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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ㅎㅎ 별이별 제품을 다 소개하는군요^^
요즘 참 제품들 출시소식도 많고 많은 전시회도 하고 있는데!! 제 카메라 이야기 몇줄 해볼까 합니다.
음 처음 카메라 살때 주는 필터 무엇 바로 UV 필터입니다. 자외선 차단 필터라고도 하고 렌즈 보호필터라고 더 잘알려져 있습니다. 우선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는 않아요 ㅎㅎ!! 11년전쯤에 로덴스톡 멀티코딩 필터 77파이짜리를 7만원주고 구입한것을 생각한다면 ㅎㅎ 격세지감입니다. ^^!!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호야에서 생산하고 있는 HOYC HMC UV 필터 입니다.
호야 필터가 kenko 과 tokina 그룹에 포함된 브랜드인가요? 생산을 그쪽 라인을 쓴다는건가 ㅎㅎ^^
이유야 어찌되었든.!! 국내에 유통되는 제품은 UV(C) 와 UV(O) 가 정식 유통 제품이라고 합니다. UV(O) 가격이 좀더 나갑니다만은 거의 차이가 없다고 봐도 무방할 듯 합니다.
호야의 멀티코팅 UV 필터 46파이 제품을 시그마 렌즈에 끼워보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일반 UV필터를 장착하고 말 그대로 처음 렌즈 구입할때 주던번들 필터 ㅎㅎ 사실 저도 10년 넘게 카메라 만지작 거리지만 UV 필터는 그냥 렌즈 보호용이지 화질에 얼마만큼 차이가 나겠어하는 느낌이기는 합니다.
F2.8 짜리 렌즈로 그렇게 어둡지 않는 단렌즈입니다. 소니 NEx-5R에 사용하는 렌즈입니다.
뭐 둘이 아무리 화질 차이를 놓고 본다면 일반 필터가 색이 좀더 짙게 나오네요 살짝....어둡다고 해야 하나 이 작은 차이점이 노출에도 영향을 미칠것으로 생각이 드는데요
멀티코팅이라고해서 차이점이 육안으로는 크게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메뉴얼로 적정 노출 잡고 필터를 장착에 따른 화질 차이....이미지 상으로는 호야 HMC UV 필터가 노출이 더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고정 노출값이기 때문에 이미지에 그대로 반영 되는 상태입니다.
정말 그럴까 허허허허허 차이가 나는군요..0.3 정도의 노출 차이가 신기하네요
분명히 어두운렌즈에서 사용한다면 더더욱 호야 UV 필터가 위력적이겠네요 차이 노출 차이라도
보통 UV필터의 큰 차이점은 푸른 하늘이나 푸른색 바다에서 촬영할대 가장 큰 차이점을 보인다고 합니다. !!^^
ㅎㅎ 그런데 큰 차이점까지는 잘 모르겟네요 노출에 따라서 미세하게 달라지기도 하기 때문에 다만 노출 부분에 있어서 HOYA MC UV필터는 일정 부분 도움을 주고 있고 투과율이 높은 만큼 이미지가 좀더 깨끗하게 표현된다는 점은 사실입니다. 가격대가 만원 이하의 제품인만큼 초기 구입할시에 번들 필터 준다는것 보다는 그 돈 조금 아껴서 몇천원 더주고 MCUV 필터 구입을 더 추천해봅니다^^
단렌즈의 사용성은 툭 튀어나온 렌즈를 사용하는데 불편함과 좀더 밝은 렌즈를 사용하고 싶은 욕심에서 사용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좀더 나은 이미지를 만들고 싶다면 몇천원 더 들여서 MC UV필터나 HOYA HMC UV 필터를 추천해봅니다. !!^^
얼마 비싸지 않으니 작은 노력이 큰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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