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리뷰는 브리츠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진행되었습니다.
글쓴이 / 사진 = 서원준
똑똑한 사용기에서 보내드리는 브리츠 음향기기 리뷰 시리즈, 마지막 순서는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에 휴대가 간편한 2채널 헤드셋인 브리츠 H750P를 준비했다.
브리츠 H750P는 기존에 출시된 H750 모델에 핸즈프리기능을 추가한 헤드셋이다. H750에서 핸즈프리기능이 없어 아쉬웠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핸즈프리 기능을 추가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하겠다.
또한 야외에서 음악을 즐기는 유저들을 위해서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휴대와 보관이 편리하도록 3단 폴딩 디자인을 적용하였는데 접어서 놓을 수 있으므로 휴대하기가 편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스마트폰이나 PC를 연결하여 폴 모리아 악단의 연주와 같은 이지리스닝을 청음할 때, 현장감 넘치는 장면의 소리를 들을 때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었다.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는데 필자가 테스트한 색은 빨간색이었다.
귀를 덮는 것에도 신경을 써서 제작된 H750P 헤드셋은 필자가 여태껏 테스트했던 헤드셋들과는 분명 느낌이 달랐다. 어떤 제품은 헤드셋 테스트를 시행한 지 몇 년 지나지 않아 귀를 덮는 부분이 문제를 일으키기도 했는데 이번 제품은 그 염려가 거의 없었다.
사진을 통해서 더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다.
브리츠 H750P헤드셋은 비닐로 포장되어 왔다. 비닐 부분은 떼어냈다.
프로페셔널 HIFI 헤드폰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브리츠 H750P 헤드셋.
브리츠 H750P 헤드셋을 가지고 전화통화도 가능하다. 핸즈프리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다.
색이 다양하지만 필자가 선택한 것은 빨간색이다.
헤드셋을 개봉해 보았다. 헤드셋의 포장상태는 좋았으며 포장 재질 또한 좋다.
헤드셋의 사용에 필요한 파우치, 3.5MM연장케이블, USB케이블, 그리고 접혀져 있는 헤드셋 본체.
전에 테스트글을 올린바 있는 파워렉스 카이옌 550 케이스의 헤드셋걸이에 브리츠 H750P 헤드셋을 걸어놓은 모습이다.
헤드셋 본체의 펴진 모습.
브리츠 H750P 헤드셋은 인체공학적으로 제작 되어 헤드셋을 쓰고 청음진행시 비교적 편했다.
브리츠 H750P 헤드셋은 귀를 안전하계 보호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만져보면 푹신푹신하고 착용감이 편하며 오랜 시간 헤드셋을 써도 움직이지 않았다. 브리츠의 기술력을 칭찬해 주고 싶다.
브리츠 H750P 헤드셋에 적용된 귀덮개는 튼튼하게 만들어졌다. 필자가 그동안 활용하던 헤드셋은 종이가 떨어져나가는 등 사용 과정에서 애로점이 있었다. 이제 그런 일은 없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브리츠 H750P 헤드셋은 뒷부분도 디자인이 정말 좋다. 브리츠 로고가 인상적이다.
핸즈프리용 마이크. 스마트폰에 끼우면 전화통화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헤드셋 리뷰를 마치면서
브리츠 H750P 헤드셋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핸즈프리기능이 있어서 스마트폰 사용자들과 음악 애호가들을 만족시킬 만한 좋은 헤드셋이다. 스마트폰과 PC에서도 최고의 음질을 보여주는 H750P 헤드셋은 3단 폴딩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휴대성 또한 뛰어난 것이 특징이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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