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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렉스 렉스3 파워서플라이 600W 사용해 보았습니다.
기존에 파워들이 500W라서 실제 소비전력이 전체 용량을 넘어서기도 하는 경우도 있었던 제품들을 사용했습니다. 물론 시스템에 운영에 있어서 큰 문제는 없었지만 항상 턱밑까지 차오르는 소비전력때문에 파워용량을 늘려야지 늘려야지 했었는데...드디어 600W로 전체용량이 늘어나면서 파워에 주는 부담이 상당 부분 줄어들것 같네요
샬라 샬라 하지만 82% 정도의 효율과 대기전력 1W 이하의 600W 파워 입니다.
이미 많은 사용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으로 크게 설명할 부분은 없겠네요 저도 이번에 신규 시스템에 대해서 사용하는 제품인만큼 기대해 봅니다.
완전 밀봉 포장이라서 새 제품인지 아닌지를 확실하게 판단할 수 있네요 아 이런 정책 좋아요 좋아^^
파워 디자인이야 거시거 서기죠 ㅎㅎ^^..특정 몇몇 제품들 빼고는
열을 빠르게 배출을 하고
보급형 제품인만큼 중앙 메인 케이블에 대해서 매쉬 처리 해놓은 것을 제외하고는 크게 다른 점은 없습니다.
발열이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구성도 단순 합니다. 에전에는 발열이 많은 제품도 있기는 했지만 요즘은 뭐...소음과 발열에 대해서는 별도 측정을 하지 않아도 될만큼 기술이 평준화가 된듯 합니다.
접지와 EMI 필터 구조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캐퍼시티와 각 출력에 대한 조립상태는 양호...제가 보았던 한 제품은 출력단 부분에 전선 안쪽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어서 불안 불안한것이 보였는데..^^ 이제 그런 제품들은 없는것 같습니다.
퓨즈가 보이는군요...
팬컨트롤이 가능한 구조로 무소음에 가깝습니다. 딱히 소음이 거슬리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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