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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원여러분! GMC V1000 PHANTOM 팬텀 미들케이스 필드테스트를 진행 하겠습니다.
이 제품은 "(주)지엠코퍼레이션과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GMC와 다나와에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현재 GMC V1000 PHANTOM 팬텀 미들케이스는 GMC 제품군 중에 인기 순위 1위를 기록 하고 있는데요.
기능성과 디자인 모두에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이더군요.
2013 상반기 다나와 히트 브랜드로 선정된 팬텀이 어떤 가성비 우수성을 지닌 제품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제품 스펙이다. 상품 정보를 더 보시려면 여기를, 제조사 정보를 더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 하여 주세요.
△ 제품 디자인을 다각도에서 살펴보았다. 전면은 전체가 금속 메쉬망을 하고 있어 흡기 구조에 좋아 보인다. 5.25" 역시 메쉬망을 가진 커버로 손쉽게 개폐 할 수 있는 구조이다. 전면 하단 측면에 통풍구 모양은 실제로 공기 흐름과는 무관하다.
후면에는 2개의 수냉 호스홀이 있으며 120mm 쿨링팬을 달고 있다. 7개의 PCI 슬롯을 지원하며 하단에 파워서플라이를 장착하는 방식이다. 또한 후면에 그래픽카드 쿨링을 할 수 있는 쿨-부스트를 별도로 달 수 있게 지원한다.
측면은 아크릴로 투명하게 내부를 들여다 볼 수 있다. 측면 패널을 열 수 있게 손잡이를 가지고 있다. 측면 패널 개폐에 손나사를 제공한다.
반대편 측면에는 볼록 튀어나온 모양으로 내부에 선정리와 조립 편의성을 위한 구조를 하고 있다.
상단에는 SDD/HDD 도킹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2개의 120mm 쿨링팬을 제공한다. 내부에서 조립을 해체하지 않고도 위에 커버를 손쉽게 분리해서 팬을 청소할 수 있는 설계를 갖추고 있다.
바닥면에 스탠드는 고무 지지대는 아니다. 하단 파워 장착 부위에 먼지필터를 가지고 있으며 손쉽게 분리하여 먼지를 청소할 수 있다.
하단에는 쿨링팬 장착을 지원하지 않는다.
△ 커넥터 연결은 편하게 탈착이 가능하며 쿨 부스트 전원은 4핀으로 하며 나사로 고정하게 되어 있어 견고하다.
팬은 교체 가능하다. 내부로 흡기하거나 외부로 배기할 수 있게 쿨러의 방향을 고칠 수 있다.
비 사용시에는 무나사로 먼지 유입을 방지하도록 별도 가이드를 제공해 편의성이 높게 보인다.
나사들은 풍부하게 제공된 편이며 ATX 메인보드는 케이스 자체에 고정하는 부위가 마련되어 있어 나사가 불필요하다.
mATX 메인보드는 별도 나사가 있어야 한다. mATX 메인보드 조립을 위한 나사를 제공한다.
△ 조립에 사용된 부품은 기가바이트 UD3H ATX 메인보드, 사제쿨러 높이 160mm, SSD 1개, HDD 1개, ODD 1개, VGA 길이 26cm 등을 사용했다.
전면 베젤은 하단에 손잡이를 잡고 들어 올리면 쉽게 분리가 된다. 베젤 분리 없이도 ODD 조립이 가능하며 무나사로 고정을 시킬 수 있다.
먼지 필터 청소는 베젤 분리를 한 후 쿨러+먼지필터로 조립된 것을 간단히 분리할 수 있다. 쿨러는 먼지필터에 나사로 고정한 것이 아닌데도 진동이 없다.
△ 후면부 쿨 부스트 장착이 차별화된 것으로 쿨링을 위한 강력한 흡기/배기 능력을 지원한다.
고성능 그래픽카드 사용 시 내부 열기를 더욱 강력하게 해소해 줄 것으로 보인다. 쿨부스트에 장착된 쿨러의 방향을 바꾸면 배기/흡기 역할을 바꿀 수 있다.
쿨 부스트 장착 후 그래픽카드의 포트와 간섭이 없으며 파워서플라이 고정이 견고하며 파워 내부로의 흡기와 배기 구조 역시 우수하다.
△측면 사이드 패널이 철판이 두꺼운 편이 아닌데도 견고하며 개폐가 부드럽고 용이하게 된다. 선정리 홀은 다양하게 있으며 선들이 많이 접하게 되는 부분이 약간 휘어져 경사를 이루어 다루기 쉽게 되어 있다. 빈 공간도 여유가 있어 선 정리가 쉽고 조립시 간섭이 적다. 폭넓은 아크릴 패널을 갖추고 있어 LED를 좋아 하는 편이라면 현란한 내부 모습도 볼 수 있다.
△ 상단 커버에 연결된 도킹 시스템과 2개의 쿨러의 역할이 매우 차별화된 특징을 가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메인보드에서는 AHCI 모드를 지원하면 다 핫플러깅 지원을 한다. AHCI 모드로 바이오스 설정을 한 후 윈도우 설치를 한 후 사용한다. 윈도우 부팅 후 만약 인식이 안된다면 ( 제어판 -> 장치관리자 -> 동작 -> 하드웨어 변경사항 검색_클릭) 순서로 인식을 시켜보면 된다.
V1000 팬텀 도킹은 단순한 사타선 연장이다. 부팅 전 연결 후 사용이 H.D.D 에 안전하다.
쿨러의 RPM은 120mm 라서 적은 회전수로 많은 풍량을 지원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상단 커버 분리와 청소도 매우 용이하다. 쿨러는 교체가 가능하다. 전면의 팬 컨트롤러를 "0" 으로 하면 팬이 정지한다.
△ 하단부로 먼지 유입될 양은 거의 없어 보이며 쉽게 먼지 필터 청소가 가능하다. 편의성이 좋아 보이는 부분이다.
△ 멀티 트레이 지원으로 드라이브 장착이 편하고 각각 인치의 드라이브 장착 수를 융통성 있게 많이 탑재할 수 있어 유연한 기능성을 가졌다고 보인다. 수직으로 수평으로 3.5" 장착이 가능한 구조 역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베이 구조는 점수를 후하게 주고 싶은 부분이다. 사용 중 진동이 없다. 멀티 트레이를 두께를 좀 더 두껍게 해 주면 좋을 듯 하다.
△ 메인보드 조립시 무난한 내부 공간을 지원한다. VGA 조립이나 메인보드 설치 시 조립이 용이하다. CPU 쿨러의 높이가 160mm 인 제품을 사용하였는데 측면 패널이 무난하게 닫힌다. 최대 지원이 157mm 라고 소개가 되었으나 160mm 사제 쿨러 높이도 사용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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