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C 팡 블랙 케이스 (2부)
 튼튼
 조회 : 2022 , 2013/02/09 00:17
  이 게시물의 태그 : GMC, PC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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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인: "튼튼" (다나와 닉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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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튼튼입니다.

 

이번에 필드테스트(이하 필테)를 작성하게 된 제품은 "GMC 팡 블랙 케이스" 입니다.

(2부)

 

제품을 유통하는 회사는 "(주)지엠코퍼레이션" (http://www.gmc.co.kr) 입니다

 

 


 

* 제품에 대한 정보:

 

http://prod.danawa.com/info/?pcode=1889382&cate1=0&cate2=0&cate3=0&cate4=0#bookmark_product_information


 

본 제품은 1만원대 후반의 보급형 미들타워 케이스입니다.

 

 

 


필테의 순서는 위와 같으며 이미 지난 1부에서 제품의 외형과 내부를 살펴 보았고 2부에서는 제품 테스트(조립기)와 총평 등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 1부 데이터 -

http://bbs.danawa.com/view.php?site=0&board=28&seq=2307791&page=1&search=y)

 

 


 

순서에 따라서 제품 테스트 부분입니다.

 


먼저, 제품의 크기 부분입니다.

 

본 케이스의 크기는 대략적으로 위와 같습니다.

 

제품 테스트 부분은 제가 갖고 있는 부품들로 조립해 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이번 필테의 특별 미션은 케이블 정리 부분입니다.

 

나름대로 케이블 정리를 잘 해 보는 쪽으로 진행하여 보았습니다. 

(아래의 케이블 정리는 사용자에 따라서 다른 방식이 있을 수 있으며 본 내용은 본인이 추구한 하나의 방식일 뿐임을 감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본 제품을 사용하여 조립해 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먼저 파워 서플라이 장착을 준비합니다.

 


장착할 파워 서플라이는 위와 같이 미리 준비해 두었습니다.

 

 

파워 서플라이 장착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ODD 장착을 위하여 전면 베젤과 샤시를 분리합니다.

 

 

별도의 나사 없이 결합된 구조라서 분리는 어렵지 않습니다.

 

 

분리하고 보니 배선 정리가 필요할 듯 하네요.

 

배선 정리에 사용할 케이블 타이와 니퍼를 별도로 준비하여 보았습니다.

 

 

위와 같이 장착한 후에 전면 베젤을 다시 결합할 겁니다.

 

 

그 전에 위에서 보이는 USB 포트와 HD 오디오 포트의 배선은 ODD 위쪽으로 배선 위치를 잡아 주어야 합니다.

 

 

위와 같이 배선의 위치를 잡아 줍니다.

 

 

ODD는 옆쪽에서 양쪽으로 나사를 사용하여 고정해 줍니다.

 

 

다음으로 HDD를 장착할 공간입니다.

 

 

위와 같이 장착하면 됩니다.

 

 

조금 더 근접한 모습.

 

 

이제 위 케이블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렇게 정리하면 각 배선의 길이가 달라도 끝 부분에서는 비슷하게 만들 수 있고 이전보다 깔끔하게 마감됩니다.

 

 

다음은 메인보드 장착을 준비합니다.

 

 

IO쉴드 부터 조립해 둡니다.

 

 

메인보드가 장착될 공간입니다.

 

 

여분의 스페이셔가 필요하며 나사팩에 동봉되어 있습니다.

 

 

장착할 메인보드가 M-ATX 타입이라서 기본 장착된 스페이셔 외에 추가 장착이 필요합니다.

 

 

장착할 메인보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CPU와 메모리도 미리 장착해 두었습니다.

 

 

메인보드 장착 중...

 

 

이건 무엇일까요?

 

확인해 보니 "케이블 정리 클립"입니다.

 

 

위에 보면 "케이블 정리 클립"을 사용할 수 있는 홀들이 위치한 곳이 2군데 있습니다.

 

 

본인의 경우에는 위에서 보듯이 파워 서플라이의 메인 커넥터 케이블을 고정하는데 사용해 보았습니다.

 

 

근접하여...

 

 

다른 쪽 부분 근접.

 

 

그리고 생각해 보니 전면 스위치등의 커넥터가 연결된 케이블도 같이 고정이 가능하겠네요.

 


배선을 위와 같이 뽑아 둡니다.

 

 

옆면에서 보면 파워 서플라이의 배선을 위와 같이 다시 안쪽으로 넘겨 둡니다.

 

 

그 중 하나의 배선으로 위에서 보듯이 ODD와 연결합니다.

 

이렇게 연결하면 별도의 케이블 타이 작업 없이도 배선이 쉽게 정리됩니다.

 

 

다른 배선은 위에서 보듯이 HDD와 연결해 주었습니다.

 

 

HDD에 S-ATA 케이블을 연결합니다.

 

 

근접한 모습.

 

 

케이블 타이를 사용하여 고정할 수도 있지만 위와 같이 케이블을 만들어 두면 케이블 타이 없이 간단히 마감됩니다.

 

 

ODD와 연결되는 S-ATA 케이블은 케이스의 홀을 통과하게 연결하여 별도의 케이블 타이 작업 없이도 고정되도록 하였습니다.

 

 

메인보드 쪽 연결 부분.

 

 

S-ATA 커넥터(ODD 연결용)의 모습.


 

근접한 모습.

 

 

보조 전원을 위한 커넥터를 연결했습니다.

 

 

케이블의 고정을 위하여 후면 쿨러와 케이블 타이로 마감을 하였습니다.

 

 

위와 같이 배선이 위치하게 됩니다.

 

 

다른 쪽 부분은 메인 배선에 케이블 타이를 이용하여 고정되도록 마감하였습니다.

 

 

보다 근접한 모습.

 

 

케이블이 CPU 쿨러와 닿지 않도록 마감한 것입니다.

 

 

VGA카드용 보조 커넥터도 있는데 이번 조립은 내장 VGA를 사용할 시스템이라서 위 커넥터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메인 케이블에 케이블 타이로 고정 마감하였습니다.

 

 

후면 쿨러와 파워 서플라이의 커넥터를 연결하였습니다.

 

 

이렇게 모두 연결 후의 옆면의 모습입니다.

 

 

다음으로 전면 USB 커넥터의 케이블을 고정해 보았습니다.

 

이전의 "케이블 정리 클립" 쪽으로 같이 넣어서 고정했습니다.

 

 

아래쪽의 "케이블 정리 클립" 쪽으로 같은 방식으로 USB 커넥터의 케이블을 마감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윗쪽의 표시된 부분은 HD 오디오 커넥터, 아래쪽의 표시된 부분은 USB 커넥터 부분입니다.

 

 

제품 배선 정리 후의 내부 전체 모습입니다.

 

 

* 조립 후 내부 전체 모습 동영상

 

 

http://www.tagstory.com/video/100467538

 

 

이제, 마칠 부분입니다.

 

 

 

 

장점부터 정리해 보겠습니다.

 

 

. 1만원대 후반의 보급형의 가성비 좋은 미들타워 케이스

. 조립이 비교적 쉬우며 버튼이 크고 튼실하여 사용에 편리

. 배선 정리를 위한 홀들이 위치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정리 간편


 

. 도색 마감 미흡 부분 개선 필요

. 전면 베젤 중 ODD 부분 주위의 마감 개선 필요 

 

 

1만원대 후반의 저렴한 보급형 미들타워 케이스로 무난한 품질과 마감을 보여주는 제품입니다.

 

다만, 위에서 지적한 개선이 필요한 점들을 언급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전면 베젤의 ODD 부분입니다.

 

 

근접하여 보면 주변 일부에 마감이 조금 부족한 부분이 드러납니다.

 

 

도색된 부분 중 위에서 표시된 부분처럼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도색이 부족한 부분도 자세히 보면 눈에 띕니다.

 

이런 세부적인 미흡한 부분은 제조 과정의 "QC"(quality control)에서 걸러낼 수 있도록 보다 꼼꼼한 검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출처: 제조사 홈페이지)

 

GMC의 홈페이지를 찾아 보았습니다.

 

워낙에 케이스 쪽으로 유명한 회사라서 많이 알려진 업체입니다.

 

(출처: 제조사 홈페이지)

 

기본적인 메뉴는 잘 배치되어 있습니다.

 

(출처: 제조사 홈페이지)

 

특히 긍정적인 부분은 제품을 배송받고 사용 중 하자가 있을시에는 홈페이지를 통하여 AS를 접수하면 비교적 잘 처리된다는 부분입니다.

 

예전에 본인의 경우, 사용중인 GMC 케이스의 전면 USB 포트가 본인 실수로 고장이 나서 위의 홈페이지 상의 AS 접수로 부품을 공급받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택배비는 사용자가 지불) 


 

 

제품의 전면 베젤의 모습입니다.

 

다음은 제품의 이미지 사진들입니다.

 

 

 

 

이상으로 부족하지만 본 케이스에 대한 필테를 마치겠습니다.

 

최종적인 판단과 선택의 몫은 사용자에게 있으며 참고로 본 필테를 위하여 업로드된 1부/2부의 이미지와 사진들은 총150여장 정도입니다.

 

끝까지 봐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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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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