭입니다.
온도는 약 37도 정도로, 여름이 되면 40도를 넘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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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벤치마킹 툴인 3DMARK 밴티지와 헤븐 벤치 결과입니다.
3DMARK에서는 월등히 앞서는 모습인데 테셀레이션 성능을 테스트하는 헤븐벤치에서는 GTX465보다 오히려 처지는 모습입니다. 페르미코어의 GTX400시리즈가 워낙에 테셀레이션 성능이 좋은데다 헤븐벤치 자체가 테셀레이션을 집중적으로 삽입한 소스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실제 게임에서의 테스트결과입니다.

 

GTX465보다 평균 10~20%정도의 성능 향상을 보여주는데 실제 체감은 그보다 훨신 부드러운 느낌이었습니다.

 

거의 버려지다시피한 465와는 달리 앞으로 드라이버 개선을 통한 성능향상의 여지가 많이 있는 제품이기에 더더욱 기대됩니다.

 

 

5. 온도 테스트

 

 

그래픽카드에 최대한의 부하를 걸어주는 Furmark 를 이용, 온도변화를 측정해 보았습니다.

날씨가 겨울로 접어들고있기에 아이들 온도는 상당히 낮아보입니다.

쌍팬 쿨러를 장착한 GTX465보다는 다소 높게 측정됩니다. 아이들시에는 거의 무소음에 가까우며 풀로드시에는 80도에 육박하게 되는데  이때 블로워팬 특유의 바람 빠져나가는 소리가 약간 들립니다. Furmark수준의 부하가 일반적인 게임플레이시에는 거의 없다고 생각해보면 준수한 온도라 할 수 있습니다.

 

 

5. 마무리

 

6800, 즉 Bart시리즈는 출시전에 6700시리즈가 될 것이라는 둥 해서 말이 많았고 800대 넘버링이 하이엔드였던 이전시대와는 달리 퍼포먼스급으로 내려왔기에 단순히 네이밍만으로 보면 다소 실망스럽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만, 결국 출시되고보니 역시나 좋은 물건이고 시장에 폭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전세대의 명품인 5850을 능가하는 성능에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경쟁사의 GTX470을 어쩔 수 없이 가격인하하게 만들었죠. 최근에는 무슨이유에선지 품귀현상이 일어나고 있으며 가격도 약간 상승된 느낌이지만 조만간 안정화되리라 봅니다.

 

네이밍에 다소 불만이 있더라도, 잘 생각해보면 ATI는 좋은 선택을 한 것 같습니다.  800시리즈와 700시리즈의 너무나도 큰 갭을 잘 메꾸어 줄 것도 같거니와 또 이후 나오게될 6000시리즈의 성능또한 충분히 기대가 됩니다.

 

좋은제품 사용해볼 수 있게 좋은 기회 제공해주신 앱솔루트코리아와 플웨즈에 감사드리며 사용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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