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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의 T100 트랜스포머북에 성능에 대해서 소개해 볼려고 합니다...
ASUS T100이 관심을 갖는 부분은 해외에서의 좋은 반응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기존에 불편하던 인터페이스가 윈도우8.1로 그나마 개선이 되었고 인텔에서 야심차게 밀고 있는 아톰 베이트레일 적용에 따라서 이제는 사용해볼만한 성능과 배터리 사용 시간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사실이다.
실제 ASUS T100 제품 사용해보면서 느낌점..이제는 사용해볼만 하겠다라는 것이다......
전체적인 사양은 하이퍼쓰레딩을 통해서 4개의 쓰레드의 아톰 베이트레일 CPU와 2GB의 메모리 윈도우8.1 32비트 운영체제 그리고 10.1인치 HD급 해상도로 광시야각 5터치 패널이다...자 여기서 해상도가 낮은것 아니냐고 할 수도 있지만 윈도우 8.1의 특성상 높은 해상도의 제품들이 무조건적인 이점을 내기는 어렵다....단순하게 타일 UI만 사용하는 제품이 아니기 때문이다.
블루투스로 연결되지 않는 키보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키보드 입력 딜레이가 발생은 하지 않는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작은 크기이기 때문에 시프트키와 방향키에 대해서의 사용성은 다소 불편을 할 수가 있으나 터치 패널을 통해서 얼마든지 사용성을 확보할 수 있다.
배터리 사용 시간은 생각보다 길다...ㅎㅎ 물론 여기서 일반 태블릿 PC수준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지만, 분명히 길다..예전 넷북 시절이 생각이 나는데 당시에는 일정한 성능과 배터리 시간등으로 타협을 이끌 었지만 이번 ASUS T100 은 티빙을 이용한 인터넷 스트리밍을 통해서 보여지는 실제 사용 시간은 8시간 이상은 연속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배터리 충전과 관련해서는 사실상 제한이 많다. 당장은 일반적인 스마트폰 충전기 마이크로 B타입의 충전기로 모두 충전은 가능하지만 소모량이 많다...T100과 함께해준 충전기의 출력 2A로 일반적 태블릿 PC에서는 문제가 없으나 ASUS T100 기준에서는 사용 중이거나 T100을 켜놓은상태에서의 충전이 더딜 수 밖에 없다...물론 1A 충전기로는 현 수준의 배터리 퍼센트를 유지하기도 힘든 면이 있다. 이 점은 아쉽기는 하네요.....좀더 고속 충전이 가능한 충전기가 있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마음
화면이 작아서 그런것일지도 모르지만 10포인트 터치는 지원하지는 않는다. 5포인트 터치로는 지원한다.
1366X768 해상도로 일반적인 사용용도로는 충분하다. 단 풀 HD 해상도 이상의 태블릿 PC나 노트북 사용자라면은 다소 비좁게 느껴질 수가 있기는 하다.
하지만 웹 검색과 태블릿 모드로 사용시에는 세로 사용성이 있는 만큼 해상도에 따른 불편함을 해소할 수는 있다.
ASUS T100 트랜스포머북 특성인 2in1 제품이 아니였던가...
본격적인 테스트를 해보고자 한다. ASUS T100의 아톰의 베이트레일 CPU가 들어가 있다. 상당히 배터리 사용시간을 개선하고 가상화 코어를 통해서 4코어까지 성능을 개선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기는 하다. 물론 전력 소비도 상당히 줄어든 것이 사실 이기는 합니다.
가속도 센서를 비롯한 블루투스 와이파이 가상화 키보드까지 모두 제공한다. 태블릿 PC의 활용성과 PC의 활용성 모두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 여기에 있다.
윈도우 8.1 운영체제를 가지고 있는 만큽 투팅 시간과 대기모드에서 다시 데스크탑 복귀 모드는 순식간에 일어난다.
emmc 기반의 64GB 용량을 가진 제품은 T100 제품이다. 성능은 이정도..^^ 실제적으로 수치가 낮을 수도 있게는 보이기는 하지만 활용하는데 있어서 큰 문제가 없는 성능이다.
부족한 용량 부분은 마이크로 SD 슬롯을 통해서 확장을 하게 된다.
생각보다 괜찮은 성능의 모듈을 가지고 있다. 브로드컴의 칩셋을 사용하고 아주 그냥 옵션이 화려하네요 태블릿 PC로도 활용이 되기 때문에 전력 관리 기술 부분이 상당히 많이 보이네요 하지만 AC 지원은 안하네요 ^^
집안에서 테스트한 와이파이 성능은 이정도 합니다.
수치화할 부분을 하기가 너무 애매 합니다. ^^ ㅎㅎ 평소 사용하던 벤치마크 프로그램들이 전부다 드랍해버리고 지원을 안하게 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기는 했습니다..그래서 어떻게 수치화를 못한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요즘 유저들도 이 수치를 보고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미련을 버리고 실제적인 테스트를 하는쪽으로 진행 해 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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