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인: "튼튼" (다나와 닉네임)
[ 카페: http://cafe.naver.com/pcwatch
이메일: pionjhw7@dreamwiz.com ]
안녕하세요? 튼튼입니다.
이번에 필드 테스트(이하, 필테)를 작성하게 된 제품은 "Wi-Fi Stream WP-200" 입니다.
무선 데이터 공유기입니다.
제조사는 "아람전자" 입니다.
(사용자 커뮤니티 카페: http://cafe.naver.com/aramelecin)
업체에서 위에서와 같이 필테 모집을 하였고...
위와 같이 당첨되었습니다.
그런데, 제품이 도착해서 보니 스마트폰 없이는 쉽게 사용이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모집 안내 부분이 단순해서 그 부분까지는 생각을 못했네요.)
문제는 제가 스마트폰이 없습니다. ㅠㅠ.
그래도 도전해 보는 것이니 넓은 아량으로 봐 주시길...
(참고로 본 필테 마지막 부분에 다른 분들의 리뷰와 업체의 리뷰 링크를 올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본 필테의 순서는 위와 같습니다.
참고로 본인은 무선 데이터 공유 부분의 전문가가 아닌 일반 사용자의 입장에서 본 필테를 올리는 것으로 부분적으로 설명의 오류 가능성이 있으며 일부 주관적인 내용이 포함될 여지가 있음을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본 필테로 제품에 대한 어떠한 보증도 하지 않음을 미리 밝혀 둡니다.
순서에 따라서 "제품의 외형"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제품은 잘 도착했습니다.
박스 포장입니다. 작고 예쁩니다.
박스 옆면의 제품명.
박스는 내용물이 보이는 누드 포장입니다.
후면의 제품의 특징 부분.
봉인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개봉 중...
겉박스와 속박스 부분.
속박스 부분에 "초기 비밀 번호"가 있습니다.
아마 이런 것이 없으면 제조사에 문의가 더 많아지겠죠.
전체 내용물들입니다.
제품의 매뉴얼 부분.
한글을 기본 지원합니다.
명함도 하나 들어 있네요.^^
메뉴얼 내용 일부입니다.
각 부분의 명칭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지원되는 파일 형식들.
AS 센터 관련 데이터.
기본 제공되는 충전용 USB 케이블입니다.
양쪽의 커넥터가 다른 구조입니다.
제품 본체.
크기가 작습니다.
구조도 단순하구요.
휴대하기에 편할 듯...
커넥터 부분들.
USB 슬롯과 SD카드 슬롯입니다.
왼쪽부터 전원 버튼과 USB 커넥터 부분.
다른 커넥터나 버튼은 없습니다. 아주 단순하죠.
제품의 옆면.
먼저, 제품의 크기 부분입니다.
아주 작은 본체입니다.
* 제품의 외형 동영상
http://www.tagstory.com/video/100476217
충전중...
충전중에는 위와 같이 노란색 LED입니다.
충전 완료.
USB 메모리를 위와 같이 연결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에서 본 제품에 연결을 시도해 보겠습니다.
위와 같이 무선 네트워크 장치로 잡히며 "초기 비밀번호"를 사용하여 연결이 가능합니다.
제품 설정 부분에 접근해 보겠습니다.
IP는 192.168.99.1 입니다.
사용자 이름과 암호를 묻습니다.
기본 디폴트값은 모두 "admin"입니다.
기본 메뉴 부분입니다.
"디바이스 네임"을 변경도 가능합니다.
"패스워드" 부분도 변경 가능하구요.
언어 설정 부분인데요.
아쉽지만 한글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펌웨어 업그레이드 부분입니다.
펌웨어 업그레이드 파일이 있으면 업그레이드가 가능한데요.
현재의 펌웨어가 최신이랍니다.
(현재 기준, 사용자 카페에도 올라온 펌웨어는 없습니다.)
"인터넷 엑세스" 부분입니다.
Wi-Fi를 사용하면서도 데이터 공유가 가능합니다.
위에 보이는 "tuntun"이 저의 무선 IP 공유기 이름입니다.
지정한 후에 "Apply"를 클릭합니다.
무선 보안이 되어 있으므로 암호를 넣어야 됩니다.
암호를 넣고 "Connect" 클릭.
약 "30초"간 리부팅됩니다.
리스타팅 후에 다시 "사용자 이름"을 묻는 화면이 뜹니다.
앞에서와는 다르게 "인터넷 엑세스" 부분이 "Enable"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본 장치를 통하여 인터넷이 가능합니다.
일종의 중간 브릿지 역할을 할 수 있겠네요.
메뉴 가운데는 "파워 세이빙" 기능이 있습니다.
"Date & Time" 부분은 "Automatic" 부분에 체크해 두면 자동으로 날짜와 시간을 맞추어 줍니다.
다음으로 제품에 대한 정보가 워낙 부족한 편이라서 네이버 사용자 카페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필테를 모집한 "다나와"에서조차 제품에 대한 정보를 찾기 어려웠습니다)
카페 메인 화면입니다.
(사용자 커뮤니티 카페: http://cafe.naver.com/aramelecin)
현재 기준으로 카페 회원 20여명, 메뉴는 왼쪽에 보이는 것이 전부입니다.
아직은 초기 단계의 카페로 앞으로 발전이 많이 필요해 보이네요.
"공지 사항"이 다나와 필테 모집 1개가 전부입니다.
"자유게시판"에는 현재 기준으로 아직 글이 없구요.
최종적인 판단과 선택의 몫은 사용자에게 있습니다.
이상으로 부족하지만 끝까지 봐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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