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그래픽 카드로도 오백만원 넘는건 기본이기도 하다. 그런데 왜 이렇게 비싸냐..
ㅎㅎ 가격 거품이다. ^_______________^
우스게 소리이지만 일정 부분은 맞는 소리이지만 또 아니기도 하다. 우선 생산하는 업체가 정해져 있다. Firepro 제품군은 사파아이에서 제조하고 Quadro는 리드텍에서 제조한다. 물론 국내 유통사도 정해져 있다. Firepro 제품군은 블루존에서 유통을 하고 있다.
규모의 경제를 이룩할수도 없지만 이를 소비하는 유저들도 정해져 있다. 바로 소수의 기업들과 고해상도의 컨텐츠를 생산하는 유저층이다. 그리고 이 그래픽카드를 구동하기 위한 드라이브 개발 비용이 상당 부분 제품들에 녹아 있기 때문이다. 한예로 오늘 소개할 그래픽카드인 Firepro W5100 은 4K 디스플레이를 4개를 구동을 하기 때문에 전반적인 시스템도 시스템이지만 이를 받쳐줄 그래픽카드의 성능이 얼마나 좋아야 하는지 대충 감이 잡히지 않을까 한다.
그럼 무슨 프로그램을 구동할 수 있을까? 우리가 보는 영화의 CG나 3D 애니메이션 제작을 하는 프로그램을 구동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들 조차도 작게는 70-80만원부터 수억원에 달하는 프로그램이 있는 이유는 앞서 말한 규칙과도 같다.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정품 프로그램 라이노/MAX/v-ray/Adobe CS 정도이다...그나마 예전에는 Adobe 제품을 4백만원을 넘게 주고 구입을 하기도 했지만 종량제로 Adobe가 가격 결정이 달라지면서 업데이트할때마다 기둥하나 뽑히던 시절은 이제 지났다. 그나마 라이노 소프트웨어가 백만원을 안 넘는것을 감사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여튼 이야기가 길었지만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게임을 위한 그래픽카드가 아니라 게임을 만들기 위한 그래픽카드라고 해도 되겠다. 심지어 게임도 안 돌아간다. 그래서 이번 W5100 에 대한 글은 성능 소개도 소개지만 이런 분야의 제품들도 있고 Nvidia 제품 동급 제품대비 성능이 더 좋게 나오면서 이슈가 되고 있는 이유도 함께 소개해 본다.
1. AMD FIREPRO W5100 DESIGN
기본적으로 애니메이션 작업보다는 제품디자인을 하는 저로서는 모든 성능을 가져 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최대한 제품에 대한 특징은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Firepro 제품은 출시가 된 시기는 2014년 9월 입니다. 신상이 맞다..국내에는 아직 정식 수입도 되지 않는 제품으로 테스트한 제품도 엔진니어링 샘플로 a/s가 안된다. -.-
이베이에서 대략 800불 정도 하니 국내 세금 내고 하면은 이보다 더 비싸질것으로 예상이 된다. 국내에서 블루존을 통해서 정식 수입되는 W5000 가격과 좀더 비싸질것으로 예상이 되니까 거의 가격이 맞아떨어지지 않을까도 싶다. 하지만 그 성능차이는 상당할 것으로 생각이 된다. 단적인 예로 4k DP포트 4개 지원이 아니던가 ^^
28nm로 공정에서 제작되었다. 코어 클럭 930에 GCN 코어다.
총 4개의 DP포트를 통해서 베젤보정을 비롯해서 유연하게 모니터 구성을 할수가 있다.
최대 16k 해상도 단 한대의 그래픽 카드로 아쉬운건 4k 모니터를 구현하기 위해서 모니터가 필요로 했지만, 11월에나 들어오면 그때 다시한번 칼라 부분이라든지 한번더 소개하는 것으로 하고 이번 테스트 Full HD에서만 만족해야 할듯 하다.
참고로 정식으로 판매되는 제품에는 DP-DVI 젠더 2개가 포함이 된다. DP포트를 지원하는 모니터를 사용한다면 별도의 비용 지출은 없지만 DP-DVI 포트 출력시 4k 를지원하거나 아니면 HDMI로 출력시 4k를 지원해야 한다면 젠더가 3-4만원 정도 한다. 왠만하면 4k 모니터가 DP포트를 지원하기 때문에 별도의 단점이라고는 볼수 없다.
앞서 말한대 DP 포트를 4개를 지원하기 때문에 슬롯은 1개만을 차지한다. 전체적 구리 방열판을 통해서 빠르게 열을 흡수하고 방출한다. 사실 이정도 크기의 쿨러를 사용했다면은 발열이 그렇게 높지 않다는 이유이기도 하다. 75W 정도만을 소비한다.
2. HARDWARE TEST
코드 자체는 FireGL 이군요 음....자 여기서 GPU 코드명 Bonaire 이다 R7 칩셋 기반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i7-4790K 시스템에 10월 28일자 베타 버전 드라이브를 세팅 했다. 최대한 최신 드라이브를 사용해 보기로 했다.
일반적인 게임 테스트시에 진행했었던 벤치프로그램을 이용한다고 해서 정상적으로 테스트가 되는것도 아니다. 모든 클럭을 다 사용하지도 못하고 로드율도 높게 나오지 않는다. 기준 잣대가 다르다고 하면 이해가 되지 않을까도 싶다.
오히려 포토샵 사용할때 모든 클럭을 이용하게 된다. OPEN CL 을 활용을 제대로 활용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Nvidia의 CUDA 코어를 이용하는것과 같다고 봐도 된다. 그러니까 제 블로그에서도 동영상 코딩 할때 그래픽 카드의 자원을 가져와서 코딩을 하기도 하는데 이 기능이 별도의 작업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동작을 하고, 성능도 더 좋다는 것이다. 이 부분의 뒤에서 좀더 다루도록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