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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전등이 나온지가 시간이 흐르긴 했다.
필립스의 휴를 필두로 LG까지 스마트 조명이라는 이름아래 제품들을 출시 하고는 있지만 가격이 만만치가 않다.
물론 하는 기능들이 더 다양하고 빛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에 현재 소개하는 제품과 1:1로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스마트폰을 통해서 무선으로 끄고 켜고 할 수 있는 제품이다. 기존 조명기구의 스위치 변경만으로도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블루투스나 와이파이같은 네트웍 연결망 없이 소리를 통해서 인식을 한다. 소리를 통한 명령을 내리는 기능은 네비게이션 업체가 대중적으로는 잘 이용을 하고 있다.
기본적으로는 기존 전등 스위치를 교체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 되겠다.
2구제품과 1구 제품이 있다. 전등이 한개만 켜진다면 1구 제품을 구매해도 된다.
설치법은 설명성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별도 설명하지 않아도 기존 전등 스위치와 같은 위치에 끼워주기만 하면된다.
2개의 전등이기 때문에 저항 케이블이 2개다.
연결 완료..그냥 꾸욱 넣기만 하면은 완료
전등 스위치 규격을 그대로 따르기 때문에 별도의 배선 작업이라든지 도배지를 넘어선다든지 아니면 규격을 달리할 필요가 없다.
설치가 되고 전원을 넣으면 상태 LED 에 붉은색 빛이 들어오게 된다.
전등을 끄고 켜거나 아니면 기존 Tv 리모컨등을 이용해서 전등 컨트롤이 가능하다. 단 소리를 통해서 제어는 DTMF보다는 WAV가 더 정확하다.
방안에서의 동작은 크게 문제가 없으나 소리가 들리지 않는 지역에서는 동작을 하지 않는다. 방법 기능을 이용해서 전등을 자동으로 꺼지게 하는 것은 보너스^^!!
비싼 스마트 조명에 비해서는 광원 교체 없이도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집안의 일부 조명을 끄거나 켤때 별도의 무선 리모컨을 구입하지 않아도 이용 가능하다는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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