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팝 S301] 무선의 자유로움. 컴아트씨앤씨의 블루팝 S301 블루투스 이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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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826 , 2012/09/18 01:57
  이 게시물의 태그 : 컴아트씨앤씨, 이어폰/헤드셋/마이크, 블루투스




 

리뷰어 : 김신의 (myloveu00@naver.com)

 

스마트폰의 보급화로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한 기기는 누구나 보유중에 있다. 이제는 거의 출시되지 않지만 최근까지도 사용했던 구형 피처폰에도 블루투스 기능은 있었던 기억이 떠오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주변에 블루투스 기기를 페어링하여 사용하는 동료들은 거의 보이지 않고 있다. 그 이유는 쓸만한 제품들은 대부분 가격이 높아 일반 스테레오 이어폰을 사용하는 것보다 경제성이 떨어지는 것도 한 몫을 했다. 그래서 저렴하면서도 성능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의 출시가 필요한 시기였는데, 때마침 컴아트씨앤씨에서 출시한 블루팝 S301이 예전의 고가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들과 달리 출시초기 부터 3만원대 가격으로 보급형 블루투스 시장에 등장했다. 

 

 




컴아트 블루팝 S301 스테레오 이어폰은 블루투스 v2.1+EDR을 지원한다. 여기서 블루투스 버전별 차이에 대해서 간략하게 나마 살펴보고 넘어가면, 블루투스 버전은 가장 오래되고 낮은 버전인 1.0(1998년)은 1Mbps 의 낮은 전송속도로부터 시작되는데 블루투스 2.0(2004년)은 최대 3Mbps, 블루투스 3.0(2009년)은 최대 24Mbps의 전송속도로 발전했다. 2010년에는 같은 24Mbps의 전송속도를 가지면서도 소비 전력은 극소화한 블루투스 4.0까지 되었고 최근 출시되는 노트북 등에서는 이미 보급화가 진행중에 있다. 

 

 



 

컴아트 블루팝 S301이 지원하는 블루투스 규격인 v2.1+EDR 은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3Mbps의 전송속도를 가지는데, 이론적으로 최소 3Mbps정도의 전송속도가 보장되어야 고품질의 음성 데이타의 전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v2.0 규격을 채택한 것이다. 그리고 0.1이 추가된 것은 암호화기술이 보완된 것이고 거기에 추가로 붙은 EDR은 멀티페어링을 지원한다는 의미로 해석하면 된다. 

 

그밖에도 블루팝 S301은  1회충전으로 음악은 연속 3시간,  통화는 연속 4시간, 대기는 120시간까지 가능하다. 무게는 10g으로 귀에 부담을 주지 않았다. 

 

 

 

 

블루팝 S301의 구성물품으로는 S301 이어폰, 국문설명서 1부, 크기별 추가 이어캡(2쌍), 귀 걸이, 충전케이블 이 제공된다. 국문설명서에는 제품보증에 관한 내용이 명시되어 있는데, 일반 유선 이어폰의 AS기간이 일반적으로 6개월임에 비해 블루팝 S301의 AS기간은 12개월로 비교적 넉넉한 편이다.

  

 

 




블루팝 S301의 볼륨조절 버튼은 오른쪽 이어폰 헤드쪽에 전원 버튼과 함께 위치하고 있고 왼쪽 이어폰 헤드에는 충전단자가 위치하고 있다.  각 버튼은 누르는 시간에 따라 다양한 기능이 내장된 멀티기능 버튼 형태로 되어있다.

 

 

 


 

상태표시는 별도의 LED가 내부에 내장되어 있어 작동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충전의 경우에는 좌측 이미지와 같이 충전중에는 빨간색 LED가 점등된다. 그리고 완충이 되면 우측이미지와 같이 파란색 LED로 바껴서 충전진행 상황을 쉽게 살펴 볼 수 있다. 완충하면 음악만 들을경우 2시간반~3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한데 조금 적은 느낌도 든다. 전지기술이 더욱 발달되어 더욱 긴 시간을 사용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해 본다.   

 

 

 




 

S301의 착용감은 무게가 10g 에 불과하여 장시간 착용해도 불편하지 않았다. 목에 거는 스타일로 사용하게 되는데 선정리를 잘 해주어야 스타일이 산다. 그냥 사용하면 좌측 이미지 처럼 선이 살짝 뜨는 모습이 된다. 

 

 

 




다음은 이어폰으로서의 성능인데, 시중에 출시된 블루투스 이어폰들의 단점으로 꼽는 것중 하나는 유선 이어폰에 비해 떨어지는 음질일 것이다. 그러나 하이파이급 재생능력을 가진 이어폰들은 가격도 고가일 뿐아니라 내부 유닛크기가 커서 휴대성이 떨어지는 제품도 많다. 그러나 블루투스 장비의 장점은 적은 전력소모와 휴대성이라고 생각된다. 음질은 다소 떨어지더라도 휴대성과 편리성 만큼은 유선 이어폰에 비할바가 아니기 때문이다. 

 

테스트는  스마트폰(옵티머스LTE)를 이용해서 유선 이어폰과 블루팝 S301의 음질을 비교 테스트 해보았다. 최근에는 고가 MP3 플레이어보다도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음악을 감상하는 유저들이 늘고 있고 번들 이어폰 사용자가 많으므로 가장 보편적인 기기로 비교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비교해본 결과 해상력면에서 블루팝 S301이 부족한 것이 느껴졌다. 해상력 부족해서 다소 부족해서 악기간 분리도가 떨어져 각 주파수대가 섞여있는 느낌이 들었다. 다만, 번들이어폰은 고음역만 유난히 강조되서 장시간 들으면 유단히 피곤한 느낌이 들었는데, S301은 답답하지만 고음역 때문에 빨리 질리는 소리는 아니였다.  

 

 

 


소리에 대한 평을 글로 남기기는 쉽지 않다. 그리고 주관적이므로 참고만 해주시기 바란다. 끝으로, 블루팝 S301은 리뷰어가 말할 수 있는 한가지의 확실히 장점이 있다. 그것은 무선이란 점이다. 무선의 편안함과 유선의 불편함 사이에서 선택은 여러분의 몫으로 남겨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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