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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브랜드를 달고 나온 외장하드가 있다 없다..^^ 있습니다..국내에서 이제 자체적인 생산을 통해서 하드디스크를 생산하는 업체는 사라졌다. 삼성의 하드디스크 사업부가 씨게이트로 넘어가면서 브랜드는 국내 기업이더라도 내부 하드디스크는 외국 업체일수 밖에 없다.
같은 연장선으로 LG 스마트 슬림 UD1 외장하드도 소비자들이 손쉽게 사용하기 위해서 대기업 브랜드 달고 나온 제품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하다. 프리미엄 제품을 표방한 덕분에 외관은 금속 재질에 이전 세대 2.5인치 하드디스크와 동일한 9mm 두께를 가지고 있다는점이 UD1이 가진 장점이다.
스마트 슬림 UD1 제품에 스마트라는 브랜드명이 붙은 이유는 OTG 케이블을 통해서 외장하드를 포터블 기기에 인식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제 외장하드디스크의 속도는 SSD를 저장 매체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속도의 차이는 없다. 디자인적인 요소와 호환성이라는 과제가 남은듯 하다.
몇몇 제품들은 무선 NAS라는 개념으로 발전이 되기는 하지만, 배터리와 함께 두께에 대해서 손해를 보아야 하기 때문에 절대적인 발전 방향은 아니다.
LG 외장하드 스마트 슬림 UD1의 두께는 9mm 요즘 나오는 하드디스크나 SSD 두께가 7mm 최소한으로 메탈 프레임의 두께만큼 늘어난것이다. 이전 세대 하드디스크가 9mm이니 실제적으로 소비자가 체감하는 크기는 더 작아보이게 된다.
본질에 충실해야돼 언제부터인가 IT 제품들이 다시 기능들을 추가하고 있어...가격만 비싸지게
얇다...얇아서 가지고 다니기 편하고 수트 안쪽 포켓에 들어갈 정도로 휴대하기가 좋아졌다. 1cm안되는 크기는 분명한 이점을 지니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500Gb와 1TB 제품이 유통중이다. 2TB 제품으로 넘아가면 플레터 숫자가 늘어나기 때문에 현재 UD1의 두께를 유지하기는 힘들 것으로 생각이 든다.
플랫 USB3.0 으로 SS 대역폭을 모두다 사용할 수 있다.
실제적인 속도 벤치 테스트에서는 77Mbps 대용량 파일 복사시에는 71Mbps 정도를 유지하는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SSD스토리지가 아니기 때문에 UASP 프로토콜이 지원하지는 않는다. ASUS부스트 기능을 이용하면 85Mbps까지도 속도가 올라가게 된다.
앞서 말한대로 스마트라는 단어가 앞에 붙게 되면서 OTG 케이블을 이용하면 스마트폰과 파일 공유가 가능하다.
단 이렇게 젠더 케이블을 이용해야만 한다.
일부 스마트폰에서 인식이 안될수도 있다. 삼성 제품들에 대해서는 인식에 문제 없었음..그런데 외국 제품들 ASUS나 테그라 제품은 일부 미디어 인식이 지연이 되거나 해서 포멧 방식을 exFAT 방식으로 변경후에는 좀더 속도가 나아진듯 하다. 용량이 500기가로 대용량이기 때문에 파일을 전부 읽어 들이는데는 시간이 필요로 하다. 빠른 스마트폰일수록 그 시간은 단축이 된다는점!!
백업 솔루션의 경우에는 NERO 소프트웨어를 이용하게 된다.
결론은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 물론 실시간 백업을 하거나 동기화 하면은 나쁠 것은 없지만 데이터가 커지고 시스템 자원 사용을 동시에 한다면 전체적인 시스템 부담으로 오는 만큼 라이브 백업보다는 버튼을 눌러서하는 동기화 과정이거나 직접 파일 복사를 하는 것을 추천 한다. 어느 백업 소프트웨어나 마찬가지이기는 하다. 있으면 활용하라는 정도이지 추천하는 것까지는 ^^
그리고 ^^ 네비랑 연동과 IPTV 와의 연동성에서 빠르게 엑세스 되네요..얇아서 좋습니다.
엘지 스마트 슬림 UD1 외장하드 사용기 였습니다.
가격대를 따진다고 한다면 중소기업 제품들과는 비슷하게 가격정책이 들어가 있고 웬디나 씨게이트 제품에 비해서는 1-2만원 정도 저렴하게 금액이 형성되어 있다. 그래도 중소기업보다는 서비스망때문에 LG 제품이 좋지 않을까 한다.
여성분들은 LG나 삼성 제품으로 ^^.....추천한다. 노트북같은 것들도....성능이 떨어질것이 없고 디자인 자체도 우수한 만큼 이왕이면 좀더 편리한쪽으로..^^
- 본 포스팅은 네이버 컴초모 카페를 통해 물품을 제공 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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