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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캠 X200FHD을 체험하는 동안 개선되었으면 하는 부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랙박스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화질이라 생각합니다.
위니캠 X200FHD은 좋은 화질을 가진 블랙박스지만, 전방영상과 후방영상에서 채도의 차이가 확연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부분은 지금은 완벽하게 맞추지못하더라도 펌웨어업데이트를 하면서 수정되었으면 좋겠네요.
전방영상에서는 RED색상이 모자라지만, 후방영상에서는 RED색상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채도조정하는 기능이 있지만, 전방과 후방의 영상에 같이 적용이 되기때문에 개인이 수정하기는
힘드는군요.
이번에 SD카드를 넣다가 고생을 했습니다.
차량에서 뺀 SD카드를 다시 장착할려고하는데 SD카드소켓에 있는 틈으로 SD카드가 들어가버리는
바람에 빼는데 엄청 고생을 했습니다.
이부분을 확실히 수정 해 주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뺄때는 에어홀쪽은 안빠지고 SD카드소켓의 공간으로 빼야 됩니다.
후방카메라케이블의 소켓부분과 케이블부분의 사이를 좀 더 강화 해 주시면 합니다.
후방카메라의 렌즈를 조정하다보니 단락은 아니지만, 케이블소켓부분에 들어가는 케이블표피가 빠졌
습니다.
이부분은 현재는 단락이 되지않았지만, 단락이 될 가망이 많은 부분이므로 견고하게 수정이 되어야겠
습니다.
메뉴얼에 보시면 외장형 GPS 연결방법이란 제목이 2군데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에 있는 것은 외장형 GPS 연결방법이 아니라 네비게이션과의 연결방법이기에 네비게이션 연결
방법으로 수정되어야 되지않나 싶네요.
그럼 수정되었으면 하는 부분을 끝내고 다음편에는 실주행영상쪽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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