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비교
파인드라이브, 지니, 엔나비, 아이나비 |
파인드라이브, 지니, 엔나비, 아이나비 내비게이션 성능을 알아보자
도착한 지점이 상기의 노란색 원형 위치로 그 '미륵리사지'이다. 그 주변으로 산 중턱에 있는 노란색 사각형 위치가 '미륵대원사'이다. 즉, 사찰이다. 따라서 '미륵리사지'와 '미륵대원사'는 완전히 다른 위치이다.
우선적으로 그 '미륵리사지'에 가려면 주차장은 필수 임을 잘 알 것이다. 통상적으로 그 주차장은 노란색 둥근 사각형 위치가 바로 그 곳이다.
그 장소를 실사사진으로 보면,
대형 주차장이다.
상기의
장소를 아이나비로 보면,
아이나비
상기의 목적지(G)에 해당한다.
관광철이 아니면 그 '미륵리사지' 바로 옆에 있는 아래의 소형 주차장까지 진입이 가능하다.
그래서 다음처럼 노란색 사각형 위치의 주변('세계사')까지 진입한다.
그 위치까지 가면 아래처럼 주차장이 또 존재한다.
소형 주차장이다.
여기에 주차한다.
이제부터 이 모두를 아이나비, 지니 3D, 엔나비(T map 포함) 및 파인드라이브로 면밀히 살펴보자.
'충주미륵리사지'의 POI
그 첫번째로 POI부터이다. 즉, POI가 없다면 내비로 갈래야 갈 수도 없기에 그렇다.
아이나비
위치보기를 하면,
그 소형 주차장에 정확히 일치함을 알 수 있다.
즉,
그 '미륵대원사'와 대비하여 보자.
'미륵대원사'의 위치가 아님을 분명히 알고 가자.
지니 3D
위치보기를 하면,
'미륵리사지'로 보이는가?!
'미륵대원사' 주변임을 알 수 있다. 도대체 '미륵리사지'는 어디에 팔아 먹었나!
엔나비
위치보기를 하면,
아이나비처럼 정상임을 알 수 있다.
이를 그 '미륵대원사'와 대비하여 보자.
상기의 '대광사'가 그 '미륵대원사'로 '미륵리사지'와는 완전히 다름을 알 수 있다.
참고적으로 '대광사'는 '대원사'의 별칭으로 역사적으로 보면 '대원사'가 그 기원이다.
'대광사'와 '미륵대원사'를 함께 병행하는 바 이는 '미륵대원사'로 통일하는게 맞는 것이다.
T map 원도를 보면,
그 '미륵리사지'의 위치가 엉뚱하다. 즉, F가 '미륵리사지'이기 때문이다. J는 '미륵대원사'이다.
이러한 허접한 원도로 T map를? 그냥 웃는 편이 정신 건강에 좋다!
파인드라이브로 보자.
파인드라이브
위치보기를 하면,
지니 3D와 다른 점이 있는지를 묻고 싶다.
즉, '미륵리사지'가 아닌 '미륵대원사'의 위치로 표시하는 이러한 참담함에 절망감을 느낀다. 더욱이 '미륵대원사'를 유독히 '미륵대원지'로 관리함에 있어 할 말을 잃게 한다. 사찰이 땅으로 둔갑하는 꼴이다.
이를 '미륵리사지'와 '미륵대원사'를 대비하여 보자.
상기의 '미륵리3층석탑'이 바로 그 '미륵리사지'의 위치인 것이다.
아래처럼 '미륵리사지'의 그 정보도 관리함에도 불구하고 '미륵대원사'로 위치 이동하는 그 엉망인 관리에 참담함을 느낄 뿐이다.
아이나비라면,
다음처럼 그 '미륵대원사'를 안내한다.
아이나비
그 POI 관리에 대하여 다시 정리하여 보자.
아이나비와 엔나비(T map 포함)는 정상적인 목적지 안내 서비스임을 알 수 있고 지니 3D와 파인드라이브는 비정상적인 목적지 안내 서비스임을 알 수 있다.
어느 건물 등도 아닌 유일한 역사 유물지에서 이렇듯 엉망진창으로 관리하는 지니 3D와 파인드라이브는 대단히 큰 반성을 해야 한다. 이러한 경로 안내라면 죽어나는 건 오로지 지니 3D와 파인드라이브 소비자(사용자)들 뿐이라는 점을 익히 알아야 한다.
당연히 POI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이러한 관광지를 가려면 그 우선이 주차장이다.
'충주미륵리사지'의 대형 주차장
대형 주차장 관리에 대하여 알아보자.
아이나비
지니 3D
엔나비
참고로 T map 원도를 보면,
이렇듯 아이나비, 지니 3D든 엔나비(T map 포함)든간에 대형 주차장에 대하여 정상적으로 관리함을 알 수 있다.
그 반면에,
파인드라이브
그 대형 주차장의 정보는 전혀 볼 수가 없다.
주자장의 정보 부실은 내비 사용에 있어 대단히 치명적이다. 즉, 내비의 기초 중에 기초인 경로 안내와 그 최종 완성인 목적지 안내 서비스(Door To Door)에 있어서 근원 根源이기에 그렇다.
올 한해동안 모든 내비들을 평가한 바, 아이나비가 제일로 우수한 반면에 파인드라이브가 가장 열악하다는 점이 충분한 증명과 증거물로 나타난다. 특히, 파인드라이브의 가짜 도로망 등은 그로 인하여 정상적인 목적지 안내 서비스가 성립되지 못하는 바 그 한심한 결과는 건전한 내비 문화에 대하여 막대한 피폐 疲弊를 끼치므로 그 슬픔을 뼈져리게 절실히 느낀다.
지도 품질... 내비에서 꽃 중에 꽃이다!
출처: 소보단 http://blog.daum.net/cim1478/15384234
내비게이션은 상향 평준화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위의 글을 본다면 글쎄....아직은 그 말이 시기상조이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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