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자리 별을 가진 ?! 헤드폰?!
왠 뚱딴지 같은 소리지?! 라는 생각을 하실겁니다. =_= (별에서 온 그대 열혈 시청자중 1명)
안녕하세요, 강민건담입니다. 제목을 이렇게 적게된 이유는 바로! 2014년해에 첫 브리츠 신제품인 BE-L50 이 밖에서는 헤드폰으로! 집에서는 PC 용 헤드셋으로 사용할수 있는 특별함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리뷰를 좀더 살펴보시면 그 이유를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리뷰를 읽으시기전에 추천 버튼 눌러주시는 센스!>
이번 브리츠 신제품에서는 그동안 딱딱했던 박스 디자인을 좀더 색다르게 바꾼 느낌이 있네요. ( 브리츠 매니아로써..)
이번 브리츠 BE-L50 헤드폰/셋 은 박스에서도 살짝 살펴보았듯이 핸드프리 기능 , 플립앤폴더 (접이식) , 40mm 유닛부를 탑재 , 꼬임선을 방지하는 플랫형 케이블로 디자인이 된걸 확인할수 있네요.
또한 브리츠 제품을 여러가지 만나보고 써오면서 처음 보게된 브리츠 정품 스티커 _ !
브리츠 BE-L50 헤드폰/셋 패키지로는 헤드셋, 설명서 및 보증서 , PC 헤드셋 젠더 , 파우치가 동봉되어 있었습니다.
원래는 먼저 간단하게 구성품 . 헤드폰/셋 디자인 순서대로 리뷰를 할려고 했으나...
PC 헤드셋 젠더를 위해 먼저 디자인 부터 들어가겠습니다.
한눈에 봐도 푹신푹신해 보이는 느낌이 들었던 브리츠 BE-L50 헤드폰/셋
브리츠 BE-L50 헤드폰/셋 전체적으로 디자인 자체는 깔끔하면서도 매끄러우며, 센스 있게 제조사인 브리츠의 로고를 왼쪽 해드폰 유닛에 새겼습니다. 또한 주변에 은색의 테두리를 둘러 포인트를 준 센스까지 좋았습니다.
다만 멋과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위해서인지 하이그로시로 되어있다는게 아쉬웠습니다
헤어밴드 길이 조절이 가능하며 , 머리가 큰 저라도 장시간 착용하는데 있어서 큰 불편함을 주지 않은 브리츠 BE-L50 헤드폰/셋
너무 티나지도 않고 센스있게 브리츠 로고를 1개만 박은 모습! _
이어패드 또한 보통 수준의 두깨를 가지고 있어서 푹신 푹신하며, 제가 장시간 출퇴근을 하면서 착용해보았지만 , 장시간동안 착용하더라도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특히 착용자의 두상에 맞춰 상/하/좌/우 및 회전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네요.
헤드셋과 헤드폰중에서도 많이들 살펴보는 헤어밴드 길이 조절 두깨 모습입니다. 너무 얇지도 않고 , 너무 두껍지 않게 딱 적당한 사이즈로 디자인 되어 있었습니다.
브리츠 BE-L50 헤드폰/셋을 손쉽게 보관할수 있게 만든 플립 & 폴딩형 디자인~ _
구성품으로 제공되는 반투명 파우치에 쏘옥 넣으면 ~ 됩니다 _
이어패드 보다는 약 1mm 정도 더 두깨가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브리츠 BE-L50 헤드폰/셋 경우에는 그동안 꼬임에 따른 불편함을 없애고자, 원형 케이블이 아닌 칼국수 즉 플랫형 케이블로 되어 있었습니다.
칼국수 먹구 싶어지네 =_=....
보이시죠?!
브리츠 BE-L50 헤드폰/셋 왼쪽 유닛부를 따라 조금만 내려가면 핸드프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클릭형 핸드프리 조절 리모콘이 있습니다.
전화가 왔을때, on/off 클릭 버튼을 이용해 스마트폰과 연결시 전화 통화, 전화 종료를 손쉽게 사용할수 있었습니다. 물론 상대방과 통화 또는 헤드폰이 아닌 블레이드 앤 소울에서 헤드셋으로 이용시 감도 또한 괜찮았습니다.
또한 전화 기능뿐만 아니라 음악을 감상시에 손쉽게 뮤직 플레이어 조절할수 있습니다.
1번 클릭시 음악 재생 / 일시정지
2번 클릭시 다음곡 재생
3번 클릭시 이전곡 재생
다만 IOS 즉 애플 기기에서는 1번~ 3번 기능들이 다 사용이 가능했으나
안드로이그 기반의 스마트폰 및 태블릿에서는 1번 & 2번만 기능이 되며 3번은 되질 않더군요 ㅜㅜ
위 제목에 적었듯이 이번에는 쌍둥이자리 별중 헤드폰이 아닌 헤드셋 녀석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리는 아주 간단합니다. 이미 천천히 사진을 살펴보시면서 눈치채신 분들도 있으시겟지만.
바로 구성품중에 PC 연결 젠더를 이용해주시면 헤드폰에서 헤드셋으로 변경이 가능하답니다 .
브리츠 BE-L50 헤드폰/셋 이 듣기만 되는게 아닌 이제 마이크 연결잭이 있어 케이블에 장착되있는 리모콘에 마이크를 이용하면 됩니다.
특히 외출할 경우, PC 헤드셋 젠더와 브리츠 BE-L50 헤드폰를 손쉽게 분리하여 들구 나갈수 있었습니다
브리츠 BE-L50 헤드폰으로 음악을 감상해본 결과
먼저 다양한 음악을 감상해본 결과 저가 헤드폰보다는 확실이 좋은 보통급의 중음을 유지하는 음역대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이중에서도 가요 (댄스) , 발라드가 중음 정도를 유지하였으며, 각종 악기가 음악에 실려있는 락, 애니 음악 경우에는 중음을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악기의 소리, 중고음 또한 무난하면서도 괜찮았습니다. 또한 노이즈 소리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_ /
PC 로 헤드셋을 사용시에는 위에서도 언급햇듯이 (게임 블소) 마이크로 상대방과 큰 불편함이 없을뿐더러, 파티원도 잘 들린다고 하더군요.
2014년 새해가 시작하면서 브리츠 제품중 일부인 브리츠 BE-L50 헤드폰/셋을 이렇게 빨리 만나볼줄 예상도 못했습니다.
특히나 브리츠 제품중에서도 스피커를 마니 만나보게 되었는데, 처음 브리츠의 헤드셋이자 헤드폰을 만나볼 결과, 제품의 디자인 , 음악소리 , 핸드프리 기능 등에서는 만족스러운 느낌을 주었으나 개인적으로 아쉬움을 뽑자면, 하이그로시라는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헤드폰과 헤드셋을 따로 구매하지 않고 브리츠 BE-L50 헤드폰/셋을 통해 PC 에서 사용하다가~ 외출할떄는 간단히 PC 헤드셋 젠더에서 분리하여 헤드폰으로 사용할수 있다는점에서 큰 매력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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