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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엠제이테크놀로지<http://www.mjtechnology.co.kr/>에서 출시된 ENERGY OPTIMUS 600KW V2.3 파워서플라이는 3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된 제품입니다. 500w급의 파워서플라이가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한층 더 안정적인 PC사용을 위해 600w급의 파워서플라이도 관심을 가집니다. 일단 3만원대의 파워서플라이라는 점에서 아무래도 높은 성능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되며 무상3년의 AS기간을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메리트가 있는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주)엠제이테크놀로지라는 업체명을 처음들어봤는데 아마 많은 수의 사람들이 저와 마찬가지로 생각됩니다. 다양한 용량의 파워서플라이를 유통,제작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라벨을 부착하여 제품의 안정성 및 각종 특징들에 대하여 강조합니다. ENERGY OPTIMUS 600KW V2.3는 ATX 사이즈의 파워서플라이로 24핀 주전원 커넥터, 4+4핀 보조전원 커넥터, 4핀 IDE 커넥터 4개, 6핀 PCI-E 커넥터 1개, 8핀(6+2) PCI-E 커넥터 1개, SATA 커넥터 6개를 제공하며 무상 3년의 AS기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자동 팬컨트롤러가 부착되어 저소음의 PC사용이 가능합니다.
측면 라벨을 통해 라인별 전력량을 확인할 수 있으며 주의사항도 확인가능합니다. 임의로 분해(개조) 수리시에는 A/S가 불가하다.라는 말이 있기 때문에 저 또한 내부를 보기위해 뜯기않고 외관상에서 관찰하여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원 입력부에는 큼직한 벌집모양의 에어홀이 있습니다. 입력전압은 220v만 사용가능 합니다.
ENERGY OPTIMUS 600KW V2.3 파워서플라이의 단점은 케이블이 짧다는 것입니다. 주전원 커넥터 케이블은 400mm가 되지않으며 여타 케이블도 비슷한 수준으로 요즘 나오는 파워서플라이등과 비교하면 100mm이상의 길이에 차이가 있습니다.
ENERGY OPTIMUS 600KW V2.3 24핀 주전원 커넥터와 8핀 보조전원 커넥터, PCI-E 6핀,6+2핀 보조 커넥터가 있으며 주전원 커넥터는 리폼처리하여 다른 케이블과 차별화했습니다.
최근 많이 사용되는 S-ATA 커넥터는 6개를 제공하여 넉넉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제는 잘 사용되지 않지만 냉각팬이나 구형 ODD, HDD등에서 여전히 사용되는 IDE 4핀 커넥터 역시 4개를 제공하며 FDD용 커넥터도 제공합니다.
입력부에는 EMI필터가 있습니다. EMI필터는 노이즈와 고주파를 차단합니다.
쇼트를 방지하는 접지도 확인되며 과전류, 과전압시 전기를 차단하는 휴즈와 2차정류부도 있습니다.
200v680㎌ 캐피시터 2개를 얹혔으며 히트싱크에는 센서를 부착하여 냉각팬의 RPM을 조절합니다. 또한 ENERGY OPTIMUS 600KW V2.3 는 패시브PFC회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ENERGY OPTIMUS 600KW V2.3 파워서플라이를 테스트하기엔 조금 낮은 사양의 PC입니다. 인텔 i5-750, PC3-1066 2G*2, GTX460, SSD 60G, 냉각팬 2개가 장착된 시스템으로 파워서플라이의 효율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오버클럭을 할 경우는 400~500w이상의 소비전력이 인스펙터2를 통해 측정이 되며 오버클럭을 하지않을 경우는 300~380w정도의 소비전력이 측정됩니다. 원래는 오버클럭을 하지않았을 때와 했을 때를 구분하여 멀티테스터기를 통해 초당 전압 변화량을 보려고 했는데 오버클럭을 하지않았을 경우의 전압측정만으로도 충분히 ENERGY OPTIMUS 600KW V2.3 제품의 성능을 가늠할 수 있었기에 오버클럭 시스템에서 테스트는 하지 않았습니다.
각 전압별 허용오차범위는 12V : 11.40~12.60V, 5V : 4.75~5.25V, 3.3V : 3.14~3.47V 입니다. 가장 예민한 부분이 12v인데 ENERGY OPTIMUS 600KW V2.3 제품의 테스트 결과는 나쁜 편입니다. 12v읜 전압이 11.49~11.54v정도로 나타나기에 전압 변동폭은 높지 않지만 전체적으로 전압이 너무 낮기 때문에 이 시스템보다 조금만 소비전력이 많은 PC에서는 허용오차범위를 넘을 수 있습니다. 사실 3만원대의 파워서플라이기 때문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고 그렇기 때문에 오버클럭을 하기 앞서 테스트를 진행한 것인데 결과치가 좋지 않아 씁쓸합니다. 최근 파워서플라이 시장은 상당히 소비자들이 민감합니다. 또한 웹사이트나 파워서플라이 제조사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테스트 기기가 아닌 OCCT를 이용한 부하이기 때문에 나쁜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면 할 말이 없지만 그래도 측면 라벨에 표기된 12v 출력값을 보면 이런 그래프가 나오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출력이 600w급의 파워서플라이인데 360w정도의 소비전력에 나타나는 12v 값은 400w급 파워서플라이 수준으로 느껴집니다. 아무래도 가격이 낮은 제품이다 보니 그런 것으로 생각되며 소비자들은 가격과 성능을 잘 구분하여 구매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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