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엠엔소프트의 소프트맨 R700의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이번편에서는 블랙박스 업체들의 기술력이라고도 할 수 있는 전용 플레이어의 사용성에 대해서 소개해 보겠다. 아무래도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는 현대 엠엔소프트가 개발했기 때문에 남다른 점을 보여줄 것인가 GO!!
최초 구매시에는 메모리카드 안에 소프트웨어가 기본적으로 탑재가 되어 있지만, 포멧하면 사라진다. -.- 편리성 측면에서 그 부분은 좀 아쉽지만 전용 플레이어의 디자인은 매우 깔끔하고 직관적이다. 최근에 본 플레이어 중에서는 가장 깔끔하지 않나
전체적인 UI에서 깔끔함을 보여주고 파일 정리에 있어서도 편리함을 보여준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지도가 현대엠엔소프트 지도다. 오. 보통 구글이나 네이버 맵을 유료든 무료든 라이센스를 하지만 역시 지도 업체 단 GPS가 없는 제품이라 그림의 떡이다. ㅎㅎ
일반적으로 Full HD 블랙박스를 구입한 의미는 무엇일까 말 그대로 무조건 좋은 영상 얻기 위해서이다. 현대엠엔소프트의 소프트맨 R700 블랙박스의 설정 창은 영상 설정 란이 있다. 안개 감지라든지 노이즈 제거 밝기 보정등.. 뭐 사용자 임의에 따라 다르겠지만 처음부터 켜놓는것이 답이 아닐런지 싶다.
가장 재미있는 부분은 해상도 부분인 Full HD 녹화시에는 15프레임으로 예상이 된다. HD급 녹화시에는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60프레임까지 지원을 하면서 영상의 품질을 한단계 더 끌어 올릴 수 있다고 한다. SONY CCD를 사용해서 가능한 것일까^^
전면 LED의 전멸 방법이라든지 동작 인식에 따른 자동 주차모드 변경이라든지 제품에 있어서 기본적인 설정이 가능하다. 단 미리 말하지만 자동 주차모드는 아닌듯 하다. 연속 주행중에도 자동 주차모드로 넘어가버린다. 물론 녹화파일의 변화가 있다. 결정적인 주차모드의 잦은 변경에 따른 안내 멘트가 더 시끄럽다.
우선 재미있는 기능들이 있다. 자동 주차모드라든지 영상에 대한 설정등이 있다. 모두 켜놓는게 답이 아닐까 테스트를 하면서 Full HD 재생시에 정말 몇 프레임이 나오는지도 테스트를 해봐야겠지만, 전체적인 전용 플레이어로서의 기능은 기본에 충실하다. GPS모듈 장착이라면 현대엠엔소프트의 지도도 이용할 수 있는 매력도 하나더 가지고 있다.
다음편에서는 5일간에 걸쳐서 영상을 세부적으로 분석해 보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