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r Aspire S7의 사용성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성능은 이후에 글로 넘기기로 하고 사용성이 좋아야지!! 작아진만큼 사용성을 포기한다면 있으나 마나지뭐~~~
Acer Aspire S7 사용하기 편한 노트북인지 마구 두들겨 보았습니다.
가장 불만인점 정말 현지화라는 측면에서 이번 아스파이어 S7은 단축키가 잘못 배열되어 있다. 특히 한영키
아 정말 한영키가 펑션키를 누르고 바꾸다니 그것도 왼쪽에 있고 뭐하자는거여.~~~~~~~~~~~
차라리 스페이스 옆에 있는 키가 한영키로 되어야지 레지키 맵핑이 뭐가 어렵다구
빠른 타이핑을 원한다면 별도 키보드 사용을 완전 추천...타이핑이 많은 저에게는 정말 불편하네요 얇아서 눌리는 감이 적다는 것은 인정하겠지만 한영키의 불편함은 정말답이 없네요..작은 노트북을 왜 사는지 이 부분의 컨셉은 잘못 이해한듯 물론 국내향 제품이기 때문에 불편한점다.
말이 많은 액정 힌지 부분 터치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는 아스파이어 S7은 키보드 본체보다도 액정 부분이 훨씬더 두껍다. 문제 있는 부분이 바로 힌지 부분인데 각도가 다소 애매하고 무게를 확실하게 잡아주기에는 힘들다는 개인적인 사용성
자 배터리 아스파이어 S7 컨셉 이해하겠다. 얇고 가벼운 노트북이면서 정말 멋있는 노트북 그리고 터치도 되면서 강력한 성능을 가진 울트라북 맞다. 분명히 얇으면서 멋지기도 하고 성능도 좋다....하지만 배터리는 얇아진만큼 확보하지 못했다.
실 사용시 내장 배터리 가지고 1시간반에서 2시간 살짝 넘는 정도의 성능을 보여준다.
그럼 휴대성은 가감 되는것 아닌가?
그래서 보조배터리를 사용하는데 분명히 도움이 된다. 분명히 5시간 이상까지 배터리 사용시간이 늘어나지만 그럼 휴대성은 포기해야 하는 아픔이.!! 그리고 보조배터리에서 나오는 사용 시간을 윈도우8이 알아차리지 못한다. 보조배터리 연결 방식이 기존 AC포트쪽으로 들어가서 마치 전원이 연결되는것으로만 인식이 된다.
물론 장점도 있음 터치디스플레이의 해상도가 풀 HD인데다가 시야각도 좋기 때문에 터치를 활용한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지만 실제적으로 윈도우 자체 프로그램 사용시에는 높은 해상도로 인해서 터치의 정확도가 떨어진다. 윈도우 RT가 왜 Full HD가 아닌지 여기에서 나오는 대목이다.
터치되고 가볍고 했다면 차라리 레노버 요가같이 만들어 놓든가.~~~그럼 배터리라든가 사용성에서 이해할만한 부분이였을텐데..음.
자 앞서 말한대로 불만만 잔뜩 늘어 놓았다.
너무 기대를 많이 한 제품이였고 Acer의 기술력과 세계적으로 판매되는 수치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대단한 제품이라는 것을 알고 시작했다. 하지만 국내에서 들어온 Aspire S7은 한국 사용자들에게 있어서의 사용성은 낙제점을 주고 싶다.
한영키를 시작으로 펑션키가 자주 사용하는 단축키 사용을 불편하게 해놓았고 가지고 다니기는 편하지만 애매한 배터리 시간은 오히려 어답터와 보조배터리를 가지고 다니게 만들어버리는 상황으로 인해서 이거 크기를 줄인 보람도 없다는 점.!!결정적으로 구조적으로 사용자를 생각하지 않는 인터페이스에 가장 불만이 높았다.
제품 디자인을 하다보니 교수님하고 앉아서 한참을 가지고 놀아도 ㅎㅎㅎ 답은 공통적이였다는 점!!
참고로 필자 이 인터페이스 관련되어서 연구하는 대학원생입니다. 어느정도 말할 자신 있으니 무쟈비한 태클은 전투력 생기게할지도 몰라요 ㅎㅎㅎ!! 농담입니다.
자 이 제품의 테스트를 위해서 Acer와 IT동아를 통해서 물품을 2주간 테스트 해보았지만 사용기간 내내 이에 대한 불만은 사그러들지 않았다. 분명히 키보드 사용이 많은 유저라면은 불만을 가지기에 충분한 제품이다.
보통 이런 사례들이 IT제품군에서도 많기는 하지만 좋은 제품을 사용하기 불편한 인터페이스와 사용자를 배려하지 않는 디자인등으로 깍아 먹는게 아닐런지!!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분명히 다수의 블로거들과 매체에서도 관련 제품에 대해서 다루었는데 나만 불편함을 느끼는건가 두리뭉실하게 말하지 못해서 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