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코 ABKO NCORE 빅터 USB3.0

이 사용기는 엡코와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검색유입을 위해 사진웹작업이 아닌 다이렉트로 포스팅해서 디자인적 요소가 다소 부실한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제품사진은 별도의 보정없이 작성하였습니다.

사진 : *1/125 . F4.5 . ISO400 . 스트로보 4/1 사용 . 모니터 : LG ISP패널

반측 디테일

각과 각으로 이루어져 퍼포먼스와 세련미를 갖춘 디자인이였습니다.

깔끔한 커버 메쉬와 블루 LED로 튜닝이 되어있다는 것이 포인트 !!

헥사곤보다 확실히 신경 쓴 부분들이 보입니다.

정면 디테일

정배열로 LED바 4개가 들어 있으며 빅터(VICTOR)라는 로고가 보입니다.

상단 디테일

USB3.0 . USB2.0 . 전원 . 리셋 . 오디오 . HDD

버튼과 USB위치도 좌우 대칭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개발자분의 성격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ㅎ

빅터(승리자)

강렬한 인상을 주는 케이스인 만큼 좋은 이름을 가졌습니다.

후면 디테일

상단파워 . 수냉홀 . 슬롯7개 . 기본 120mm쿨러가 보입니다.

아참.. 핸드 스크류는 기본

요즘에는 거의 드라이버가지고 본체 오픈 할 기회가 없다죠

마감 디테일

가격대비 마감이 좋습니다.

샤시중량은 약간 가볍지만 두터운 도장상태와 접합 부분들이 크게 벌어지지 않습니다.

사실 샤시중량이 무거우면 그 만큼 안정감이 증가할 뿐이지 쿨링과 별 상관이 없다는걸 알았습니다.

두꺼운 자제를 사용하면 그 만큼 공정에 한계가 생기고 단가도 올라간다고 하더라구요.

이 제품은 적당한 두께와 잘 다듬어진 도면으로 찍어낸 제품인듯합니다.

상단 파워장착

뜨거운 공기는 아래에서 위로 가지요.

하단에 파워가 위치한 상태에서 대형 그래픽카드를 설치하면 쿨링에 문제가 된다는걸 깨닫고

상단파워를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하드웨어 장착

내부 우측에 선정리 홀이 있어서 뒤로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CPU쿨러는 테스트 결과 16cm까지 가능합니다.

가장 중요한 그래픽카드 사이즈는 거의 웬만한 제품들은 다 들어갑니다. (최대 360mm)

이전에 말씀드린 대형 그래픽카드 (일명 길막 카드)

하단부에 파워가 자리잡으면 뜨거운공기가 빠져나갈 자리가 없어지게 됩니다.

느낌상인지 잘 모르겠지만 실제로 하단파워제품들에 설치된 그래픽카드들의 수명이 짧았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쿨링은 CPU 타워쿨러를 이용해서 본체 바깥으로 열을 배출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퍼포먼스

고휘도 LED바 4개와 120mm 전면 듀얼쿨러 모습입니다.

네 멋있습니다.

저는 티비에 연결하는 멀티미디어용으로 만들어서 이 퍼포먼스가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깔끔한걸 원하시는 분은 LED를 꺼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