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보급형 파워의 제왕 ! ANTEC VP500P V2 A-PFC 88%
 MichaelR
 조회 : 2222 , 2015/02/25 20:30
  이 게시물의 태그 : 안텍, 파워서플라이



ANTEC VP500P V2 A-PFC 88% 탑재 모습


(케이스 종류 : 마이크로닉스 헤라 USB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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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H97PRO 바이오스 전압 모니터링 


(정상)


3.3V / + 5V / + 12V 모두 오차 범위 이내 정상 출력값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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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전력


대기전력은 시스템마다 일률적이지 않고 미미하게 달라질수 있습니다

아래 측정치는 I5-4690K + ASUS H970 PRO + RAM 8G  에서 측정한 값으로 

평균 0.29W의 대기저력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제조사 공식 대기전력인 1W 미만에

부합하는 수치로 상당히 낮은 수치에 해당됩니다. 공식 표기와 달리 1.5W~2.5W 사이를

 등락하는것들은 자주봐왔지만 0.3W 미만의 수치는 처음본것 같습니다


VP500P 필테에서는 처음이라는 용어를 자주쓰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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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시 출력 전압  3.3V / 5V / 12V


OS 부팅후 아이들상태에서의 출력전압으로 정상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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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AI SUITE 표기 전압


ASUS AI-SUITE 유틸에서도 역시 정상적인 출력값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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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시스템 스펙

 

인텔 I5-4690K   RAM 6G  /  ASUS H97 PRO / GTX750TI

/ SSD 120G / HDD 1T / ANTEC VP5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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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DA64 EXTREME X 64 



20분간 지속적인 풀 스트레스를 가했으며 안정적인 전압 변동폭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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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터를 동시에 걸어두고 보았지만 안정적인 출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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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CT  테스트


OCCT 역시 약 20분간 스트레스를 가한후 전압 변동폭을 살펴보았습니다 

이 OCCT 테스트 일상적인 환경에서는 쓰이지 않는 가혹 테스트이므로

실생활에서 저렇게 쓸일은 사실상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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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V오차범위 이내 정상 


3.28V까지 강하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는 극미한 오차범위이내로 정상범주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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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V  오차 범위 이내 정상


5V 라인 역시  깔끔한 모습을 보이여 역시 정상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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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V 오차 범위 이내 정상 


​+ 12V 에서는  12V 이하로  미미하게 강하되는모습을 보였으나 역시 오차 범위

 이내의 정상 범주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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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시 소비전력 및 역률


인스펙터를 이용한 간이 소비전력 및 PF 테스트이지만 아이들 상태에서도 

경쟁사 제품 대비 평균치 이상의  높은 역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44W 정도의 낮은 전력을 소모하는 아이들 모드에서는  60~~70 PF 정도의 수치를

 보이는게 일반적이었지만   평균 80 PF 이상의 역률수치를 보인건 개인적으로 그간 겪어온 

보급형 파워라인에서는  아마 처음인것 같습니다.

저 역률값은 보통 부하가 걸렸을때의 역률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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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CT 부하중 소비전력과 역률


낮은 소비전력에도 불구하고 평균 98 % 이상의 높은 수치를 보이며 100%도 간간히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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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시 소비전력 & 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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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클럭 테스트



오버클럭은 ASUS  바이오스 이지튜닝에 의한 오토 튜닝으로  4.4 로 오버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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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시 출력 전압

오버클럭으로 인해 아이들시 소비전력이 30W 정도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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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시 소비전력 & 역률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전압,  오버클럭에 따른  소비전력 증가화 함께  역률도

 함께 증가한것을 볼수 있습니다 

아이들시 역률이 꽤 높게 나오는게 무척 흥미롭습니다



출력 전압(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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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전력(Wa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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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률 (P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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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사막 플레이시 출력 전압


(풀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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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플레이시 소비전력 & 역률


평균 150W 소비전력,  역률은 89~99% 사이를 등락합니다. 5만 초반대의 보급형 파워치고는 

무척 탄탄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가성비를 언급하지 않을 없습니다



 출력 전압(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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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전력 (Wa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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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률 (P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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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소음은 아래 결과에서 보여주듯이 속삭이는 소리, 심야의 교회수준으로  

상당히 정숙한 수준으로  AIDA64 풀 스트레스 가동중 측정한 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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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

실내에서 측판 커버를 모두 닫고 오버클럭 + 검은 사막 풀옵으로 돌려도 파워 상단이  

"차갑습니다".

케이스 쿨링 능력이 탁월해서 빛의 속도로 식히는게 아니라 원천적 발열이 적습니다

수많은 파워를 테스트해봤지만 보통 아이들상태에서도 미열이 있기 마련인데

VP500P는 전원을 완전히 오프 시켰을때와 비슷한 수준의 낮은 온도를 보입니다

저가 보급형 파워 제품군에서 이런게 있었다는게 놀랍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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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EC VP500P V2 A-PFC 88% 최종 평가


필드테스트 마지막날까지 빠듯하게 사용해본 솔직한 소감입니다

VP500P의 가장 눈에 띄는 장점이라면 안정적인 출력과 저소음 저발열 !

이 3가지 입니다. 


게임은 테스트할때에만 하는지라 보급형 파워를 주로 사용해왔지만

여지껏 저가 제품군에서 이런 고퀄러티를 지닌 파워는 처음인것 같습니다

저렴한 파워들이 다 그렇지 뭐..  라는 생각을 일거에 날려버렸다고 할까요

HTPC용으로는  두말할것도 없고 웬만한 게임에 오버까지 땡겨도 불안정한 모습이

보이지 않았던게 인상적이었습니다


파워는 PC의 심장으로 여기기에 오피스컴에도 고가의 시소닉 520을 장착해쓰고있지만

이번 VP500P의 체험으로 생각이 많이 바뀌게 될것 같습니다


VP500P에 개선할점이 있다면 팬 베어링방식을 일반 슬리브베어링의 2배인

저소음 볼베이렁팬으로 적용하면 금상 첨화가 될것같습니다

VP500P가 워낙 저발열이라 짧은 수명을 갖는 슬리브팬의 오염에 의한

정지사태가 발생해도 상당기간 버텨줄것으로 생각되지만 

수많은 사례로 볼때에 리스크가 따를수밖에 없는데다가

파워 자체의 퀄러티로 볼때에도 볼베어링이 적절해보입니다


오랫만에 좋은 가성비를 갖춘 파워를 즐거운 마음으로 체감하게되었고

기회를 주신 다나와 & 에이원아이엔티에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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