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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원여러분!
지금부터 레이드맥스 바이퍼 GX [RAIDMAX VIPER GX] 미들케이스 필드테스트를 진행하겠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다나와와 Phoenixcns에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강한 인상을 풍기는 전면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데요. 어떤 성능을 지닌 제품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이 사용기는 (주)피닉스씨엔에스 &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음을 밝혀둡니다.
△ 제품에 대한 스펙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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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SSD or 3.5" HDD 장착용 트레이를 3개 제공하는데 드라이브를 잠금 장치로 고정을 한 후 베이에 밀어 넣기만 하면 장착끝이다. 베이의 장착 공간 유연성과 편의성이 돋보인다.
△ 전면부의 5.25인치 베이부는 커버 개폐가 된다. 닫기는 매우 잘 되나 열기는 약간 힘을 줘야하는 구조인데 고려가 필요해 보인다.
△ 측면 판넬이다. 선정리홀을 위해 외부에 더 튀어 나오도록 측면을 15mm 가량 나오게 한 성형을 한 것을 볼 수 있다. 좌측은 아크릴로 내부를 볼 수 있다. 또한 레일을 보면 매우 견고하고 밀착이 잘 되는 구조를 하고 있다.
△ 하단부에 파워서플라이를 장착하는 구조이다. 다양한 제품에 대비한 나사 홀 타공을 가지고 있다. 내부 장착부 역시 고무 스탠드와 견고하게 밀착 고정 되는 구조를 하고 있다.
# 구형 메인보드에 따라서 핫 스왑 지원이 안될 수 있고 소프트웨어를 설치 하는 경우도 있으니 메인보드 사에 문의를 해봐야 한다. 케이스 자체는 핫 스왑 지원을 위한 하드웨어적인 기반이 있는 것으로 확인 된다.
△ ODD, HDD, SSD, 추가로 사제 쿨러 120mm 2개를 상단부에 장착 후 모습이다. 조립이 안전하고 편하며 단순하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구조이다. 견고하게 조립이 되며 진동이나 소음이 없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 메인보드 ATX, mATX 모든 규격에 좋은 호환성이 엿보인다. CPU 쿨러홀이나 선정리홀이 조립에 편의성이 우수하다. 그래픽 카드 설치 공간 역시 매우 유연한 확장성을 가지고 있다.
철판의 두께를 살펴보았는데 각 면의 두께는 그다지 두터운 편은 아니다. 테두리 부분이 두껍게 되어 있고 중요한 지지 역할을 하는 부분들에 철판을 두꺼운 것을 사용한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강약이 조화를 이루어 비틀림이나 변형 우려는 없다. 전체적으로 약 0.5mm ~ 0.7mm 정도가 섞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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