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비게이션이 한밤 중에 절벽으로 길안내를 해서 하마터면 큰일이 날 뻔 했다는 내용이 방송에 심심찮게 나옵니다.
내 얘기가 아니라고 웃어넘기기엔 아직 내비게이션에 불안전한 요소가 많은게 아닌지 걱정스럽습니다.
아이나비도 마찬가지입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돈을 받고 유료 업데이트를 하는 네비라면 지도가 가장 정확해야 함에도 실제론 그렇지 못해 아쉬움을 주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다음은 부천에 있는 자연 생태박물관 주차장으로 진입하는 아이나비의 길안내 모습입니다.
3D지도라고 주차장 진입 바리케이트와 주차관리소 그래픽이 나오지만 이런 것 때문에 우리 사용자들이 돈을 지불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사용자들이 원하는건 정확한 지도인거죠.
문제는 저 지점이 좌회전 금지구역이라는 점입니다. 저 지점에선 좌회전도 안되고 U턴도 안됩니다. 저 안내대로 운전했다가는 귀중한 생명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저 위치는 좁은 도로가 아닌 편도 4차선 대로입니다).
아이나비가 항공지도다 로드뷰다 해서 외형적 화려함을 추구하지만, 그것보다는 정확한 지도로 승부를 해주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