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링성능이 강화된 ITX케이스. IN WIN Wavy Ga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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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4992 , 2010/12/21 23:12
  이 게시물의 태그 : PC케이스

PC는 현대사회에 필수적인 제품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가정이나 직장뿐만 아니라 손안에도 PC를 들고 다니는데 그렇게 많이 사용하다보니 가정에서도 PC를 1대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용도로 사용합니다. 거실, 개인방, 자녀들등 많게는 3대 이상도 보유하고 있으며 영화, 음악등을 감상하는데 쓰이기도 하는등 PC를 응용하여 많이 쓰게됩니다. 개인용 PC라면 최고급의 사양으로 꾸미기 위해 큰 케이스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세컨PC나 거실용, 간단한 웹 검색용등의 용도라면 굳이 큰 제품이나 고사양의 PC가 필요하지 않아 합리적인 가격에 작은 크기의 제품들을 선호합니다. 특히 ITX메인보드는 PCI슬롯이나 S-ATA등의 데이터 커넥터등을 최소한으로 구성하여 ATX 메인보드의 절반도 되지 않은 크기로 관심을 받습니다. ITX메인보드에 대해 기본적인 생각은 CPU와 메인보드 일체형만 생각할 수 있으나 CPU를 교체할 수 있도록 소켓만 제공하고 PCI-E슬롯도 장착된 ITX 메인보드도 많이 있습니다. ITX메인보드라도 미들,미니,슬림등의 케이스를 사용한다면 그 의미가 퇴색될 것입니다. ITX 메인보드의 작은 크기를 살려 다양한 크기로 ITX전용 케이스가 출시되는데 최근 INWIN에서 출시된 Wavy Gaming 케이스는 ITX 규격의 메인보드를 사용하고 INWIN 전용 파워서플라이를 장착했으며 쿨링성능까지 강화한 제품으로 관심을 받습니다.

IN WIN Wavy Gaming 제품은 SECC 블랙코팅 강판을 사용했으며 전면 베젤은 잔잔한 물결이미지의 3D패턴 디자인을 사용하고 버튼 역시 일체형으로 디자인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습니다. ODD 및 전면 지원 단자는 커버를 씌었기 때문에 먼지를 차단하는 효과는 물론 디자인의 변형도 막아줍니다. 같이 촬영의 제품도 ITX 메인보드가 장착되는 제품으로 M-ATX 파워서플라이를 장착합니다. 두 제품 다 개성이 있고 필요에 따른 구분이 가능하여 어느 것은 좋고 어느 것은 나쁘다기 보다 비교삼아 찍은 것입니다. IN WIN Wavy Gaming 제품은 일반 그래픽카드가 아닌 LP형의 확장슬롯을 가지고 있으며 전용 파워서플라이를 사용하여 높이가 더 낮습니다.  

<IN WIN Wavy Gaming 분해하기>

IN WIN Wavy Gaming는 좌우 판넬은 물론 상/하단 판넬도 나사를 이용하여 고정했기 때문에 분리가 가능하며 각종 드라이브 베이 역시 분리가 됩니다. 제품의 특징이 다양하게 있지만 그중에서 몇가지만 보면 측면의 넓은 에어홀과 90/80/40mm 냉각팬의 제공을 쿨링 효과가 증가, 슬림ODD뿐만 아니라 5.25"의 ODD도 설치할 수 있는 점이 있습니다. ITX 메인보드의 종류가 다양하여 차이가 있지만 냉각팬이 없는 제품도 있습니다. 그런 제품들을 위해 측면의 90mm 흡기 냉각팬은 CPU의 위치를 고려하고 있으며 40mm 냉각팬은 내부 3.5" 드라이브 베이에 영향을 주고 후면에는 에어홀을 제공, 상단에는 80mm 냉각팬을 통해 내부의 열을 빠르게 분산할 수 있도록 합니다.  

<IN WIN Wavy Gaming 전면>

IN WIN Wavy Gaming는 외부드라이브베이의 변환키트로 슬림ODD+3.5" 드라이브 베이로 사용하거나 5.25" ODD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5.25" ODD장착시는 90mm 냉각팬을 제거해야 됩니다.) 외부 드라이브 베이나 전면 지원 단자등은 전면 커버가 씌어져 있으며 ITX 케이스의 경우 바닥보다는 책상등의 위에 두는 것이 일반적이라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면 포트의 위치가 제품의 하단에 있는 것이 편리합니다. 커버의 경우 잘 보이진 않겠지만 자석을 부착하여 고정합니다.

INWIN 제품을 사용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버튼부나 전면 포트등이 개별 모듈화되어 있습니다. 모델마다 조금씩 형태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공용으로 사용이 가능하게 하여 원가 절감을 노린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고장시에 따로 빼서 수리도 가능하기 편리합니다. Wavy Gaming 제품의 안보이는 특징중 하나가 새시의 곳곳에 진동 방지 처리를 했다는 점입니다. 나사를 이용하여 각종 판넬들을 고정하기 때문에 이런 처리를 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LP형 그래픽카드는 175mm까지 장착이 되며 보통 LP형 그래픽카드는 2개의 슬롯을 사용하여 출력포트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고려하여 확장슬롯을 2개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도난 방지용 고리는 필요에 따라 돌려서 쓸 수 있습니다. 전원 및 HDD LED의 경우 아크릴을 씌어 빛을 투과하기 때문에 밝기가 심하지 않으며 5.25" ODD를 장착하기 위해서는 나사 4개를 풀고 베젤을 제거해야 됩니다.

<IN WIN Wavy Gaming 상/하단>

IN WIN Wavy Gaming의 상단과 하단 판넬이 탈착이 된다고 말을 했습니다. 탈착방법은 측면 판넬을 떼고, 전면 베젤을 뗀 다음 나사를 제거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상단에는 80mm 냉각팬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측면에 90mm 냉각팬이 흡기이고 상단은 배기로 되어 있습니다. 나사홀이 보이지 않게 플라스틱덮개를 씌워뒀는데 이것을 제거하는 방법은 안쪽에 보면 동그란 부분이 있습니다. 그걸을 위로 밀어주시면 덮개가 살짝 올라가는데 그때 한쪽방향으로 밀어주면 빠집니다. 하단에는 바닥면 쪽으로 에어홀이 있는 것을 봤을텐데 40mm 냉각팬이 나사와 새시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3핀방식으로 된 40mm 냉각팬은 3.5" 내부 드라이브 베이의 발열을 식혀줍니다. 새시째 떼어낼수도 있고 냉각팬만 교체할 수 있습니다.

넓은 에어홀을 가진 측면 판넬은 IN WIN Wavy Gaming를 눈여겨보게 합니다. 뛰어난 냉각구조로 안쪽에는 흡입용 90mm 냉각팬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드라이브 베이 새시의 경우 INWIN사의 BK시리즈와 유사한 형태로 제공되며 측면 에어홀이 촘촘하여 따로 먼지필터는 없습니다. 좌측 판넬은 고무 패드를 부착할 수 있는 홈이 있어 IN WIN Wavy Gaming를 세로로 혹은 가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IN WIN Wavy Gaming 악세사리>

ITX 메인보드를 장착하고 드라이브 베이 역시 최대 3개까지 제공되기 때문에 나사를 그렇게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IN WIN Wavy Gaming에서 제공되는 냉각팬이 총 3개인데 모두 3핀방식입니다. ITX 메인보드의 경우 종류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그렇게 많이 지원하진 않는 것으로 기억됩니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1개 정도는 3핀 헤더가 있기 때문에 악세사리로 2개의 냉각팬을 IDE 4핀으로 연결할 수 있는 변환 케이블을 제공합니다.

IN WIN Wavy Gaming에는 IP-AD160-2 160W라는 파워서플라이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POWER MAN이라는 상표가 그렇게 익숙하진 않으실텐데 INWIN 제품입니다. 여전에 국내에도 들어왔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M-ATX파워에 비하면 출력이 낮은 제품이나 ITX PC를 구성함에 타사 제품과 비교하면 나쁘지 않은 용량입니다. IP-AD160-2 160W에는 40mm ADDA팬이 장착되어 있으며 내부의 온도센서를 통해 RPM이 조절됩니다.

<IP-AD160-2 160W 내부>

IP-AD160-2 160W 파워서플라이는 TFX 규격 제품의 절반정도되는 크기입니다. 전면 베젤 쪽으로 나사 2개와 새시등을 이용해 고정되며 많지 않은 케이블이기 때문에 선정리용 새시를 이용해 정리할 수 있습니다.(20+4핀 케이블1개, 4핀 케이블 1개, IDE+SATA(2)케이블 1개)

218.44x243.84mm 사이즈의 M-ATX 메인보드가 딱맞는 정도의 내부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ITX 메인보드는 170x170mm가 규격인 것으로 압니다.

최근 SSD를 많이 사용합니다. 2.5"인데 IN WIN Wavy Gaming 드라이브 베이를 보시면 바닥면으로 SSD를 고정할 수 있도록 나사홀이 있습니다. 3.5" 일반 하드를 1개 장착할 수 있으며 간섭이나 불편함은 없습니다.

드라이브 베이는 좌우판넬과 후면 나사등으로 고정되어 견고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40mm 냉각팬은 케이블의 간섭이 없을 정도로 떨어져 있으며 앞쪽 새시의 빈 곳은 전면 포트가 있는 자리입니다.

앞서 봤던 2.5" or 3.5" 내부드라이브베이처럼 외부 드라이브 베이도 다양한 기기들을 선택하여 장착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슬림 ODD와 3.5" 외내부 드라이브 베이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경우 90mm 측면 냉각팬을 사용할 수 있지만 5.25" 드라이브를 장착하게 되면 90mm 냉각팬을 빼야됩니다.

3.5" 드라이브 베이를 장착할 수 있는 새시는 좌우의 나사 2개를 제거하면 됩니다. 그리고 90mm 냉각팬도 제거하면 일반적인 크기의 5.25" ODD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2.5"+3.5" 이거나 5.25" 이거나 선택을 하는 것입니다. 요즘 ODD를 사용하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HDD를 두개 장착할 수 있는 방안으로 쓰는게 꽤 어필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메인보드에서 ODD까지 높이입니다. CPU소켓의 위치에 따라 ODD 밑으로 들어갈수도 있고 측면 냉각팬의 위치에 맞을 수 있습니다. 여튼 ODD를 장착하고 메인보드 기판에서 ODD까지의 거리는 5.5~ 6Cm정도됩니다. 사진의 CPU쿨러는 높이가 39mm인 써모랩 제품입니다. 90mm 냉각팬위치일 경우 70mm정도의 높이가 나오며 90mm냉각팬을 제거하면 95mm의 CPU쿨러도 장착이 가능합니다.

3.5" HDD를 장착하면 ODD보단 CPU쿨러와 간격이 더 많이 생깁니다. 90mm냉각팬도 장착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드라이브 베이를 선택하여 장착할 수 있고 측면의 대형 에어홀은 물론 다양한 크기의 냉각팬을 3개 제공하여 냉각기능을 향상시킨 제품으로 LP제품중 175mm급의 그래픽카드도 장착하여 게임등을 즐김에 발열을 걱정할 필요가 없을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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