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GB SSD의 가격은 6만원대로 가격 하락이 진행된 상태이고 256GB의 제품이 15만원 중반대까지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마이크론 크루셜의 깡패 가격 MX100 256GB 12만원정도의 가격으로 가격을 확 끌어 내렸습니다.
128GB 제품만이 20nm 낸드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256gb 16nm낸드네요...
트루이미지 복구 소프트웨어를 제공 합니다. ^^...노트북에서 USB외장하드를 통해서 다이렉트로 이미지를 복사해버리면 별도의 복구 솔루션 돌리지 않아도 됩니다.
펌웨 MU01 가격이 우선 M550 대비 낮아졌고 성능을 동일하게 가져오는것으로....보통은 공정 미세화에 따라서 수명 하락이 이슈화가 되기는 하지만 매일 40Gb 기준으로 72TB로 5년 동안 수명 보증 한다고 합니다....
아스크텍에서 유통한 제품이고 용량이 256GB 제품으로 128GB M500을 사용하는 노트북이 아니라 데스크탑에서 메인 SSD로 사용할 목적 입니다.
요즘 제가 사용하는 모든 시스템에서 마이크론 제품이 사용이 되네요.....갈때가 되기는 했죠...참고로 전 벨로시랩터 10000rpm 하드가 메인 시스템이였습니다. 그렇다고 단일 하드로만 사용하는 것은 아니라 래디캐쉬등으로 통해서 프로그램 부스팅을 하기는 했습니다.
정상적으로 인식 완료....
참고로 다음 사용기에서는 MX100과 M550 M.2 SSD를 이용해서 시스템 구축과 어떤 용도로 활용 할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한번더 소개해 보겠습니다.
테스트 시스템 데빌스캐년 i7 프로세서와 ASUS Z97-PRO 메인보드에서 테스트 진행했습니다.
Devsleep 기능이 보이네요...노트북에서 사용시 좀더 소비전력을 줄일 수 있겠네요
다른 제품들도 다 지원하겠죠 ㅎㅎㅎ^^
모든 테스트는 실사용 기준입니다. 클린 더티 상황 그런 벤치 말고 시스템을 설치하고 프로그램 깔고 2주 가량 지지고 볶고 해서 테스트한 데이터 입니다.
74GB 정도만 사용을 했네요 ㅎㅎ 현재는 100GB 정도를 사용하고 이미지 캐쉬 및 영상 캐쉬를 통해서 SSD의 최대치까지 사용하고 있는 상 황인데 말이죠^^
앞서 말한대로 M550과 비슷한 성능이 나온다는 점에서 인터페이스가 다르기 때문에 성능 차이가 발생하기는 하지만 4k 성능면에서도 좋네요...
공정미세화에 따른 성능 하락폭이 그렇게 크지는 않군요...
스코어 점수 확인...속도적인 측면은 SSD가 제시한 스펙 그대로 확인이 됩니다
쓰기 테스트 SSD에서 SSD로 복사를 한것이 아니라서 다소 속도적으로 차이가 보이네요...160-170 사이를 왔다갔다합니다. 내부 복사 속도에서는 200정도의 속도를 꾸준하게 유지합니다. 실제 내부 쓰기 성능이 330정도이니 절반정도보다도 좀더 속도가 나오는군요
256GB 기준으로 Adobe 프로그램들만 세팅해도 100GB가까이 사용이 됩니다. 임시적으로 파일이 머무는 공간이 그래도 최소한 100GB이상은 되어야지 버벅이지 않는다는 것이죠..물론 SSD자체가 모든 영역에서 동일한 성능을 내기 때문에 캐쉬의 불러들이는 속도라기 보다는 용량적인 측면을 생각을 안할수가 없네요 MX100 중에서 256GB를 왜 노트북이 아닌 데스크탑에서 설치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한개더 구매해서 레이드를 묶어 버려...가난한 디자인 프리랜서가 요즘 작업 때문에 시달리고 있나보네요 ㅎㅎ!!
끝....아스크텍에서 유통한 크루셜 MX100 SSD 사용기였습니다.
동급 용량대비 삼성 제품 기준으로 3-4만원 가량 저렴합니다. 같은 자회사 M550 제품대비 가격은 저렴해지고 성능을 동일하고...유통사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만큼 아스크텍은 안정적인 성능도 가격적인 면에서 저렴하고....문제는 요즘 몇몇 이슈화 되고 있는 프리징 현상... 결론은 저는 없습니다..시스템인 14시간 이상 켜져 있기도 하고 실제 렌더링 들어가면 3일정도 연속적으로 소스 불러오고 난리쳐도 프리징 현상은 특별하게 모르겠네요...모든걸 벤치 수치로만 말하는 것보다는 실제 사용해보고 그 내용을 전달해드려보고자 했습니다.
다음편에서는 MX100과 M550 M.2 SSD를 이용해서 시스템 구성과 더불어서 어떤 용도로 사용하면 좋을지등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