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K550 헤드셋의 박스 포장의 모습 입니다.
1만원대가 넘지 않는 제품이라 그런지 조금은 조촐한 모습을 볼 수가 있지만, 포장이 그리 허술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박스 개봉 후의 사진 입니다. 브리츠 K550 제품의 색상은 화이트 / 레드 / 블랙의 제품이 있는 것으로 박스를 볼때 확인할 수 있는데 필자에게 온 제품은 블랙의 색상을 가진 제품 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유닛은 작은 편이며, 무게가 가볍고 1만원대가 안되는 제품이다 보니 외관상 고급스럽게 보이거나 하는 부분은 딱히 없습니다.
헤드셋의 길이를 늘려줄 수 있게 단계적으로 조절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필자와 같이 대두는 항상 2~3칸 정도 여유있게 늘려 놓고 사용하는.. ㅠ-ㅠ
이게 제 머리가 큰건지.. 아니면 마이크 길이가 짧은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착용을 하면 마이크가 입 주위가 아닌 조금 입에서 멀리 떨어진 볼쯤에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대두라서 그럴지도..
제품을 보면 저가형 제품답지 않게 볼륨 컨트롤이 가능하고 마이크 온/오프 스위치가 같이 달려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필자가 사용하고 있는 사운드카드의 경우 많이들 사용하시고 아실만한 사블 ZXR 모델이라 컨트롤러에 연결 후 헤드셋 모드로 음악 및 게임을 감상해 보았습니다.
많이 사용하시는 푸바2000 버전을 통해 비트가 좀 있는 음악과 클래식, 팝등을 들어 보았습니다.
물론 가격대가 가격대인 만큼 소리가 좋다는 말씀을 못드리겠지만, 생각오로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 브리즈의 이 보다 조금 더 비싼 모델은 어떨까 하는 궁금증이 들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제가 사용하지 않고 어머니가 핸드폰으로 음악을 들으시는데 사용하시는데 듣는데 불폄함이 있냐는 말에 소리 좋다고 하시는거 보니 핸드폰에서 나오는 소리 보다는 확실히 괜찮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렴한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품질 보증서가 있어 제품에 대한 신뢰도에 대한 부분이 좋다는 느낌을 전체적으로 받을 수 있었으며, 요즘 나오는 헤드셋이 엄청 많은데 이 가운데 가장 저렴한 편에 속하는 제품임에도 이정도의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는데 조금은 놀라움을 느낄 수 있었도 언제 기회가 된다면 브리즈의 조금 더 비싼 모델을 한번 구입해 들어보고 싶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사용기는 브리츠 인터내셔날과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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