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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오맥스는 PC주변기기로 유명한 브랜드이다. 그 이유는 매번 나오는 제품의 디자인이 다양하기 때문이다. 이번에 출시된 노트북 마우스 MOC-130 역시 작으면서도 귀여운 디자인으로 저절로 디자인에 시야가 가는 모델이다. 그럼, 플레오맥스의 노트북 무선 마우스 MOC-130을 살펴보도록 하자.
캡형식으로 포장된 MOC-130은 팩키지를 개봉하지 않고도 제품의 외형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무선방식의 마우스와 수신 역할을 하는 나노 동글이를 확인할 수 있겠다. MOC-130은 2.4GHz 주파수 영역을 가진 무선 마우스로, 대기모드로 배터리 소비를 낭비방지 하는 절약모드, 빠르고 정한 휠 트래킹을 주요 특징으로 소개하고 있다.
MOC-130 외형을 살펴보면, 먼저 수신기 역할인 나노 동글이는 2x1cm의 엄지손톱 크기의 작은 사이즈를 가지고 있다. 마우스는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는 레드, 실버, 다크블루로 사용자가 원하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겠다. 그립 후면부분에는 플레오맥스 로고가 인쇄되어 있다.
마우스 밑면은 부드럽운 마우스 움직임을 위해 각 모서리 부근에 테프론 재질의 패드를 부착했으며, 전면에는 노트북을 사용하지 않을 시 이동시에 마우스도 간편하게 가지고 이동할 수 있도록, 나노 동글이를 장착할 수 있는 커넥터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밑면에는 배터리가 들어가는 부분과 수신기와 연결하기 위한 커넥터 버튼과 전원 On/Off 버튼이 위치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플레오맥스의 노트북 미니 마우스 MOC-130은 역시 플레오맥스만의 디자인감각을 보여주고 있으며, 가격대 무난한 성능과 움직임을 보여준다. 손톱크기만한 나노 동글이 수신기에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배터리, 적당한 무게감은 역시 PC주변기기 브랜드로써의 명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모델이라 할 수 있다. 작고 편하게 휴대하고 싶은 마우스를 찾는다면 플레오맥스의 MOC-130을 추천한다.실제 MOC-130를 노트북에 연결해 사용을 해보았다. 미니 마우스답게 아담한 사이즈라 손에 잡히는 그립감은 편하다. 특히, 사이즈로 봤을 때는 남자보다 여성들에게 좀 더 만족감을 준다 할 수 있겠다. 수신기의 성능이나 마우스의 포인트 움직임 역시 노트북에서 사용하기 무리가 없을 정도로 즉각적인 반응과 부드러운 움직임을 선사한다. 무게감 역시 배터리를 넣고 사용해도, 무거운 느낌 없고, 그렇다고 너무 가벼운 느낌도 없어 적당한 무게감도 마우스 움직임에 한몫을 해준다. 전체적으로 노트북 미니 마우스로써 무난하고 만족스러운 편이다.
버튼이 있는 전면에는 양쪽 버튼 사이로 휠버튼이 위치하고 있는데, 휠버튼은 정확한 스크롤 이동과 미끄럼 방지를 위해 톱니 모양의 디자인으로 처리를 했다. 또한, 측면에서 보면 앞부분에 관통을 시켜 가운데 위치한 휠버튼이 보이도록 디자인처리가 되어 있는데, 역시 플레오맥스만의 디자인감각을 보여주는 부분이라 할 수 있겠다.
이 밖에, 제품 지원 운영체제와 제품의 스펙 정보, 구성품목들을 확인할 수 있는데, 제품 구성에는 마우스와 수신 나노 동글이를 비롯해, 설명서와 기본적으로 AAA배터리 1쌍이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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