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K인포컴의 외장하드제품인 NTY-EZ35HD제품을 필드테스트 하게되었습니다.
NTY-EZ35HD의 외형 및 제품의 특징을 살펴보았습니다.
1. 박스 및 구성품
▲박스의 후면과 측면에는 제품의 스펙과 특징이 적혀있고 내부포장은 안전한 2중쿠션으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하드디스크의 착탈방법 및 파티션 포맷방법등의 메뉴얼입니다.
eSATA케이블입니다. NTY-EZ35HD는 eSATA전송방식을 지원이 가능하여 usb방식의 일반적인 외장하드디스크보다 좀더 빠른 데이터의 사용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usb케이블입니다. usb로 데이터를 전송하면 eSATA방식보다 속도가 느리지만 보편적으로 대중화되어있는 방식입니다.
▲NTY-EZ35HD를 세로로 사용할때 좀더 안정적으로 사용할수있게 해주는 고정브라켓입니다.
2. 제품의 외형
▲NTY-EZ35HD 본체부분 입니다. 본체는 알류미늄 재질로 되어있으며 DATA STATION의 로고가 보입니다.
▲정면에 위치한 Open Switch 전원의 유무와 하드디스크를 access중인지를 확인할수 있는 2개의 LED상태창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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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부분에는 내부의 열을 배출할수있는 Air vent홀이 있습니다.
▲후면부에는 전원 On/Off 버튼과 전원의 DC단자, USB2.0포트와 eSATA단자가 위치하며 HDD탈착 레버가 자리잡고있습니다.
 
▲후면에있는 레버를 상단으로 올리면 쉽게 하드를 제품에서 분리할수 있습니다. 상당히 편한 착탈방법을 제공합니다.
3. USB 2.0과 eSATA 비교
usb방식과 eSATA의 속도비교를 해보았습니다. 테스트에 사용된하드는 삼성 HD502HJ제품입니다.
좌측이 eSATA방식이며 우측은 USB방식입니다.
 
 
 
벤치상으로 볼때나 직접 압축을 하고 테스트해보았때에도 eSATA방식의 전송속도가 높았습니다. 직접 대용량의 파일을 이동시키고 복사하고나 읽어들일때도 일반적인 USB방식보다 eSATA방식의 체감속도가 월등하였습니다.
4.체험을 마치면서 느낀점
이번 NTY-EZ35HD 외장하드를 이용해보면서 구형의 외장하드보다 편하고 쉽게 하드디스크의 착탈이 가능하며 usb전송방식 뿐만아니라 eSATA인터페이스 지원이 가능한점. 알류미늄바디로 효과적인 쿨링이 가능한 장점이 있었습니다.
다만 조금아쉬운점은 아직 보편화되지 않았지만 usb 3.0의 미지원과 설명서에 일반적으로 컴퓨터를 모르시는 분들이 eSATA방식을 사용할때 hot 스왑을 이용하려면 ACHI의 활성화등의 보편적인 설명도 있었으면 좋았을것 같았습니다.
Open Switch를 아래로 살짝 내리면 Door가 열리며 하드디스크를 안쪽으로 장착후에 Door를 닫으면 장착이 완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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