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XYGEN의 제품 포장은 작지만 깔끔했습니다. ' DESIGNED IN EUROPE '
제품 구성은 보호케이스, 이어패드, 3.5mm 마이크/스피커 연결 케이블 2종입니다.
OXYGEN의 외관은 감각적인 디자인에 블랙과 레드의 조합으로 개성과 강렬함이 묻어 납니다.
인-이어 방식을 채택했으며 이어 패드 부분에 귀에 삽입하도록 하고 나머지 부분을 귀에 닿지 않도록 설계 했기 때문에 귀를 감싸지 않아 장시간 사용시 귀에 끈적임이나 땀 흘림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이어폰은 헤드셋의 보단 덜 하긴 하지만 시간 가는줄 모르고 게임 플레이시 집중하다 보면 귀가 멍해지는 순간을 자주 경험하게 됩니다. 때로는 멍해지는 것뿐만 아니라 귀가 아프기까지 하지요.
OZONE 게이밍 관련 제조업체 답게 이러한 점을 적극 반영하여 OXYGEN을 설계 하였습니다.
다만, 이어폰 자체에 좌우 구분이 없어 처음에 사용할 때는 약간 불편하더군요.
연결잭 부분에 OZONE 마크 새겨져 있으며 레드선과 블랙 조합으로 세련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3.5mm 4극 케이블을 제공하여 대부분의 전자 기기의 연결이 가능하며 일부 호환이 되지 않은 모델을 위해 보조 케이블을 제공합니다.
금도금 스테레오잭을 사용 했으며 케이블 길이는 1.2m로 다양한 기기에 연결할 수 있으며 제품 무게는 15g입니다.
선도 비교적 두껍고 탄력성있는 재질 사용으로 사용하기 편리 합니다. 이어폰 사용시 조심성이 없어서 자주 끈어 먹곤 하는데 이런 부분에 크게 신경쓴 부분이 마음에 듭니다.
케이블에 부착된 리모컨은 버튼으로 통화가 가능하며 음악 재생, 멈춤이 가능합니다. 휴대폰 통화용으로는 좋긴한데 클립이 제공되지 않기때문에 게임시 마이크로 사용으로는 약간 불편한 감이 있습니다. 컴퓨터의 마이크 볼륨을 높여도 상대방은 소리가 작다고 하네요.
통화 하듯이 손으로 마이크를 입쪽으로 가져다 대야 정상적인 사용이 가능해 보입니다.
다음으로 보호 케이스입니다. 보너스로 주어지는 케이스 치고는 정말 잘 만든것 같습니다. 재질도 그렇고 튼튼하고 좋습니다. 색상도 이어폰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주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품 사용은 PC, LG GPAD 10.1, NOOK HD, 스마트폰에서 해 보았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이어폰이 LG 프라다폰 번들 이어폰이였습니다. 막귀 유저라서 그런지 음질적으로는 큰 차이를 느끼지 못 했습니다. 그냥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다고 생각 했습니다. 착용감과 차음력쪽에서는 좋은 점수를 줄 수 있겠습니다.
안드로이드 패드로 영화를 볼 때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들을 때나 부담없이 가볍게 사용하기에 좋았습니다.
최근에야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기 시작했는데 NBA JAM이란 농구 게임을 주로 합니다. 단순한사운드를 제공하는 게임이지만 2시간 이상 플레이하는 동안 큰 불편한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비교적 차음력이 좋은 제품이라 공공 장소에서 소리를 조금 크게해도 주변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막귀 유저라 크게 음질을 가리지 않는 편입니다. 그래서 인지 이어폰이나 헤드셋도 기능적인 부분과 디자인을 눈여겨 봅니다.
OZONE OXYGEN 게이밍 이어폰은 3만원대의 부담 없는 가격에 고급스러운 외관과 좋은 착용감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