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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 윤 정 욱
E-MAIL : woogi0317@yahoo.co.kr
◆ 필립스...
필립스, 우리가 지금까지 모든 운동 경기 대표팀을 맡았던 감독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감독인 히딩크가 살고 있는 네델란드에 국적을 두고 다국적 기업입니다.
필립스라는 기업은 상당히 다양한 제품들을 생산하거나 판매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부터 시작해서 정말 다양한 제품군들을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예전 필립스&나이키의 나왔던 MP3CDP 및 현재 판매되고 있는 MP3P]
MP3CDP를 아시는 분이 있을련지 모르겠지만 현재도 MP3P를 판매하고 있으며 최근 스마트폰과 아이팟으로 인해서 인기를 크게 얻지는 못했지만 음질면에서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필립스의 경우에는 일반인들이 접하는 가전, 특히 소형 가전에서 인기를 많이 얻고 있으며 남
성들의 전유물인 면도기부터 시작해서 토스터기, 믹서기, 무선포트, 커피메이커, 전동칫솔 등 다양한 생활가전에서 접할 수가 있습니다.
즉 일어나서 필립스 전동칫솔로 이를 닦고, 필립스 전기 면도기로 면도를 하고 필립스 토스터와 커피메이커로 간단하게 아침 식사를 한 뒤 필립스 믹서기로 과일쥬스를 만들어서 마시는 등 하루의 시작을 필립스와 함께 할수도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제품군들 중에서도 남자들이라면 가장 관심이 가는 면도기 시장에서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필립스 전기 면도기에 대해서 글을 남기고자 합니다.
제가 글을 적는 모델은 센소터치 2D 모델인 RQ-1160CC 모델입니다. 제가 적는 글은 단순히 RQ-1160CC에 대해서만 적는 것이 아니라 면도기를 구입하는데 필요한 정보들을 최대한 많이 남길 생각입니다.
◆ 센소터치가 무엇인가? 센소터치 라인업에 대해서..
필립스의 고급형 라인업은 센소터치로 분류가 됩니다. 센소터치 중 보급형은 센소터치2D이며 고가형은 센소터치3D로 분류로 다시 나뉩니다.
센소터치3D는 RQ-1280CC, RQ-1260, RQ-1250 으로 나뉘고 센소터치 2D는 RQ-1160과 모델명이 낮지만 가격은 비싼 RQ-1150으로 구분이 되어있습니다.
일단 제품 모델명 뒤에 CC가 붙는 것은 제가 사용 후기에도 남기겠지만 젯클린 시스템이라고 면도날 청소 및 소독을 해 주는 기기와 소독액이 포함이 된 제품입니다.
센소터치 3D 모델 중 가장 고급형인 RQ-1280CC은 한 모델 뿐이며 나머지 1260, 1250은 CC모델이 따로 붙으며 RQ-1160 역시 CC 모델과 아닌 모델 2 종류가 있습니다.
일단 젯클린(CC) 기능이 있는 제품은 4만원 정도의 금액 차이가 있습니다. 젯클린은 있으면 상당히 편리하지만 굳이 없다고 하더라도 관리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RQ-1280CC (29만원대) / RQ-1260CC (24만원대) / RQ-1250CC(24만원대)로 이렇게 나뉘어 집니다.
여기서 이상한 점은...RQ-1260 단일 모델은 22만원대이고 RQ-1250 단일 모델은 19만원대입니다.
결론적으로 CC 모델을 구입하자면 RQ-1260CC를 구입을 하는 것이 좋고 그렇지 않다면 RQ-1250을 구입을 하는게 좋습니다. 이렇게 가격 형성대가 이상하게 되어 버린 이유는 인기 모델에 대한 판매처가 많아지고 그로 인해서 소매점의 가격 경쟁이 붙어 버려서 이상한 가격대가 형성이 되어버린것입니다.
RQ-1150 역시 모델명으로 따지지 않더라도 기능으로 보더라도 RQ-1160과 비교하면 출시일은 늦더라도 하위 모델인데도 불구하고 가격은 RQ-1160CC보다 더 비싼 20만원 정도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서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히는 효과는 가져왔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로 인해서 소비자들이 어떤 물건을 구입을 해야 좋은가?라는 혼란과 함께 제대로 된 제품 구입이 힘들어지는 단점도 생겨버렸습니다.
이런 점은 필립스 한국 지사에서 좀 더 관리를 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센소터치 3D 및 2D 사양 비교]
필립스 센소터치의 라인업입니다.
위에서 보시면 알겠지만 센소터치3D는 동일한 헤드(RQ-12)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성능면에서는 전부 다 동일하고 재질과 사용시간 파우치 등이 다릅니다.
최상위 모델인 1280CC은 디스플레이부터 시작해서 소재 파우치 등 모든 부분에서 최고급형에 맞는 사양을 가지고 있으며 밑으로 갈수록 조금씩 차별성을 두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도 적었지만 가격에서 본다면 1260CC와 1250CC는 가격이 동일하기 때문에 젯클린 모델을 선택한다면 RQ-1280CC와 RQ-1260CC 그리고 저가형인 RQ-1160CC를 선택을 해야 됩니다.
RQ-1250CC는 가격경쟁이 붙지 않았는지 판매전략에 의해서인지 모르겠지만 RQ-1260CC와 가격이 동일하기 때문에 제명이 되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RQ-1260와 젯클린이 있는 RQ-1260CC 역시 가격차이가 얼마 나지 않기 때문에 RQ-1260 역시 RQ-1250CC와 함께 제명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구매시 추천을 드리자면 젯클린 기능을 원하시면 RQ-1280CC와 RQ-1260CC를 선택을 하시고 센소터치3D 단일 모델로써는 RQ-1250, 그리고 센소터치의 기능과 디자인을 맛보고 싶으시다면 RQ-1160을 권장해드리는 바입니다.
마지막으로 RQ-1160CC 에 대한 체험 활동을 하면서 RQ-1160CC 에 대해서 추천하기보다는 RQ-1160에 대해서 추천을 한 저 역시도 제명이 될거 같습니다.
그래도 소비자의 입장에서 글을 적기 때문에 어떤 제품이 좋은지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려야 할 의무 아닌 의무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위와 같이 추천을 하는 바입니다.
제가 이번 체험을 하면서 제품 라인에 대한 구매의욕을 적자면 RQ-1280CC >> RQ-1250 >> RQ-1160CC >> RQ-1260CC 순 입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금액이 20만원을 넘어가기 때문에 좀 더 금액을 더 붙여서 1280CC를 구입을 하더라도 큰 무리는 없을거 같았기 때문입니다.
사실 필립스 센소터치에 대해서 이것저것 따지지 않았더라면 가격 대비 무난한 RQ-1160을 선택하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 센소터치2D RQ-1160CC...
센소터치2D RQ-1160에 대한 설명입니다. 일단 센소터치2D의 특징 중인 하나가 센소터치2D라는 이름에서도 나타나듯이 자이로플렉스2D 기능이 들어갔다는 점입니다.
이 기능은 아래에서도 보여드리겠지만 센소터치3D와 2D의 명칭에서도 차이가 나는거처럼 센소터치 모델의 가장 큰 장점 중에 하나인 입체면도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2D와 3D의 차이점은 자이로플렉스2D, 3D의 차이점과 함께 헤드 역시 조금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 부분도 제 사용기를 통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RQ-1160CC 박스입니다. 박스 자체는 포장이 상당히 잘 되어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예전에는 멋있는 박스가 좋았지만 요즘 분리수거를 자주 하다 보니 분리수거가 편한 박스가 좋더군요.
전체 구성품입니다. 좌측 상단은 젯클린 전용 용기, 젯클린 전용 세정액, 충전거치대, 파우치입니다.
좌측 하단부터는 설명서, 청소솔, 충전아답터, 본체, 헤드 보호커버, 프리시젼 트리머(구레나룻 및 콧수염 정리기)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RQ-1160 뿐만 아니라 필립스 면도기의 특징으로는 잘 빠진 몸대라는것입니다. 경쟁업체인 브라운 제품은 투박해서 남성미가 넘친다고는 제 개인적인 시각으로는 잘 빠진 필립스 디자인이 정말 멋져 보입니다.
차로 비교하자면 브라운은 덤프트럭 같은 느낌이 들지만(옵티머스 프라임 같은 느낌?) 필립스 제품은 잘 빠진 스포츠카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전원 버튼부터 해서 하단으로 잠금 기능 표시, 충전시 상태 알림, 배터리 부족 표시등 이렇게 총 3개의 표시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잠금 기능은 혹시나 여행시 가방 안에서 오작동을 대비해서 만들어놓은 기능으로써 전원 버튼을 3초간 꾸욱 눌러주면 잠금 기능이 설정 및 해제가 가능합니다.
전체적인 크기는 성인 남성 손에 착 감기는 정도의 폭과 높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필립스만의 디자인 3헤드 디자인입니다. 헤드가 많을수록 면도가 잘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무턱대고 헤드가 많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저가형에서는 5헤드도 있습니다)
필립스는 3헤드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가장 이상적인 형태와 헤드수라고 여겨집니다.
헤드가 본체에서 분리가 됩니다. 구레나룻 정리를 위한 프리시젼 트리머도 장착형으로 사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프리시젼 트리머입니다. 구레나룻 및 콧수염 정리용입니다.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지만 저는 평생 쓸 일이..아니 대한민국 대부분의 남성이 사용을 할 일이 없는 부품이죠.
본체에 들어가지 않고 별도로 되어있기 때문에 분실의 우려는 있습니다. 사용을 할 일이 거의 드물기 때문에 잘 보관을 하셔야 합니다.
[쿳수염의 로망인 헐크호건..]
사실 저는 어릴때부터 저 콧수염이 저의 로망이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결국 프리시젼 트리머는 창고 속으로 직행을 해 버렸습니다.
헤드는 저렇게 개별적으로 분해가 되어서 청소가 가능합니다. 개별적인 청소가 되어서 편리한 점이 많고 가장 좋은 것은 에어로 약하게 한 번 뿌리면 정말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됩니다.
일단 헤드는 교체가 가능하고 2년 주기를 권장하는 바입니다. 헤드 모델명은 RQ-11 입니다.
여기서 센소터치3D와 차이가 나는데 센소터치 3D는 모델명이 RQ-12이고 가격대는 RQ-11은 3만원 중반대입니다. *RQ-12는 4만원 중후반대입니다.
[RQ-11에 비해서 성능이 강화된 RQ-12]
RQ-11과 12의 차이는 가격에서도 알수 있듯이 좀 더 성능이 강화가 된 모델입니다.
위의 내용대로라면 돈을 조금 더 줘서라도 센소터치3D가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그리고 헤드교체의 주기는 2년이 권장사항이고 사용자의 사용 시간 및 습관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구형 모델의 경우 4년 정도까지 사용을 했던걸로 기억을 합니다.
센서터치2D는 헤드가 동일하게 상하로 작동을 합니다. 그리고 본체와 헤드 연결 부위도 작동을 하면서 입체적인 면도가 가능합니다.
고급형 모델인 센서터치3D의 경우에는 헤드가 각각 작동을 하기 때문에 보다 정밀하게 입체적인 면도가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모델명 뒤에 CC가 붙은 모델에 한해서 젯클린(세척) 기능을 해 주는 세정액 및 세척 기기를 제공합니다.
1병으로 1달에서 2달 정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세정액은 전용 세정액을 권장하는 바이고 필립스 홈피에서는 판매하지 않고 오픈 마켓에서 주로 판매를 합니다.
1병의 가격은 택배비 미포함해서 7천원이 권장 소비자 가격입니다. 아이스크림도 권장 소비자 가격이 사라진 판국에 권장 소비자 가격으로 구입을 하는 이는 많지 않겠죠.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HQ-200으로 검색을 하면 개수별 가격대가 나오는데 3병까지 구입을 하면 권장소비자 가격에서 택배비는 아낄수가 있으며 4개 한세트로 구입을 하시면 개당 6천원 정도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젯클린 시스템으로 헤드 청소를 할 때에 충전도 겸해서 되기 때문에 별도로 충전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적자면 위의 젯클린 기기들은 별도 구매가 안 됩니다. 세정액만 별도 구매가 가능하고 기기는 구매가 안 되니 구매시 CC 기능이 필요한가 아닌가 다시 한 번 생각을 해 보시고 구매를 하시는걸 권하는 바입니다.
충전거치대를 통해서 충전을 할 때의 모습입니다. CC 기능이 빠진 제품을 구입을 했을 때에는 위와 같은 방법으로 충전을 합니다. 충전거치대가 없으면 충전이 되지 않는 점은 아쉽지만 완전 방수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입니다.
그리고 최대 17일까지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디를 여행가더라도 완충 후 들고간다면 크게 문제가 될 것이 없습니다.
거치대의 밑부분은 3개의 문어발이 있어서 어디에 올려놓아도 쉽게 미끄러지지가 않습니다.
단순하게 고무받침대만 있는것과는 비교가 되는 부분인데 미끄러지면서 면도기가 떨어지면서 충격을 받을수가 있기 때문에 이런 세세한 배려는 돋보이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 센소터치2D RQ-1160CC 면도 성능...
드디어 험짤입니다. 비위가 약하신 분들은 여기까지만 보시고 바로 PageDown이나 End 키를 누르셔도 됩니다.
피부가 노화된데다가 관리도 하지 않아서 험짤이기 때문에 미리 경고를 하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RQ-1160은 건식, 습식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완전 방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습식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번 비교테스트는 일반 면도기의 습식과 RQ-1160의 건식으로 비교 테스트를 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전기 면도기로 건식으로 주로 하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전기 면도기로 할 때에 건식보다는 습식이 좀 더 잘 되고 피부 트러블이 없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최악의 조건인 건식으로 테스트를 하였습니다.
최대한 중립을 지키기 위해서 박지성 선수를 생각하면서 열심히 구석구석 면도를 했고 해병대에 가서 열심히 개고생을 하고 있는 현빈을 생각해서 열심히 구석구석 면도를 하였습니다.
RQ-1160 사용기라고 피부가 벗겨지라고 면도하고 그러지 않았습니다. -.-'
이번에 비교 테스트를 하게 될 질레트 퓨젼 일명 박지성 면도기입니다.
위에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수염이 참 멋없이 자라는 편입니다. 그래서 2-3일 내로 깍지 않으면 정말 흉물스러운 모습이 됩니다.
이번 사용기를 위해서 이틀,이틀,나흘(4일)동안 수염을 깍지 않았는데 저 위의 사진이 4일동안 깍지 않았을때입니다.
온갖 놀림과 장난을 다 당하고 장모님까지 와서 수염이 있으니깐 좀 지저분해보인다라고 하더군요... -.-'
여하튼 영업직이 아니다 보니 외모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서 가족의 장난만 아님 괜찮았기 때문에 충분히 기르고 난 뒤에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이틀동안 기르고 난 뒤의 수염입니다. 이 상태에서 박지성 면도기인 질레트 퓨전으로 깍아보았습니다.
박지성 면도기로 깍으니깐 깔끔하게 잘 깍였나요? 나름대로 최선을 다 했는데.......
이제 현빈 면도기 필립스 RQ-1160 차례입니다.
건식인데 왜 옷을 벗고 있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제 집이라서 제 맘대로 벗고 입고 다닙니다.
습식으로 해 놓고 건식이다라고 뻥 치는거 아닙니다. -.-'
어떤가요? 현빈면도기로 깍으니깐 잘 깍였나요??? 이렇게 축소해서 보니깐 잘 모르시겠다고요???
그래서 험짤 올라갈 준비가 되었습니다. 험짤 보시고 욕 하지 말아주세요...
왼쪽이 박지성 형님(면도기)이고 오른쪽이 현빈 형님(면도기)로 찍은것입니다.
흔히들 아무리 전기 면도기가 좋다고 하더라도 1회용 면도기보다 좋을수가 없다라고 하지만 위의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날짜가 틀려서 알수가 없다고요? 그래서 동시에 면도를 한 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일 위에 2개의 면도기를 들고 있는 사진이 있습니다.
2개의 면도기에서 들고 있는 부분과 같이 오른손으로 들고 있는 질레트 퓨전은 그대로 오른쪽 제 면상을 면도하고 왼손으로 들고 있는 필립스 면도기는 왼쪽 면상을 면도했습니다.
일단 질레트 면도기로 오른쪽 면상 수염을 먼저 깍았습니다. 왜 저렇게 웃고 있냐면..제 와이프가 사진을 찍어주었는데 괜시리 웃음이 나와서요..
농담삼아 이렇게 절반 깍아놓고 필립스 면도기로 왼쪽 다 깍으면 어찌될까? 하고 말을 해 보니 안 웃더군요. -.-' 별로 재미없나 봅니다.
이제 필립스 면도기로 왼쪽을 마저 밀었습니다. 중이 제 머리 못 밀지만 저는 제 수염을 제가 밀었습니다. 썰렁하시죠???
작은 사진으로 보니 큰 차이가 없는거 같죠? 그래서 다시 험짤 준비했습니다.
사실 원본크기로 올려야 하는데 너무 험짤이라서 딱 1/2에서 1/3 수준으로 축소해 올립니다.
각질 벗겨진거까지 다 보이네요. 그런데 웃긴게 각질 벗겨진게 질레트로 면도를 한게 각질이 벗겨지고 필립스건 각질이 벗겨지지 않았더군요.
먼저 질레트 면도기부터 올라갑니다.
질레트 면도기입니다.
콧수염은 괜찮은 편이지만 턱수염 쪽이 수염뿌리가 잘 보여서 그런지 한둥 안 한둥 그렇네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보면 깔끔하게 잘 되었습니다.
필립스 면도기입니다.
의외로 턱수염 쪽이 더 깔끔하게 잘 면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콧수염 쪽도 아주 깔끔하게 면도가 잘 되었습니다.
계속해서 험짤을 올리고 싶은데 분량도 커지고 재미도 없고 해서 이만 마치도록 할께요.
보시는 바와 같이 일반면도기가 면도가 잘 된다는 말은 이제는 정설이 되어 버렸습니다. 전기면도기로써도 충분히 면도가 잘 되고 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 후기 입니다....
후기 1.
에피소드라고 해야 좀 있어보이는데..뭐 없는 영어 실력 좀 아는 영어 사용한다고 유식해보이나요. 오히려 더 큰 실수를 해서 바보 취급 당할 수도 있고..
그리고 오륀지~~ 이후로는 영어 쓰는게 별로 내키지 않더군요. 더군다나 신혼 여행이나 태국 여행 갔는데 영어를 전혀 못하는 제 집사람이 저보다 더 대화를 잘 하더군요. -.-' 충격 받았습니다.
늘 사용기를 적고 난 뒤에 후기 아닌 후기를 적습니다.
면도기 하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필립스을 생각할 정도로 전기 면도기의 독보적인 자리매김을 하는 업체가 바로 필립스입니다.
국내 전기 면도기 시장의 50%에 가까운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니 가히 넘볼 수 없는 위치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필립스 50%, 나머지 브라운과 조아스가 나눠 먹는 식입니다)
더군다나 조아스가 저가형 모델(1~3만원대)이 주라고 봤을때에 고가형 제품군에서는 필립스가 거의 시장은 선점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이런 독점적인 시장이 형성이 된 이유는 필립스 제품이 그만큼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을 출시했다는것을 말합니다.
그에 반해서 브라운은 아직까지 소비자들의 감성과 성능을 둘 다 만족시켜주는 제품군들이 부족하다는것과 함께 홍보 부족도 한 몫 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당연히 필립스가 계속해서 좋은 제품을 출시하는 것을 원하지만 브라운에서도 좀 더 분발을 해서 현재의 1강 1약 구조가 아닌 최소 1강 1중 구조로 이루어져서 소비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것을 소비자로써 원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현재로써는 주변에 누가 전기 면도기를 추천한다면 당연히 필립스 면도기를 추천할것이고 어느 정도 여유가 있다면 제가 지금 적어놓은 센소터치2d인 1160보다는 1250 모델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어떤 제품을 구입을 하느냐는 소비자의 선택이지만 가격대 성능비를 따졌을때에 현재 제가 적은 사용기의 1160CC에서 젯클린 기능을 포기하고 같은 가격에 1250을 구입하는것도 좋은 구매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단순히 센소터치2D와 3D의 차이뿐만 아니라 날에서도 좀 더 발전을 한 제품이기 때문에 여유가 있다면 1250을 면도를 자주 하지 않거나 중저가형으로 괜찮은 제품을 얻고 싶다면 1160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물론 아주 여유가 있다면 최고 사양인 1280CC 모델을 권하는 바입니다.
선택은 어디까지나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선택하는것입니다.
위에서도 말을 했지만 저는 제 글을 보시는 많은 분들이 사용설명서 같은 사용기가 아닌 구매에 도움이 되는 구매 도우미 글이 되기를 원하고 또 그렇게 적었습니다.
그래서 구매에 최대한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제 글을 보고 부족한 부분이나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라도 woogi0317@yahoo.co.kr 로 메일 보내주시면 응답을 해 드리겠습니다.
후기 2.
글 내용에도 나오지만 5-6년 전부터 필립스 중저가형 전기 면도기를 계속 사용을 해 오다가 결혼 준비 등으로 분실을 해서 사용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결혼 전에도 그렇지만 후에도 면도기를 구입할까? 말까?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필립스 체험단을 모집하는 글을 보고 아무 죄 없는 와이프를 팔아서 응모를 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태국 여행 중 당첨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귀국 후 집으로 내려오는 길에 와이프한테 다시 한 번 거짓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기가 저번부터 면도기 구입하라고 해서 여행 가기 전에 면도기 주문했거든, 20만원짜리인데 내 돈으로 구입했으니깐 주면 안 될까?’
라고 삥 좀 뜯을려고 했더니 자꾸 캐묻더군요. 영수증은? 어디서 구입했어? 자꾸 형사처럼 심문 아닌 심문을 하길래 결국 다 불어버렸습니다.
체험단으로 응모를 해서 받게 되었는데 그래도 내 나름대로 열심히 활동을 해야 되니깐 반띵 하자. 10만원만 주면 안 될까? 해서 10만원을 받는걸로 끝냈습니다.
자기도 집에 있으면서 체험단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냐고 하길래, 음~ 그건 하기 힘든데..하고 말끝을 흐리면서 끝내버렸습니다.
여하튼 이번 체험단으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 준 필립스와 그리고 가격비교 사이트인 에누리에게 깊은 고마운 마음의 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태국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화성인 바이러스에 우동이 먹고 싶어서 일본으로 다녀간 된장녀가 나왔었는데 우리는 태국 마사지를 받고 싶어서 태국에 간 된장 부부입니다.
이 글은 제 야후 블로그 ( http://kr.blog.yahoo.com/woogi0317 )에도 같이 올라오고 있으며 각종 사용기 및 여행에 관한 글도 있으며 앞으로도 띄엄띄엄 계속해서 올릴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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